매하구시 소양만족조선족향 고성촌민속박물관이 8월16일에 개관했다.
고성촌민속박물관은 건축면적이 400여평방메터, 총투자 90만원으로 건설되였는데 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70만원,성박물관에서 10만원을 투자하였으며 촌에서 10만원을 모금하여 2년간의 건설을 거쳐 완공됐다.
고성촌조선족민속박물관에는 고성촌조선족들이 생산,생활에 사용한 생산도구와 생활용품 100점이 전시되여 있는데 고성촌조선족들의 생활사를 반영하고 있다.
마당에는 우물,씨름판,널,그네가 전시되여 조선족전통체육특색을 자랑하고 있다. 실내에는 조선족거실,복장,생산도구,생활도구 등이 전시되여 지난날 고성촌조선족생활을 다시 조명하고 있다.
길림신문/리창근 기자
파일 [ 1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