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 온라인 쇼핑도
[ 2018년 09월 13일 12시 00분   조회:4275 ]

2018년의 조선의 거리 풍경은 어떠할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을가? 옷은 어떻게 입었을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을가?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하는 장면 /중국신문넷에서

얼마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중국신문넷 기자가 조선을 방문, 평양거리를 다니고 일반 가정을 방문하면서 조선의 현실 생활을 감수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해설원 김수경(음역) / 견굉창 찍음

굽 높은 구두 신고 드라마 보기 즐기는 조선처녀들

8월 9일 오후의 평양, 대동강변의 가장 번화한 거리임에도 여기는 조용하기만 했다.

이날의 기온은 35도에 가까왔으며 넓고 평평한 거리는 해빛아래에서 눈이 부셨다. 거리를 달리는 승용차와 뻐스는 경적소리 없이 막힘없이 내달렸다.

평양거리의 상점과 식당을 지나보면 소리 높은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고 건축물에도 상업광고 혹은 반짝이는 전자광고 영상도 보이지 않았다.

뻐스가 평양거리를 달리고 있다 / 구우 찍음

행인들중에 나젊은 조선녀성들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여러가지 색상의 치마를 입었은데 온화한 감을 주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 여름 조선에서는 연한 색상의 반팔 웃옷과 짙은 색상의 치마가 류행이며 작은 꽃무늬 혹은 단일색의 원피스도 류행한다 한다. 처녀들은 구불구불한 긴 머리를 뒤로 묶고 팔에는 핸드백을 걸고 다녔다. 녀성 대부분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다녔으며 일부 사람들은 연한 색의 양산도 들고 있었다.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짧은 머리를 한 처녀들도 있었는데 끝머리를 안으로 구불게 해 원형 모양을 했고 머리끝을 편안한 대로 파마한 사람도 있었는데 활발하고 깜찍해 보였다.

지하철을 타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조선인인지 외국인지를 구분하기란 매우 쉬웠다. 조선인들은 가슴 왼쪽에 지도자 초상 마크을 달았는데 당지에서는 모신다고 말한다.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왼쪽에 모신다 한다.

지도자 초상 마크를 달고 있는 조선인들/ 중신넷 영상에서

젊은 녀성들은 일반적으로 연한 화장을 하고 다녔다. 조선의 백성들은 조선에서 생산한 국산 화장품을 쓰기 좋아하는데 화장품은 거개가 인삼, 백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순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가장 이름이 있는 본토 브랜드는 ‘춘향’과 ‘은하수’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선 국내에서 국제브랜드 화장품을 볼 수 없으며 섭외 상점에서도 가격이 보다 싼 일본산 화장품을 볼 수 있는데 수량이 많지 않다 한다.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은 “신의주화장품공장은 국산화장품과 세계 유명브랜드 화장품을 대비, 분석하여 사용자의 기호, 년령과 체질 특점에 따라 품종을 늘이는 데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경점에서 일하는 녀성 / 견굉창 찍음

단장하기 좋아하는 외에도 조선의 처녀들은 드라마를 보기 좋아한다. 8월 상순, 기자가 입주한 고려호텔 홀에서는 중국드라마 《빨간수수》를 방송하고 있었다.

올 여름에 조선에서 방송했는데 큰 인기를 누렸다 한다. “진해로와 주신이 누가 더 이쁘냐?”가 처녀애들이 오고가는 화제라 한다. 주체사상탑의 한 해설원은《빨간수수》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조선녀성들의 생육관이 변화되고 있다. 현재 조선인들은 보통 아이 둘을 낳는데 경제 등 면의 압력으로 아이를 하나 낳는 젋은 녀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다. 결혼할 때 나라에서 무료로 집을 분배하기 때문에 조선총각들은 집을 살 필요 없고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액세사리거나 옷 등을 준비하면 된다. 가구랑, 가전제품이랑은 신랑 신부가 함께 부담한다 한다.

