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다 사람, “와~ 중국에 ‘사람’ 진짜 많다!”
[ 2018년 10월 07일 09시 30분   조회:1917 ]

10월 1일~7일은 중국의 국경절 연휴다. 5월 첫 주부터 일주일 간 이어지는 노동절과 함께 중국 최대 황금 연휴 기간으로 꼽힌다. 매년 이 기간 중국의 관광 명소는 수 천만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출처: 웨이보]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 마비는 물론 기차역, 공항 등도 온통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푸저우 기차역 [출처: 중신망]

“자국 관광 수입은 내국인 손에 달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경절 연휴는 경제적으로도 막대한 수익을 가져온다. 

중국여유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의 국경절 첫 날, 전국 유명 관광지의 방문객 수는 1억 명을 돌파했다. 발생한 수익만 1030억 위안, 한국 돈으로 
16조원이 넘는다.

[출처: 이매진 차이나]

“관광은 커녕 사람 구경만 실컷 한다”는 반응이 자연스러울 만큼 여기도 사람, 저기도 사람이다. 민족 대이동을 방불케 하는 이 시기, 중국 곳곳의 연휴 풍경을 살펴봤다.

 

충칭(重慶) 

충칭 [출처: 이매진 차이나]

매년 이 기간 3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충칭을 찾는다. 시내 관광 명소는 물론 지우거리(九街) 등 도심지 핫 플레이스에는 하루에도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밤낮없이 몰린다.

 

항저우(杭州)

시후 [출처: 이매진 차이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호수 시후(西湖)가 자리한 항저우에는 매년 이 기간에 2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고 간다. 그 중 시후는 하루 최대 80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찾아 인해(人海)를 이룬다.   

시후 [출처: 이매진 차이나]

시후 주변은 유료와 무료 입장 지역이 나뉘어져 있다. 무료 구역은 평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연휴 기간 만큼은 유료던 무료던 도처가 사람이다. 아름다운 호수는 커녕 공원에 들어갔다 빠져나오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이난(海南)

하이난 [출처: 이매진 차이나]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도 예외는 아니다. 매년 18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연휴를 이 곳에서 보낸다. 2일 하이난시 통계에 따르면 하이난의 주요 A급 여행지의 방문객 수는 26만 명을 돌파했다.

 

청두(成都)

지우자이거우 [출처: 쓰촨일보]

매년 10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청두 곳곳을 찾는다. 시내에도 볼거리가 많지만 지우자이거우(九寨溝), 황룽(黃龍), 두장옌(都江堰), 칭청산(青城山) 등 유명 관광지와의 거리가 가깝고, 가는데 편하다는 이유도 크다.

 

베이징(北京)

톈안먼 광장 [출처: 이매진 차이나]

수도 베이징엔 800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린다특히 구궁( 자금성) 연휴 기간 평균 방문객 수가 140 명에 달한다수많은 인파로 문화재 훼손을 우려해 2015년부터 8 명으로 입장 인원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기간 왕푸징(王府井), 시단(西單 인근 쇼핑 센터  176 곳의 공원  관광 명소에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관광객들로 북세통을 이룬다

창청 [출처: 이매진 차이나]

같은 기간, 인근의 창청(長成)을 찾는 관광객도 수십만 명은 기본이다. “창청 오르지 못한 자는 대장부가 아니다(不到长城非好汉)”는 말을 실천하겠다며 하루에도 1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창청 등정에 나선다. 한걸음 한걸음 서다시피 움직이는 건 기본. 이 기간 만큼은 체력보다 강한 끈기가 필요하다.  

