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에서 주관한 ‘열독의 향기, 꼬마배우 장끼 자랑 단막극’ 경연이 10월 18일,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에서 펼쳐졌다.
목단강시 정강산소학교, 홰불소학교, 조선족소학교, 신안소학교, 서목단소학교를 비롯한 목단강시 176명 소학생들이 모여 10개 종목을 공연, 각축전을 벌였다.
목단강조선족소학교가 9.82점을 따내 1등을 하고 홰불소학교와 서목단소학교가 나란히 2등을 했다. 그리고 14명 꼬마배우들에게 ‘우수배우’ 영예를 안겨주었다.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관련 책임자는 더 좋은 행사와 환경을 마련하여 독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길림신문/리헌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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