온 가족이 만경대 옛터를 참관하고 있다. 여기는 김일성이 탄생한 곳이다. / 구우 찍음

스마트폰이 류행하기 시작, 인터넷 구매 흥기

거리를 거니노라면 조선사람들이 전화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평양시민 서녀사는 휴대폰을 사려면 실명 등록을 해야 하며 한사람이 두개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3개월 한번씩 전화료금을 내는데 조선화페로 2850원(인민페로 약 2.5원)이다. 매달 200분 동안 통화하고 20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초과 부분은 1분에 조선화페로 4원한다.

평양거리에서 본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는 조선의 처녀 총각들 / 구우 찍음

일부 조선사람들은 전화로 택시 혹은 식사 예약을 하며 휴대폰으로 뉴스도 본다. 그러나 휴대전화의 주요 기능은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고 전자책을 보고 게임을 하는데 쓰인다.

거리를 달리는 조선의 택시/ 구우 찍음

조선에서도 인터넷구매를 할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첫 온라인쇼핑 ‘옥류(玉流)’가 2015년에 개통, 국영구입사이트이다. 이 플래트홈에서 조선사람들은 핸드백, 화장품, 음식 등 일상생활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과 경공업제품도 살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김우현(음역)이 집에서 컴퓨터로 사업하고 있다. / 구우 찍음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WiFi는 조선에서 보기 드물며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선을 통해야 만 했다. 일반 백성들이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료금이 보다 비싸다 한다.

옥류관 랭면과 대동강 맥주

입고 사용하는 것을 소개했는데 이제는 먹는 것을 소개하려 한다. 조선에서 먹는 것을 말할라 하면 머리 속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조선랭면이다.

많은 식당 가운데 옥류관은 조선의 최상급 랭면점이다. 하얀 벽에 록색 기와, 처마 서까래 끝에 부연을 달아 조선의 전통건축풍격이 돋보였다.

랭면은 밑부분이 받쳐있는 동그릇에 담았는데 소고기, 배, 닭알, 오이, 김치를 차례차례 놓고 그 우에 참깨와 고추가루로 만든 즙을 올려놨다. 시고 달달한 한국랭면과 달리 조선랭면 맛은 좀 담백했다. 외국사람들에게는 한그릇에 근 4딸라씩 팔았다.

옥류관 랭면 / 구우 찍음

조선의 알곡, 과일, 남새는 모두 나라에서 공급하는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부족하면 상점 혹은 시장에 가 살 수 있다. 시장 남새가격이 얼마 될가? 배추를 례로 든다면 1키로그람에 조선화페로 1, 000원(인민페로 약 0.86원이다.) 했다.

거리에서 남새와 과일을 팔고 있다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맥주를 즐겨 마신다. 가장 이름이 있는 맥주가 대동강이다. 평양시민 어씨는 달마다 대동강맥주 구매권을 타는데 흐뭇해 한다. 대동강맥주는 조선에서 가장 맛좋은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국가공급으로 한병에 조선화페로 150원, 인민페로 약 0.10원 좀 넘는다. 상점에 가 사려면 한병에 조선화페로 5,000원, 인민페로 약 4원 한다.

대동강 맥주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간혹 고급호텔에 가 식사할 때도 있다.  이딸리아 식당 등 서양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조선처녀들이 노래를 불러 흥을 돋구기도 한다. 잘 부르는 노래가 등려군의 노래이고 홀에서는 드라마도 방송한다. 우리가 갔을 때 중국에서 87년도에 찍은《홍루몽》을 방송하고 있었다.

개인이 승용차를 살 수 없고 지하철 표값은 0.4전

조선의 교통을 보면 자전거, 뻐스와 지하철이 조선의 주요 출행방식이다. 조선의 승용차는 모두 국가에서 장려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준 것이며 일반사람들은 차를 살 수 없다.

뻐스와 지하철 표값은 조선화페로 5원(인민페로 약 0.4전) 종착역까지 탈 수 있으며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리라 하겠다. 

평양거리를 달리는 뻐스 / 구우 찍음

평양에서는 두갈래 지하철이 있는데 지난 세기 70년대에 건설, 한갈래는 천리마선이고 다른 한갈래는 혁신선이다. 천리마선은 ‘복흥, 영광, 봉화, 승리, 통일, 개선, 전우, 홍성’ 8개 역이 있는데 역이름이 혁명적 숨결이 넘쳐났다.

