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새가 꽃을 유혹했나?...채백 화전 길림성황미술관서
[ 2018년 09월 09일 07시 04분   조회:5816 ]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안휘성 채백 화백의 화전이 9월 8일, 연변대학성 길림성황미술관에서 개막했다.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이번 화전은 안휘성미술가협회, 연변문화라지오방송신문출판국과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의 공동 주최로, 연변미술관과 연변미술가협회의 주관, 길림성황미술관,연변장백산조형연구원, 연변장백산서화원,연변진달래녀성서원의 후원으로 개최되였다. 이번 화전은 9월 18일까지 열린다. 조글로미디어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라고도 불리는 ‘솽스얼(雙十二)’을 맞아 산시(山西, 산서)성 타이위안(太原, 태원)시 모 백화점에서 33m 길이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행사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샌드위치를 빠르게 먹어 치웠다. 원문 출처: 중신넷
  • 2017-12-15
  •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5월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이번에 처음 중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마침 중한 수교 25주년을 만나고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 관계와 조선반도 정세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 ...
  • 2017-12-14
  • 2017년 11월 25일,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전쟁의 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모리 마사다카(森正孝)는 일본 시즈오카에서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가져 우익에서 난징대학살(南京 남경)을 부인하는 논조를 일일히 반박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커자(王可佳)] 올해는 난징(南京 남경)대학살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역사는...
  • 2017-12-14
  •   사진은 12월 13일 촬영한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식 현장. 12월 13일은 네번째로 되는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이다. 이날,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초모식이 중국 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희생자 동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예(王曄)] 원문 출처: 신화사
  • 2017-12-14
  • 녹색 열차가 신장(新疆) 카스(喀什)지역의 예청(葉城)현과 허톈(和田)지역의 피산(皮山)현 사이에서 달리고 있다(11월 26일 촬영). 2011년 6월, 첫 ‘허톈위룽호(和田玉龍號)’ 여객 열차가 정식 개통되면서 허톈지역에 기차가 통하지 않는 역사가 종결되었고 난장(南疆) 각 민족 주민의 외출 방식을 크게 바꿔놓...
  • 2017-12-13
  • 12월 8일, 북경 방산구 연방선(燕房线)에서 우리 나라 첫 무인운전 전차가 시범운행을 개시, 이달말의 정식개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북경의 연방선은 중국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완전히 자체주도적으로 연구개발한 전자동 운행궤도선로이다. 연방선 운행렬차는 목전 세계적으로  렬차자동화 등급이 가장 높은 표...
  • 2017-12-12
  • 슝수란(熊淑蘭), 1931년 9월 14일 출생. 1937년 일본 침략군이 난징(南京 남경)을 공략한 후, 슝수란의 큰어머니는 일본인에게 윤간을 당했고 이듬해 그의 큰아버지는 살해당했다. 그는 장둥먼(江東門)의 다리가 불에 타버린 후, 일본군이 중국인의 시체로 높고 긴 다리 하나를 쌓은 것을 두눈으로 보았다.   1937년 ...
  • 2017-12-12
  • 신화사 서창 12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11일 새벽 0시 40분경 중국 서창위성발사중심에서는 장정3호 을로켓을 탑재한 알제리1호 통신위성을 발사, 위성은 지정된 계도에 진입했다. 이는 장정계렬 로켓의 258번째 비행이다. 신화사 시진핑, 알제리 대통령과 알제리1호 통신위성 성공 발사 축전 서로 전달 시진핑(习近平) 중국...
  • 2017-12-11
  • 12월 6일,  2017년 ‘포춘(Fortune)’ 글로벌 포럼 전체회의가 광주(廣州) 에서 개최되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우)이 이번 '포춘 글로벌 포럼'에 참석했다. 신화사 2017 광주 포춘 글로벌 포럼 개요(클릭)
  • 2017-12-08
  • 12월 5일, 궈넝(國能)신에너지자동차에서 생산한 첫 전기자동차—‘NEVS 9-3EV’가 생산가동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당일, 궈넝신에너지자동차 생산가동식이 톈진(天津 천진) 빈하이(濱海)고신기술개발구에서 거행되었다. 2012년, 궈넝신에너지자동차의 모회사—NEVS는 근 75년의 역사를 가진 스웨덴...
