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민속촌에 내가 왔도다~"
10월 15일,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300여명 맴버들은 화룡 진달래마을에서 조선족민속체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이들은 진달래마을에서 천인비빕밥 만들기, 찰떡치기, 배추김치 담그기, 김치움 둘러보기 등 다양한 행사로 연변을, 조선족전통문화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자신이 버무린 김치를 쭉~쭉 찢어 입에 넣으면서 연신 "하오츠"를 련발했다.
이날 신생활맴버들은 300여개의 고무풍선을 일제히 날려보내며 채색꿈을 무르익혀갔다.
리송미 총경리는 "화동지역의 신생활맴버 다수는 한족이다. 이들에게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 맴버들이 김치를 이렇게 잘 먹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신생활그룹은 건강과 아름다움음 전파하는 기업이다. 맴버들에게 더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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