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 온라인 쇼핑도
[ 2018년 09월 13일 12시 00분   조회:4267 ]

2018년의 조선의 거리 풍경은 어떠할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을가? 옷은 어떻게 입었을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을가?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하는 장면 /중국신문넷에서

얼마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중국신문넷 기자가 조선을 방문, 평양거리를 다니고 일반 가정을 방문하면서 조선의 현실 생활을 감수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해설원 김수경(음역) / 견굉창 찍음

굽 높은 구두 신고 드라마 보기 즐기는 조선처녀들

8월 9일 오후의 평양, 대동강변의 가장 번화한 거리임에도 여기는 조용하기만 했다.

이날의 기온은 35도에 가까왔으며 넓고 평평한 거리는 해빛아래에서 눈이 부셨다. 거리를 달리는 승용차와 뻐스는 경적소리 없이 막힘없이 내달렸다.

평양거리의 상점과 식당을 지나보면 소리 높은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고 건축물에도 상업광고 혹은 반짝이는 전자광고 영상도 보이지 않았다.

뻐스가 평양거리를 달리고 있다 / 구우 찍음

행인들중에 나젊은 조선녀성들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여러가지 색상의 치마를 입었은데 온화한 감을 주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 여름 조선에서는 연한 색상의 반팔 웃옷과 짙은 색상의 치마가 류행이며 작은 꽃무늬 혹은 단일색의 원피스도 류행한다 한다. 처녀들은 구불구불한 긴 머리를 뒤로 묶고 팔에는 핸드백을 걸고 다녔다. 녀성 대부분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다녔으며 일부 사람들은 연한 색의 양산도 들고 있었다.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짧은 머리를 한 처녀들도 있었는데 끝머리를 안으로 구불게 해 원형 모양을 했고 머리끝을 편안한 대로 파마한 사람도 있었는데 활발하고 깜찍해 보였다.

지하철을 타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조선인인지 외국인지를 구분하기란 매우 쉬웠다. 조선인들은 가슴 왼쪽에 지도자 초상 마크을 달았는데 당지에서는 모신다고 말한다.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왼쪽에 모신다 한다.

지도자 초상 마크를 달고 있는 조선인들/ 중신넷 영상에서

젊은 녀성들은 일반적으로 연한 화장을 하고 다녔다. 조선의 백성들은 조선에서 생산한 국산 화장품을 쓰기 좋아하는데 화장품은 거개가 인삼, 백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순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가장 이름이 있는 본토 브랜드는 ‘춘향’과 ‘은하수’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선 국내에서 국제브랜드 화장품을 볼 수 없으며 섭외 상점에서도 가격이 보다 싼 일본산 화장품을 볼 수 있는데 수량이 많지 않다 한다.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은 “신의주화장품공장은 국산화장품과 세계 유명브랜드 화장품을 대비, 분석하여 사용자의 기호, 년령과 체질 특점에 따라 품종을 늘이는 데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경점에서 일하는 녀성 / 견굉창 찍음

단장하기 좋아하는 외에도 조선의 처녀들은 드라마를 보기 좋아한다. 8월 상순, 기자가 입주한 고려호텔 홀에서는 중국드라마 《빨간수수》를 방송하고 있었다.

올 여름에 조선에서 방송했는데 큰 인기를 누렸다 한다. “진해로와 주신이 누가 더 이쁘냐?”가 처녀애들이 오고가는 화제라 한다. 주체사상탑의 한 해설원은《빨간수수》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조선녀성들의 생육관이 변화되고 있다. 현재 조선인들은 보통 아이 둘을 낳는데 경제 등 면의 압력으로 아이를 하나 낳는 젋은 녀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다. 결혼할 때 나라에서 무료로 집을 분배하기 때문에 조선총각들은 집을 살 필요 없고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액세사리거나 옷 등을 준비하면 된다. 가구랑, 가전제품이랑은 신랑 신부가 함께 부담한다 한다.

