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민속절 속보] 춤과 노래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 2018년 09월 21일 07시 03분   조회:2084 ]



2018 료녕성조선족민속절 및 심양시 제14회 조선족민속문화절 행사의 일환인 9월 21일 저녁 '동북3성조선족문화(예술)관우수종목회보공연'이  심조1중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조선족 대중들의 량호한 정신면모를 전시하며 각 민족 간의 교류를 통해 민족대단결을 증진하는 데 취지를 둔 이번 행사에 심양, 할빈, 장춘, 길림, 목당강, 단동, 대련, 철령 등 지역의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우리 민족 특색이 짙은 우수문예공연을 내놓았다.




단합과 번영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은 
관람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2018년 제6기료녕성군성상(群星奖) 입선작  <상학의 꿈>과 <장백진달래> 그리고  남녀이중창 <잊을 수 없는 그날>을,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은  전국군성상 을 받은 작품 <사물놀이>을 토대로 하여  북, 장고, 모듬북 3가지로 이루어진  타악연주에 상모돌리기와 전통부채춤을 융합한 무용 <신나는 둥두둥>을,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평양4.15봄축제에서 인기를 끈 남성 2중창 <휘양닐리리 >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국가1급배우이며 1988년에 전국청년가수텔레비죤시합에서 3등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김금자 가수의 독창 <바다의 노래>를, 목단강시조선민족예술관은 중국조선족민족창법 1등상을 두차례나 받은 적이 있고 세계한민족노래자랑에서 동상 수상 경력의 리용운씨 독창 <울산아리랑>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바이올린 독주로 료녕성소수민족문예공연(文艺调演)에서 은상 수상 경력이 있는  렴염호씨 자편곡 <아리랑과 말리화>와 김설매(동북사범대학 음악학부 성악계 연구생 학력)씨의 녀성독창 <아름다운 나라>를 , 목단강시조선민족예술관은 흑룡강소수민족회보공연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 <아박춤>을,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료녕성소수민족문예공연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인 타악기연주 <해변의 북소리>를,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료녕성문화청에서 조직하는 문예콩클에서  호평 받은 무용작품 <활짝 핀 진달래>을 선보였다. '
 

 

이번 행사의 총기획을 책임진 박석호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은 “오래 동안 동북3성의 여러 문화(예술)관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펼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상호 교류의 기회가 주어지니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행사가 대중들에게 큰 추석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래일까지 열리는 민속절 행사로는 조선족민속경기(씨름,그네,널뛰기,윷놀이 및 달리기 등 육상경기와 민속놀이),조선족노래자랑외에 중국조선족배구초청경기,중국조선족장기대회(21일~22일) 및 중국조선족기업상품전시회(21일~22일) 등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되여 있어 기대해도 좋을듯 싶다. 

사진 손향/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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