출퇴근시간이면 평양지하철을 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 구우 찍음

당지시간 8월 9일 오후의 퇴근시간, 복흥역에서 영광역까지 갔다.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없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출퇴근 시간이면 3분에 한번씩, 평소는 5분에 한번씩 지하철을 운행했다.

지하철 플래트홈에는《체육신문》이 걸려있었다. / 구우 찍음

‘천리마속도’에서 ‘만리마속도’

8월 10일, 지나가는 차량에 ‘만리마속도 창조 대전’란 글발이 적혀있었다.

평양거리에서 ‘만리마’란 글자를 쉽게 볼 수 있다 / 구우 찍음

2016년 5월, 조선에서는 처음 자립자강의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 강성 국가를 다그쳐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2018년의 새해 연설에서 김정은은 ‘만리마’를 여러차례 제기했다. 이에 앞서 조선정부의 구호는 줄곧 ‘천리마속도’였다.

장천남새전업합작농장의 주택/ 구우 찍음

이외 기타 경제건설과 관련되는 구호도 있다. 금년 5월, 조선에서는 새로운 포스터를 내놨는데 주제는 ‘힘을 모아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진행하고 우리 나라 혁명 전진의 길을 더 다그치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 건설의 큰 길을 열자’등이다.

대동강변의 오락행사

저녁이 되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동강변에 와서 휴식하고 오락활동을 했다.

조선사람들은 1주일에 6일간 일하고 일요일에 휴식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단위에서 집체적으로 정치학습 혹은 전업지식 학습을 조직한다.

대동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변의 도로에서 어떤 이는 자전거를 타고 어떤 이는 롱구를 치고 있었으며 일부는 트럼프를 놀고 있었다.

 