온 가족이 만경대 옛터를 참관하고 있다. 여기는 김일성이 탄생한 곳이다. / 구우 찍음

스마트폰이 류행하기 시작, 인터넷 구매 흥기

거리를 거니노라면 조선사람들이 전화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평양시민 서녀사는 휴대폰을 사려면 실명 등록을 해야 하며 한사람이 두개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3개월 한번씩 전화료금을 내는데 조선화페로 2850원(인민페로 약 2.5원)이다. 매달 200분 동안 통화하고 20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초과 부분은 1분에 조선화페로 4원한다.

평양거리에서 본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는 조선의 처녀 총각들 / 구우 찍음

일부 조선사람들은 전화로 택시 혹은 식사 예약을 하며 휴대폰으로 뉴스도 본다. 그러나 휴대전화의 주요 기능은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고 전자책을 보고 게임을 하는데 쓰인다.

거리를 달리는 조선의 택시/ 구우 찍음

조선에서도 인터넷구매를 할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첫 온라인쇼핑 ‘옥류(玉流)’가 2015년에 개통, 국영구입사이트이다. 이 플래트홈에서 조선사람들은 핸드백, 화장품, 음식 등 일상생활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과 경공업제품도 살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김우현(음역)이 집에서 컴퓨터로 사업하고 있다. / 구우 찍음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WiFi는 조선에서 보기 드물며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선을 통해야 만 했다. 일반 백성들이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료금이 보다 비싸다 한다.

옥류관 랭면과 대동강 맥주

입고 사용하는 것을 소개했는데 이제는 먹는 것을 소개하려 한다. 조선에서 먹는 것을 말할라 하면 머리 속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조선랭면이다.

많은 식당 가운데 옥류관은 조선의 최상급 랭면점이다. 하얀 벽에 록색 기와, 처마 서까래 끝에 부연을 달아 조선의 전통건축풍격이 돋보였다.

랭면은 밑부분이 받쳐있는 동그릇에 담았는데 소고기, 배, 닭알, 오이, 김치를 차례차례 놓고 그 우에 참깨와 고추가루로 만든 즙을 올려놨다. 시고 달달한 한국랭면과 달리 조선랭면 맛은 좀 담백했다. 외국사람들에게는 한그릇에 근 4딸라씩 팔았다.

옥류관 랭면 / 구우 찍음

조선의 알곡, 과일, 남새는 모두 나라에서 공급하는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부족하면 상점 혹은 시장에 가 살 수 있다. 시장 남새가격이 얼마 될가? 배추를 례로 든다면 1키로그람에 조선화페로 1, 000원(인민페로 약 0.86원이다.) 했다.

거리에서 남새와 과일을 팔고 있다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맥주를 즐겨 마신다. 가장 이름이 있는 맥주가 대동강이다. 평양시민 어씨는 달마다 대동강맥주 구매권을 타는데 흐뭇해 한다. 대동강맥주는 조선에서 가장 맛좋은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국가공급으로 한병에 조선화페로 150원, 인민페로 약 0.10원 좀 넘는다. 상점에 가 사려면 한병에 조선화페로 5,000원, 인민페로 약 4원 한다.

대동강 맥주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간혹 고급호텔에 가 식사할 때도 있다.  이딸리아 식당 등 서양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조선처녀들이 노래를 불러 흥을 돋구기도 한다. 잘 부르는 노래가 등려군의 노래이고 홀에서는 드라마도 방송한다. 우리가 갔을 때 중국에서 87년도에 찍은《홍루몽》을 방송하고 있었다.

개인이 승용차를 살 수 없고 지하철 표값은 0.4전

조선의 교통을 보면 자전거, 뻐스와 지하철이 조선의 주요 출행방식이다. 조선의 승용차는 모두 국가에서 장려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준 것이며 일반사람들은 차를 살 수 없다.

뻐스와 지하철 표값은 조선화페로 5원(인민페로 약 0.4전) 종착역까지 탈 수 있으며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리라 하겠다. 