  • 2017-12-07
  • 12월 5일, 강서 여강현(余江)의 48명 위챗친구들이 쌍색구복권을 구입해 상금 1328만원을 획득했다.이들은 쌍색구 “10+5”복식복권 구입했는데 1등부터 6등까지 당첨, 금액이 도합 1328만원에 달했다.이들이 이 돈으로 뭘할지 아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 2017-12-07
  • 광서장족자치구 남녕시공안국에서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범죄자들을 타격할데 관한 7번째 통일행동을 개시했다. 12월 4일 새벽 1시경 남녕시 염촌시장내에서 10여명의 젊은이들이 쇠몽둥이와 칼을 휘두르며 싸우고 있었다. 강남경찰측은 즉시 진압에 나서 범죄혐의범 7명을 나포하고 쇠몽둥이와 칼들을 몰수 있...
  • 2017-12-06
  • 중국철도총공사에 따르면 12월 6일 시안(西安)에서 청두(成都)까지의 고속철 전 구간이 개통 및 운영하게 된다. 이는 중국에서 친링(秦岭)을 통과하는 첫 고속철이자 첫번째로 4G 신호가 커버된 산간구역의 고속철이다. 철도부문은 12월 3일 18시부터 시청고속철의 열차표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신화망
  • 2017-12-04
  • 12월 3일 12시 11분, 중국은 주천(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2호 정(丁) 운반로켓으로 륙지답사 위성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이번에 발사한 위성은 주로 룩지자원 원격답사에 사용된다.이는 장정계렬 운반로켓의 제257번째 비행이다.
  • 2017-12-04
  • 11월 29일, 광시(廣西) 허츠(河池)시 뤄청(罗城) 머라오(仫佬)족 자치현 룽안(龍岸)진 다멍(大蒙)촌 렁툰(冷屯) 둥족 마을에서 한해 한번씩 열리는 "물고기 축제"를 맞이했다. 현지 동(侗)족 동포와 유람객들이 함께 물고기 잡이 행사에 참가하면서 풍작을 축하했다. 신화망
  • 2017-12-01
  • 11월 23일 오후, 필자는 본계에서 있은 성사법계통통신원양성반에 참가차 동북항련사실진렬관(东北抗联史实陈列馆)을 참관하는 기회를 가졌다.  동북항련사실진렬관은 본계만족자치현 소시진 탕하 동쪽기슭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당년 중공중앙 상무위원인 리장춘동지의 지시에 따라 중앙선전부에서 명명하고 자금을...
  • 2017-11-30
  • 사과, 오이, 오렌지 등이 가득 찬 온천못에 몸을 담그면 어떤 느낌일까? 11월 25일 장쑤(江蘇, 강소)성 리양(溧陽, 율양)시 남산주해어수온천(南山竹海禦水溫泉)에 ‘과일 온천탕’이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민망
  • 2017-11-30
  • 11月28日,在哈尔滨太平国际机场,犯罪嫌疑人被押解下飞机。11月,黑龙江省、市、区三级公安机关联动捣毁6个以商务咨询公司为掩护的诈骗犯罪窝点,共抓获涉案人员234名,是建国以来全国破获的区域跨度最大、犯罪团伙规模最大、团伙成员最多、受害群众最多的特大系列接触型诈骗案件 11月28日,已被刑事拘留的184名犯罪嫌疑人...
  • 2017-11-29
  • ‘촉(蜀)으로 가는 길이 험해서, 하늘을 오르는 것보다 힘들다!’ 1200년 전 당나라 시인 이백은 산세가 험준하고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 친링(秦嶺)과 다바(大巴) 산맥에서 촉(현 쓰촨)으로 가는 길의 어려움을 노래한 천고의 절창 ‘촉도난(蜀道難)’을 썼다. 중국 최초로 친링을 넘어가는 시청(西城...
  • 2017-11-28
  • 얼마 전, 간쑤(甘肅) 핑량(平凉)시 쿵퉁고진(崆峒古鎮) 농경기억전람관의 진흙으로 만든 인형 ‘희영친(喜迎親)’ 소조 작품이 관람객과 여행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희영친’은 ‘소조 고수’ 자오톄쥔(趙鐵軍) 씨가 유년기 농촌에서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1개월간 빚은 소조 작품들이다...
  • 2017-11-28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