 

상하이(上海)

와이탄 [출처: 이매진 차이나]

중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상하이는 방문객은 베이징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중에서도 와이탄(外灘)은 최고 인기 지역이다. 올해도 연휴 첫날 하루 25만 여 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가득 매웠다. 상하이 쇼핑 메인 스트리트 난징루(南京路), 랜드마크인 동방밍주(東方明珠) 등을 포함한 135여 곳의 명소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황산(黃山)

 
10월 2일 황산에는 5만 명 가까운 인파가 몰려 언론에 화제가 됐다. [출처: 웨이보]

올해 여느 관광지 보다 황산은 ‘핫’ 하다. 신징바오(新京報)는 2일 하루에만 5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황산에 몰렸다는 소식과 함께 “300m 가는데 2시간이 걸렸다”는관광객의 인터뷰를 보도해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매년 국경절 기간 수많은 인파로 가득 메워진 풍경을 연출한다.

구이저우 황궈슈(黃果樹) 폭포 [출처: 신화망]
장쑤 대운하 [출처: 신화망]
난징 중산링(南京 中山陵) [출처: 중신망]
샤오린스(少林寺) [출처: 중신망]
차이나랩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03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2일 백악관에서 미국에서 제7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별협상에 참가중인 습근평 주석의 특사이며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劉鶴) 중미포괄적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를 회견했습니다.    류학 부총리는 먼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메세지...
  • 2019-02-23
  • 4개월된 로렌조가 피자 4조각과 인생샷을 남기고 있다. [사진 danileighphotography]    [서소문사진관] 생후 한 달부터 개월 수만큼의 피자와 성장 사진 파자 조각 수 늘어날수록 쑥쑥 자라는 변화 한 눈에 보여 1살 된 아이가 배달된 피자 박스 속에서 뒹구는 사진 연작이 17일(현지시간) SNS에 공개돼 관심을...
  • 2019-02-22
  • 2019년 중조친선 설맞이 문예공연이 20일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막을 열었다. 길림성문화대표단의 예술가들이 감미로운 춤자태와 구성진 목소리, 아름다운 풍악으로 현장을 찾은 천여명의 조선 관객들을 위해 한차례 문예성연을 선사했다(신화사)
  • 2019-02-22
  •   1995년에 성립된 단동시조선족유치원은 단동시정부가 투자하고 단동시민족사무위원회 소속 공익성 사업단위이다. 유치원은 항상 '모든 것은 아이를 위하여, 모든 것은 교육을 위하여, 모든 것은 미래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단동시조선족유치원은 23...
  • 2019-02-21
  • 현지시간 2월19일 세계 저명한 "패션거장" 칼 라거펠트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칼 라거펠트는 별세 직전까지도 한 패션 브랜드의 설계작업에 전념했다고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신화넷 
  • 2019-02-21
  • 2月20日报道,2019荷赛入围作品精选。一般新闻类组照入围作品:民主之战。当地时间2018年12月19日,刚果民主共和国金沙萨,反对派领导人Martin Fayulu的支持者遭到警方催泪弹驱逐。来源:视觉中国、东方IC 环境类单幅入围作品:阿卡辛加-勇敢者。当地时间2018年6月,津巴布韦Phundundu野生动物园,女子反偷猎组织“阿...
  • 2019-02-21
  • 제2차 조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상회담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다. 2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이 시내 한 이발소는 정상회담이 끝나는 오는 28일까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두 정상의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이발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발소 ...
  • 2019-02-20
  • 2월 17일(음력 1월 13일) 충칭(重慶)시 충(忠)현 화톈(花田)계곡에서 다양한 형태의 마작패 탕위안(湯圓: 찹쌀가루 등을 새알 모양으로 빚은 것으로 대부분 소를 넣은 음식)을 만들어 화톈계곡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위안샤오제(元宵節, 원소절: 정월대보름)를 기념했다. 인민망
  • 2019-02-20
  •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중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열린 비둘기 경매에서 전서구(편지를 보내는 데 쓸 수 있도록 훈련된 비둘기) 한 마리가 고가에 팔려 화제가 됐다.    중국 인터넷 매체 텅쉰망(腾讯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산둥성 더저우시(德州市)에서 내몽고, 장쑤...