평양거리를 달리는 뻐스 / 구우 찍음

평양에서는 두갈래 지하철이 있는데 지난 세기 70년대에 건설, 한갈래는 천리마선이고 다른 한갈래는 혁신선이다. 천리마선은 ‘복흥, 영광, 봉화, 승리, 통일, 개선, 전우, 홍성’ 8개 역이 있는데 역이름이 혁명적 숨결이 넘쳐났다.

출퇴근시간이면 평양지하철을 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 구우 찍음

당지시간 8월 9일 오후의 퇴근시간, 복흥역에서 영광역까지 갔다.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없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출퇴근 시간이면 3분에 한번씩, 평소는 5분에 한번씩 지하철을 운행했다.

지하철 플래트홈에는《체육신문》이 걸려있었다. / 구우 찍음

‘천리마속도’에서 ‘만리마속도’

8월 10일, 지나가는 차량에 ‘만리마속도 창조 대전’란 글발이 적혀있었다.

평양거리에서 ‘만리마’란 글자를 쉽게 볼 수 있다 / 구우 찍음

2016년 5월, 조선에서는 처음 자립자강의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 강성 국가를 다그쳐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2018년의 새해 연설에서 김정은은 ‘만리마’를 여러차례 제기했다. 이에 앞서 조선정부의 구호는 줄곧 ‘천리마속도’였다.

장천남새전업합작농장의 주택/ 구우 찍음

이외 기타 경제건설과 관련되는 구호도 있다. 금년 5월, 조선에서는 새로운 포스터를 내놨는데 주제는 ‘힘을 모아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진행하고 우리 나라 혁명 전진의 길을 더 다그치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 건설의 큰 길을 열자’등이다.

대동강변의 오락행사

저녁이 되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동강변에 와서 휴식하고 오락활동을 했다.

조선사람들은 1주일에 6일간 일하고 일요일에 휴식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단위에서 집체적으로 정치학습 혹은 전업지식 학습을 조직한다.

대동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변의 도로에서 어떤 이는 자전거를 타고 어떤 이는 롱구를 치고 있었으며 일부는 트럼프를 놀고 있었다.

 

