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력 화교 기업인 한자리에
[ 2018년 10월 09일 10시 19분   조회:132 ]

‘2018 제7차 세계회상대회 고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배준기 촬영]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8일] 전 세계 5000만에 달하는 화교기업을 대표하는 세계화상대회의 ‘제7차 고문위원회 회의’가 5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궈펑(郭鵬) 주 부산 중국총영사, 롤랜드 응(黃山忠)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회장, 차이관선(蔡冠深) 홍콩 중화총상회 종신 명예회장, 송국평(宋國平) 한국 중화총상회 회장, 범대복 (範大福) 부산 중화총상회 회장, 박창범(樸昶範) 대한우슈협회 회장, 뉴젠쥔(牛建軍) 한국중국상회 회장,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도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귀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저우위보(周玉波) 인민망 한국지사 대표, 송국평 (宋國平) 한국 중화총상회 회장, 태국 중화총상회 회장 천젠즈(陳振治), 롤랜드 응(黃山忠)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회장, 차이관선(蔡冠深) 홍콩 중화총상회 종신 명예회장, 박창범(樸昶範) 대한우슈협회 회장, 범대복(範大福) 부산 중화총상회 회장. (사진= 배준기 촬영)]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천하에 자기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벗을 가졌다’(海內存知己,天涯若比鄰)는 중국 당나라 시인 왕발(王勃)의 시구절을 인용해 부산과 화상(華商•화교출신 상공인) 간 우호관계 발전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은 “부산과 화상 간 상생 파트너십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라며, 세계 각지 화상들과 함께 공동 발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범대복(範大福) 부산 중화총상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준기 촬영]

범대복 부산 중화총상회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화상대회 고문위원회 회의가 처음으로 한국 제2대 도시이자 국제여행 도시로 불리는 부산에서 개최됐다”고 밝히며 “부산 중화총상회는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세계화상대회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기업과 함께 세계화상 무대에 참여해 화상의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롤랜드 응(黃山忠)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준기 촬영]

롤랜드 응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싱가포르 중화총상회는 1991년 세계화상대회를 창립하고 세계 각지 화상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왔다”면서 “앞으로 우리는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각국 정부에 전 세계 화상의 협력 정신을 이해시키고 더 많은 지지를 얻어 세계화상대회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궈펑(郭鵬) 주 부산 중국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준기 촬영]

궈펑 주 부산 중국총영사는 이날 축사에서 “중•한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경제무역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고, 이 과정에서 화상의 노력, 공헌이 큰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중•한 양국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한국의 ‘신북방정책’ 간 접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 화상대표가 부산에 모여 우의와 협력을 다지는 것은 중•한 지방 협력을 통한 상호 이익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창범 대한우슈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배준기 촬영]

박창범 대한우슈협회 회장 겸 ‘2018 제7차 세계화상대회 고문위원회 회의’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세계화상대회는 오랜 기간 동안 중화경제인 여러분들의 피와 땀을 통해 만들어낸 세계경제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 세계 5,000만 화교 상업인을 대표하는 세계화상대회 상임위원국회장들의 모임을 통해 세계화상경제권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경제협력강화, 화교자본의 한국투자 및 중화권기업의 한국진출 홍보와 유치를 통해 기관 혹은 기업 간의 상호발전과 이익이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8 제7차 세계회상대회 고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배준기 촬영]

이번 회의는 세계화상대회 12개 상임이사국의 13개 회장단 100여 명이 5000만 화교기업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화상경제권 네트워크 형성 ▲화교 상공인 협력•이해 강화 ▲화교자본 한국투자 유치 ▲세계화상•한국 정부•기업 상생 발전 등을 목적으로 협력 방안과 발전 기회 공유 등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인민망 