  • 2019-02-20
  • 19일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음력 정월 대보름 원소절이다.  원소절을 맞아 고궁박물원은 세가지 첫번째란 기록을 세워 베이징에서 가장 밝은 명소로 되었다.  그 세가지 첫번째는 바로  박물원 개원 94년래 처음 '등회' 개최, 자금성 고건축군 첫 야간 대규모 점등, 민간인 상대 첫  야간 무료...
  • 2019-02-20
  • 18일, 중국의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2019•정월대보름 혜민음악회’가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가무단과 연길시 사회구역의 300여명 군중들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정채로운 음악회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냈다.   《춘절서곡》으로 막을 올린 음악회는 독창, 합...
  • 2019-02-19
  •  독일국영철도회사 도이체반은 17일, 독일 베를린을 떠나 스위스 휴양도시 인터라켄으로 향하던 ICE 열차가 탈선했다고 밝혔다. 열차의 탈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ICE는 2017년에도 바젤에서 탈선 사고를 빚은 바 있다. 봉황넷 
  • 2019-02-19
  • 지난 18일, 연변부덕구단에서 2019시즌 홈장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였다.올해 연변부덕구단은 스포츠 브랜드 켈미(KELME)와 손잡고 동북의 최고봉 장백산을 핵심으로 한 유니폼을 선보였다.홈장 유니폼은 진한 붉은색을 위주로 검은색을 매치하였고 장백산을 상징으로 하고 민족 특색이 녹아 있는 삼색기(三色旗)를 융합하...
  • 2019-02-19
  • 사진 크게보기 중국 제35차 남극 과학탐사대 쇄빙선 쉐룽(雪龍)호가 남극에서 찍은 '퍼스트 펭귄' 사진. 최근 남극에서 돌아온 쉐룽호가 신화통신을 통해 공개한 장면이다.[신화=연합뉴스] 신화통신이 18일 전송해온 이 사진은 중국 제35차 남극 과학탐사대 쇄빙선 쉐룽(雪龍)호가 최근 남극에서 찍은 펭귄 사진이...
  • 2019-02-19
  • 2월 16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중국 배우 왕경춘(오른쪽)과 영매가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69기 베를린국제영화제 주요 경쟁부문의 수상종목이 현지시간 16일 저녁 독일 베를린 영화궁에서 공개됐다. 중국 영화 의 두 배우 왕경춘과 영매가 뛰여난 연기력으로 최우수 남, 녀 연기자 은곰상을 수여받았...
  • 2019-02-19
  • 다수화(打樹花)는 중국 허베이(河北)성 장자커우(張家口)시 놘취안(暖泉)진의 지방 전통 민속 놀이로 성(省)급 무형문화제로 지정돼 있다.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다수화는 녹인 쇳물을 성벽에 힘차게 뿌리는 과정에서 사방으로 튄 불꽃으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정월대보름(元宵)을 맞이하는 불꽃놀이다. 17일 밤 허베...
  • 2019-02-19
  •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 "2019년 원소절야회"  및 출연진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이 설립된후 처음으로 방영되는 "2019년 원소절 야회" 가 정월 대보름날 저녁 8시 황금시간대에 방영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반 야회는 즐겁고 열정으로 차넘치는 가무, 유머러스한 언어유형의 프로그램, 재미...
  • 2019-02-19
  • 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오후 7시 40분경 한국 울진 동방 41해리(75km)해상에서 A호(29톤, 채낚기, 승선원 5명)가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를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고 인근 조업선을 상대로 즉시 구조를 요청했다. A호 선원 5명은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선수에...
  • 2019-02-18
  •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광명성절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과 함께 북한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원래 명칭은 2월절이었으나 김정일 사망 다음 해인 2012년부터 광명성절로 불리고 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
  • 2019-02-1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인물 | 단체 | 블로그 | 쉼터 | 레터 | 포토 | 조글로뉴스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 | 뉴스스탠드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