강변의 풀밭에서 십여명 젊은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이는 웃옷까지 벗고 있었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편역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4月11日,澎湃新闻从黑龙江牡丹江绥芬河市方舱医院院长、牡丹江市第二人民医院副院长张效宇处获悉,此前媒体报道的绥芬河市方舱医院预计11日正式启用存在误读,截止昨晚12点,改建工程已经完成。图为医院在摆放着拉过来的物资。截止昨晚12点,改建工程已经完成。来源:澎湃新闻、新华视点 11日晚12点建设方将交接给医院。首...
  • 2020-04-12
  • 曲散人尽情犹在,悲欢离合话世事,欢迎各位“小主”来到裕丰人间说。社会生活中我们通常用“愚公”来形容一个人的顽强毅力、不怕困难,但现实却很少人配得上“愚公”一词。在河南巩义就有着一位被誉为“愚公”的老人焦永福,自从他和妻子结婚以后,便住在窑洞中,生活虽然艰辛却很...
  • 2020-04-10
  •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대외에 파견한 의료전문가팀의 해당 상항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이탈리아, 세르비아, 캄보디아 등 10개 나라에 12진의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했으며 전문가팀 팀원들은 현지 의료인원들과 방역 경험을 교류하고 그들을 도와 신종 코로나 사태 에방과 통제, 진료...
  • 2020-04-10
  • 4월 7일 저녁 8시, 시민들은 호북성 황강시 황주구에 위치해 있는 의료센터를 찾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장정정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4월5일 산동의료대를 따라 제1진으로 무한지원에서 개선하고 규정에 따른 역학관찰을 마친후 집에 돌아가 휴식하려던 장정정은 갑자기 심장박동을 멈추었다. 병원에서 전력...
  • 2020-04-09
  • 슈퍼문의 정확한 명칭은 ‘근점삭망월(近點朔望月)’로 보름달 때 달이 근지점(近地點)으로 되돌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2020년에는 2월 9일과 3월 10일, 4월 8일, 5월 7일 총 4번의 슈퍼문이 있다. 4월 8일의 슈퍼문은 3월 10일 이후 올해 두 번째 슈퍼문이며 이날 뜬 달은 3월 10일에 비교해 더 크고 밝았다.&n...
  • 2020-04-08
  • 무한 안녕      오늘(8일) 0시를 기점으로 우한(武漢 무한)시를 나가는 통로 제한 조치를 정식으로 해제했다. 이날은 우한이 1월 23일에 기차역 등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봉쇄한 지 77일이 되는 날이었다. 우한시(西) 톨게이트에 0시 종이 울리자 도로가 열리며 차량들이 일제히 우한에서 나갔다. 우한 우창...
  • 2020-04-08
  • 7일 무한이 76일만에 봉쇄가 해제됐다.  무한내 기차역 3곳이 이날 0시부터 철도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승객을 태워 우한을 떠난 첫 렬차는 오전 7시6분 광시성 남녕행 기차였다. 남녕행 외에도 상해, 심천, 성도등 중국 각 도시로 향하는 276편의 기차가 무한역을 출발했다. 기차 외에도 항공기, 시내버스, 택시 등...
  • 2020-04-08
  •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 수준에 육박했다. 확진자 발생 지역도 전체 85개 연방주체(지방 정부) 가운데 80개 지역으로 확대됐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는 6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49개 지역...
  • 2020-04-07
  • [2보] 연변 최고 례우로 영웅들 맞이 연변주 무한지원 의료팀의 25명 팀원들이 13시에 드디여 고향땅을 밟았다. 13시 05분 고향임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서 백의 전사들은 연변주정무청사 남쪽광장에 도착했다.    13시 30分,연변주정부 관계자들이 환영식에 참석했다.    [1보] 귀가길에 오른 연...
  • 2020-04-07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 기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 2020-04-05
  •  전 중국이 조기를 걸고 비통에 잠겼다. 4월 4일 경자년 청명절, 중국 각지와 각민족 인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투쟁에서 희생한 열사와 사망한 동포를 깊이 애도했다.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滬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
  • 2020-04-04
  • 매년 3, 4월이 되면 시짱(西藏 서장) 린즈(林芝림지현 )에는 복사꽃이 활짝 핀다. 온 산 가득 활짝 핀 복사꽃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원문 출처: 신화망
  • 2020-04-03
  • “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될 걱정 없습니다.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진 감염이 증가하면서 이탈리아 병원에 등장한 ‘로봇 간호사’에서 나온 ‘기계 음성’이다.    코로나19 발병의 진원지인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주...
  • 2020-04-03
  • 일본의 한 온라인 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중 접촉에 따른 확산 우려가 커지자 학생들을 대신할 ‘아바타 로봇’을 이용해 졸업식을 진행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최초로 온라인 학위 취득 제도를 실시하기도 한 비즈니스ㆍ브레이크스루 대학ㆍ대학원(BBT 대학ㆍ대학원)은 공식...
  • 2020-04-02
  • 태평양에 배치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급기야 함장이 국방부에 SOS를 보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스벨트호의 브렛 크로지어 함장은 국방부에 보낸 서한에서 "5천...
  • 2020-04-02
  • 떠날 때는 찬 기운이 가득했는데 돌아올 때는 어느새 봄기운이 한창이다.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길림성 호북지원의료팀 도합 4진 의료대원들이  사명을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3월31일  길림성 호북지원의료팀  제5진 의료인들이 무사히 돌아왔다!   련며칠 장백산 지역은 유...
  • 2020-04-01
  • [량산 산불 후속보도1] 인민일보 4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 19명 사망, 그중 18명은 소방대원이며 1명은 길안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일보  ------------------- 3월 30일 15시 51분경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서 갑자기 산불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검은 연기에 ...
  • 2020-03-31
  • 호남성에서 렬차가 탈선하면서 화재까지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30일, 12시경 호남성 침주(郴州)시 영흥현(郴州永兴县) 에서 전복됐다. 이번 사고는 련일 내린 폭우로 침주 하행 구간의 선로가 붕괴되면서 일어났다. 기관사는 이 구간을 운행하면서 급제동을 걸었지만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렬차 일부가 뒤집히고 불까...
  • 2020-03-3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