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거부’...수만 개의 바늘로 표현한 털
[ 2018년 11월 27일 09시 04분   조회:5165 ]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辽宁沈阳) 선양대학교 미술대학 원장인 셰용(解勇)은 지난 23일 동물의 털을 수만 개의 바늘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였다.그는 선양시에서 바늘로 창작한 예술품 ‘천 여개의 바늘과 만 여개의 고통(千针万痛)’, ‘감금된 자유(禁锢的自由)’ 등 4건의 작품을 전시했다.모피 거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모피 사용을 반대한다. 동물을 아끼고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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