강변의 풀밭에서 십여명 젊은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이는 웃옷까지 벗고 있었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편역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8
  • 조선중앙통신의 3월12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제1서기이며 국방위원회제1위원장, 인민군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이 조선군사학교 교직원들의 사격경기를 지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또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개조건설중에 있는 중앙동물원을 시찰하면서 동물원을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건설함과 동시에 자연박물...
  • 2014-03-12
  • 3월 9일, 조선평양 제 17선거구, 시민들이 투표용지를 받아가고있다. 당일 조선 제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조선의 수도 평양 및 각 지역에서 동시에 거행되였다.  투표는 당일  김정은의 녀동생 김여정(金汝静)도 투표에 참석했다 .  신화사/봉황넷  
  • 2014-03-10
  • 3월 6일 조선중앙텔레비죤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이 오중흡7연대칭호를 받은 항공 및 반항공군 제2620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  해외넷
  • 2014-03-07
  • 중국 시나넷은 한국 "서울신문"보도를 인용하여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최측근 중 한명으로 조선 최고의 실세로 꼽히던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체포돼 감금상태에 있다는 주장이 2일 제기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감금설이 제기되긴 하였지만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고  얼마전 최룡해는 중국을 방문했었던 적이...
  • 2014-03-04
  • 조선에 억류 중인 선교사 김정욱 씨가 27일 김일성(왼쪽) 김정일 부자의 대형 초상화 아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자신이 반국가범죄를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김 씨는 “중국을 통해 북한에 들어간 다음 날인 지난해 10월 8일 붙잡혔다”며 “반국가 범죄 혐의로 억류됐...
  • 2014-02-28
  • 조선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평양’의 밤은 남한의 대도시와는 달리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다. 버스 정류소, 공원, 도로 등 어둠이 내린 평양 시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책을 하고 있다. 평양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곳은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있는 만수대 근...
  • 2014-02-27
  •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조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5일 폐막한 노동당 제8차 '사상일꾼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당사상 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전했다.이 자리에는 김기남·최태복·김평해·곽범기 당 비서...
  • 2014-02-27
  •   한국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국위안부 '나눔의 집'을 방문하였다. 여기에는 10명의 전 일본군"위안부"가 살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일한 위안부역사관이 세워져있는 곳이다. 이 '나눔의 집'은 1998년에 설립되었고 민간에서 모금하여 세워진것이다. 위안부역사관에는 자료, 사진 등을 전시하여...
  • 2014-02-26
  • 밤이 되면 조선 땅은 사라진다. 바다가 된다. 한국 땅은 그래서 섬이 된다. 3면이 바다가 아니라 4면이 바다다. 밤만 되면 사라지는 나라, 조선. 밤이면 섬이 되는 나라, 한국.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한반도 사진에서 조선이 아예 사라진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은 어둠 속에 사라져 서해...
  • 2014-02-26
  • 조선 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23일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건설현지를 시찰했다.시찰시 김정은은 지금부터 선장과 고기잡이일군들의 모집과 강습을 잘해 만능고기잡이일군을 양성해야 하며 수산사업소가 건설되면 인차 고기잡이 전투진입을 담보할것을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
  • 2014-02-24
  • 영국《데일리메일》의 23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16호 집중영(集中营) 의 한 경비대원이 집중영 내부의 참혹한 생활상황을 폭로했다. 리씨성을 가진 이 경비대원은 가족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여 자신의 진실한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전 경비대원이었던 그에 의하면 이 집중영에는 2000명 좌우의 정치범이 수용되여있는데 이...
  • 2014-02-24
  • 20일부터 시작된 조한리산가족상봉활동이 2월 22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에 마감되였다. 리별의 이 시각, '언제면 다시 만날가'  기약없는 리별의 아픔때문에 현장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중신넷
  • 2014-02-24
  • 남북 이산가족들은 60년만에 재회했다. 이산가족 상봉 첫날(20일)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북측 가족 178명은 금강산에서 단체 상봉, 서로를 부둥켜 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포를 나누었다. 20일 저녁에는 2시간여 동안 북측 주최로 환영만찬이 진행됐다. 북측 가요 '반갑습니다'가 흐...
  • 2014-02-21
  •  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조선인민군 '11월2일 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공장 종합조종실과 사탕작업반, 과자작업반 등 현대화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인민군대가 이런 공장을 갖고있는것은 자랑"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생산공정현대화가 전반...
  • 2014-02-21
  • 3년 3개월만에 열리는 남북이산가족 상봉일인 20일 오전 강원 속초 미시령로 한화리조트 설악점에서 이산가족 만나러 떠나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김섬경 씨(91)가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 강원 속초시 상봉자 집결지로 들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감기 증세로 쓰러질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지만 북측의...
  • 2014-02-20
  • 조선중앙통신사(Korean Central News Agency) 17일자 뉴스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평양건축종합대학, 평양 제4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대중체육 관광기지인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 캠핑을 하고 있다.    인민망   
  • 2014-02-18
  • 한국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등 10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7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체육관 지붕이 붕괴됐다. 철골 샌드위치 패널 1층 건물로 1205㎡규모다.이 사고로 체육관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
  • 2014-02-18
  • 조선(북한) 최대 명절 중 하나로 손꼽히는 故 김정일 조선의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생일 '광명성절'인 16일 평양 도심 풍경을 AP통신이 소개했다. 올해는 김정일 탄생 72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AP=뉴시스]
  • 2014-02-17
  • 조선 김정은 로동당 제1비서가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2번째 생일인 16일 김정일의 시신이 보관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참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작전국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수길·렴철...
  • 2014-02-16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