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에 놓인 빈곤탈퇴의 길
[ 2018년 11월 09일 11시 24분   조회:5571 ]

귀주성(貴州省) 필절시(畢節市) 혁장현(赫章縣) 석판하(石板河)촌은 빈곤촌으로 519가구 중 261가구가 빈곤가구이다.

지난날 석판하촌은 큰 산에 가로막혀 그곳 촌민들은 벼랑 위의 오솔길에 의거해야만 촌을 벗어날 수 있었다.

2014년, 석판하에 "촌촌통' 시멘트포장도로 공정계획이 시행되었다. 2년간의 건설을 거쳐 이 도로는 2016년 4.5미터 너비의 세멘트포장 도로가 일어섰다. 벼랑위의 도로는 석판하촌의 빈곤탈퇴 공략전에 강력한 원동력을 주입했다.

사진은 11월 8일 차량이 석판하 벼랑 위의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국제방송/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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