앞서 열린 세계화상경제포럼에서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부산시, 새만금개발청 및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자들이 지역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를 가졌다. 포럼에서 소개된 프로젝트 중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암 진단키트 전문생산업체 큐브바이오의 최은종 대표는 암 조기 진단을 위한 '퓨린대사체 분석키트'를 자세히 소개했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86
  • 10월 18일 신강 우루무치는 밤사이에 내린 폭설로 완연한 겨울을 자랑했다. 현지 기온은 령하 5도로 내려갔고 강수량은 27.8mm, 강설량은 19mm에 달해 행인들은 두터운 신발을 신어야만 출행이 가능했다.  중신넷 
  • 2018-10-19
  •  지난 17일 팔도만(八道灣) 로신기념관 락성식이 북경시 제35중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은 ‘신문화운동 중의 로신(魯迅)과 리대소(李大釗)’ 동상이다. 당일 교육자 고명원(顾明远)선생이 팔도만 로신기념관에 로신연구 저술원고, 로신 및 그 연구 저작 소장 도서를 기증했다. 신화망
  • 2018-10-19
  • 한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으로 이뤄진 카카오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비대위)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카풀 영업의 불법성 여부와 택시 종사자의 생존권 침해한다"며 "사회적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
  • 2018-10-19
  • 한 국가의 정상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경우는 다르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한 압둘팟타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최근 F1 그랑프리가 열렸던 소치 오토돔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 때 ...
  • 2018-10-18
  • 최근 상류의 강우 영향으로 황하 호구 폭포의 물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물과 기슭이 잇닿인 경관을 이뤘다. 10월 17일, 관광객이 섬서성(陝西省) 의천(宜川)의 황하 호구 폭포 기슭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신화사 
  • 2018-10-18
  • 2018년 10월 17일은 중양절이다. 40년 전 노인들의 최대의 행복은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고, 라디오를 듣고, TV를 보는 것이였다면 40년이 지난 오늘 노인들의 일상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먹는 음식, 입는 옷에도 품위를 따진다. 해외 관광을 하고 연락이 뜸했던 친구와 위챗을 통해 음성 통화가 가능해졌다. 1. 소비 ...
  • 2018-10-18
  • 한 여성 운전자가 고급 승용차들을 강하게 들이받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장성 항저우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가 후진을 하면서 옆에 주차돼있던 마세라티 차량의 옆면을 긁었다. 이에 여성은 차에서 내려 자신과 마세라티 차량의 상태를 확인했다....
  • 2018-10-18
  •   음력 9월 9일(양력 10월 17일)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중양절이다.  중양절을 맞으며 연변항공승무학교(교장 최옥금) 사생들은 연길시 건공가두의 120여명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날 연변항공승무학교에서는 위문공연을 펼치는 한편 가두의 어르신들께 과일과 샴프를 전했다. 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사랑의...
  • 2018-10-17
  •        건대양꼬치거리, 중국음식문화를 대표하는 1번지로 거듭        (흑룡강신문=하얼빈) 나춘봉 서울 특파원=한국 서울시 광진구 자양4동에 자리한 건대양꼬치거리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적인 중국음식문화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16일 건대양꼬치거리에서 열...
  • 2018-10-17
  • 40년 전 즉 1978년, 중국 중부 안휘(安徽)성 봉양(鳳陽)현 소강(小崗)촌 촌민은 손도장이 꽉 박힌 '생사계약'으로 중국 농촌 개혁의 서막을 열었다. 소강촌 촌민들이 맨 처음으로 가정을 단위로 집체경제조직(주로는 촌, 소조)의 토지 등 생산자료와 생산임무를 도급받는 등 가정 생산량 도급제를 실시하기 시작했...
  • 2018-10-17
  • 한 중국 여성이 상어가 있는 수족관에 빠졌다가 구조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최근 저장성 자싱시(嘉兴市) 핑후우웨(平湖吾悦) 광장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연결 통로를 달려가던 중 넘어지면서 상어 수족관에 빠졌다.    여성이 상어 수족관에 빠...
  • 2018-10-17
  • "진달래민속촌에 내가 왔도다~" 10월 15일,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300여명 맴버들은 화룡 진달래마을에서 조선족민속체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이들은 진달래마을에서 천인비빕밥 만들기, 찰떡치기, 배추김치 담그기, 김치움 둘러보기...
  • 2018-10-16
  • 갈색귀꿩 한 마리가 산시성 자오청현 현중사 소재지인 산기슭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10월12일 촬영) 깊어가는 가을, 무리를 지은 갈색귀꿩들이 산시성 자오청현 스비산에 있는 현중사에 가끔 들어와 인근 산비탈에서 먹이를 찾거나 놀면서 생동감 넘치는 가을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신화사 
  • 2018-10-16
  • 10月16日报道,最近,美国总统特朗普办公室新添一幅画作的消息在网络上引发热议。在该幅作品中,似乎经过瘦身处理的特朗普总统,身穿白色衬衣和佩戴红色领带,和多位共和党出身的前任总统坐在一起喝酒聊天谈笑风生,其中包括林肯、尼克松、罗斯福,以及老布什和小布什……画中的这一幕看起来极为魔幻,很不真实...
  • 2018-10-16
  • 중국 유명 아나운서 최영원(崔永元)의 이름을 딴 식당이 문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3일 최영원의 모교인 중국전매대학(Communication University of China, 中国传媒大学)에 ‘崔永元真面’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어 캠퍼스 내의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로...
  • 2018-10-16
  • 인도 항공회사의 려객기 한대가 지난 10월 12일, 타밀나두주의 한 공항에서 리륙시 담장벽에 부딛치면서 기체에 구멍이 뚫렸다. 사고 려객기는 다행히 4시간 동안 비행하다가 뭄바이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 려객기에는 130명의 승객과 조종사 등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봉황넷 
  • 2018-10-15
  • 10월11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앙비축식량 신강(新港)직속창고의 원통형 사일로(silo). 제38회 ‘세계 식량의 날’(10월16일)을 앞두고 허난 신정(新鄭)시에 있는 중앙비축식량 신강직속창고와 장쑤 전장(鎮江)에 있는 시노그레인(Sinograin) 유지전장(鎮江)기지를 찾아 ‘대국 식량비축 창고’를 탐방...
  • 2018-10-15
  • 황금의 계절 10월에 접어들어 강서(江西)성 구강(九江) 노산(廬山) 서해(西海)는 가을 정취가 물씬하다. 노산 서해의 고속도로와 알록달록한 식생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방불케한다. 신화사/료녕신문
  • 2018-10-15
  • 심양항미원조렬사릉원 참관 오는 10월 25일은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참전 기념일이다.   심양항미원조렬사릉원은 황고구 릉원로 북릉공원 동쪽에 위치해있다.   항미원조렬사릉원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정부가 한국정부로부터 넘겨받은 569명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를 새로 확대 건설한 릉원 북쪽에...
  • 2018-10-15
  •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택시를 이용한 한 승객이 택시기사가 생수병에 모아둔 소변을 물로 착각하고 마시는 일이 발생했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손모씨는 "디디추싱이 제공하는 생수병 마크를 확인하고 마셨는데 물 맛이 이상해 살펴보니 소변이었다”고 전했다. 손씨의 항의에 택시기사는 발뺌한 것...
  • 2018-10-1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인물 | 단체 | 블로그 | 쉼터 | 레터 | 포토 | 조글로뉴스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 | 뉴스스탠드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