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장례식...아들 목메인 눈물의 추도사
[ 2018년 12월 06일 08시 47분   조회:4298 ]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립성당에서 엄수됐다. 이번 장례식은 2007년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 장례식 이후 11년 만에 국장(國葬)으로 치러졌다. 장례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해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유해는 미 정부 관례에 따라 21발의 예포가 울리는 가운데 지난 사흘간 안치됐던 미 의사당에서 국립성당으로 운구됐다.  고인의 손녀인 로렌 부시 로렌과 애슐리 워커 부시가 성경 구절을 낭독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예식이 본격적으로 거행됐다. 사진 중신넷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거행된 장례식에서 가진 추도사를 통해 "아버지가 눈을 감기 직전 아버지를 향해 멋진 아버지(wonderful dad)였고,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 역시 '나도 너를 사랑해'라는 이 세상에서 마지막 말을 남겼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은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일한 것뿐 아니라 다정한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로서 모범적인 사람이었다"고 칭송했다. 사진 중신넷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31
  • 올해 36살인 토레도는 왕년에 1명 직업축구선수였다. 1996년에 한차례 차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지만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토레도는 간고한 훈련을 거쳐 다시 경기장에 돌아왔고 현재 한 축구구락부에서 키퍼로 활약하고있다.  신화넷
  • 2014-05-22
  • 5월 18일 콜롬비아에서 또한번 가슴아픈 사고가 발생했다.교회당에서 출발한 한 뻐스가 인화성 폭발물로 인해 폭발되면서 뻐스에 화재가 발생, 차에 탔던 31명 아동과 1명의 성인이 사망했다.   텅쉰넷
  • 2014-05-21
  • 촬영사 Messori는 갱도에서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하였다. 갱도에서 일하는 대부분 로동자들은 페암 등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삶의 돈줄인 갱도를 떠나지 못한다. Messori는 사회가 비인도주의적인 갱도에서의 로동자들의 생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사진을 전시하였다고 한다. 사진은 인도동부...
  • 2014-05-21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렬차가 20일(현지시간) 충돌해 9명이 숨지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러시아 복지부 장관은 모스크바 남서쪽 나로포민스크에서 화물렬차가 탈선한 후 승객 렬차와 충돌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45명이며 18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 가운데 5명은 심각한 상태...
  • 2014-05-21
  • 1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셰프 페스티벌(Chef's Festival)'에서 두 개의 기네스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멕시코 시티 관광청은 이 행사가 한 곳에 가장 많은 셰프와 소믈리에가 모여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는 것을 기네스 세계기록 측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3,634명의 주방...
  • 2014-05-20
  •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서부 소마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6일 현재 사망자가 283명으로 집계됐고,100여 명이 실종되었다.이스탄불에서 한 남성이 석탄과 낫을 들고 누워있다.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14일 탄광 폭발 사고에 대해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사고`라고 말해 터키 국민들...
  • 2014-05-19
  • 멕시코 지질부문은 2013년 6월 15일 한 잠수부가 맥시코 유카탄 반도의 해저 협곡 깊은 곳에서 어린 소녀의 유골 한 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소녀가 사망할 당시 나이는 15-16세로, 1만 2000-3000년 전 사이 빙하시대를 살던 사람으로 추정됐다. 유골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아 이전 서반구 인류 조상에 관한 연구에 중...
  • 2014-05-18
  • 라오스 국방장관 등 18명을 태운 공군기가 17일 오전 6시15분쯤라오스 북쪽에서 추락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사고기에는 두앙차이 피칫 라오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부부와 공안부장, 수도 방콕시 시장 등 라오스의 주요 지도자 등 승객과 승무원 18명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15명은 숨지고 3명은 부상당한...
  • 2014-05-17
  • 영국 ‘데일리 메일’ 5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20%의 지하철 승객이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에 영감을 얻어 코넬대학교 출신의 디자이너 및 조각가 캐서린 씨는 재미있고 기발한 치마를 디자인했다. 이 치마에 장착된 센서는 누군가가 지나치게 근접해 있을...
  • 2014-05-16
  • 터키 탄광 폭발사고로 사망자 수는 28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규모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터키 소마 탄광에서 구조대원들은 여전히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사망자만 계속 늘고 있다. 공식 사망자 수는 283명이며 100여명이 탄광에 갇혀 있는 상태다. 희생자 가족들은 장례식을 하...
  • 2014-05-16
  • 인도 쿠바감에서 13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eunuch) 페스티벌에 참가한 트랜스젠더들이 결혼 의식을 마친 뒤 홀리 스트링(성스러운 줄)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인도 전역의 트랜스젠더들이 쿠바감에 모여 서사시 마하바라타에서 차용한 이야기를 재연한다.사제가 서사시에 등장하는 아라반과 결혼하는 의식의 하나로 홀리...
  • 2014-05-16
  •  미국 게임업체가 김정은 조선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소재로 한 게임 ‘위대한 영도자!(Glorious Leader!)’ 개발 소식을 발표했다고 가디언이 14일 전했다. 위대한 영도자!에서 플레이어는 김정은을 주인공으로 조작해 미군들과 싸움을 벌인다. 때로는 '유니콘'에 탄 채로 미군을 응징하고, 대 소...
  • 2014-05-15
  • 5월 14일, 뉴욕전임시장 “9.11”국가기념박물관주석인 마이클 (迈克尔·布隆伯格. 사진속 오른쪽 두번째)은 박물관 락성의식에서 강화를 하였는데 뉴욕 “9.11”국가 기념박물관은 5월 15일부터 &l...
  • 2014-05-15
  • 지난 13일(현지시간) 터키 서부 소마의 석탄 탄광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274명이 사망한것으로 집게됐다. 사망자가 갈수록 늘고있는 시점에서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 이즈미르 등 대도시 곳곳에서 사고가 아닌 살인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고 이로 인하여 시위자들과 경찰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 2014-05-15
  •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브라질 월드컵을 한달 앞둔 요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보안요원들의 훈련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이들 보안요원 손에는 산탄총이 들려 있고 몸에는 방탄조끼까지 입고 있어 마치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을 방불케 했다.   인민망
  • 2014-05-15
  • 13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서 해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들이 해상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 세계를 경험하고 리더십, 연대감, 신뢰, 팀워크를 강화시키기 위해 팀을 이뤄 14시간동안 강도높은 육체적, 정신적 훈련을 한다. 1학년들이 받는 훈련으로는, 2마일(약 3,200미터) 달리기, 수중전술, 서바이벌...
  • 2014-05-15
  • 5월14일 신화넷은 조선, 로씨야,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 등 세계각국 정계요원들의 전용기사진을 공개했다.  조글로미디어
  • 2014-05-14
  • 5월 12일 중국인민해방군 3군 녀병의장대가 씩씩하고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나타남에 따라 중국매체들은 세계 각국 녀병들의 군사 열병식에 모습을 긴급 조명했다.조글로미디어
  • 2014-05-14
  •  2014년 5월 13일, 터키의 서부도시 마나사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 600명의 탄부가 갱에 갇혔는데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는 157, 부상자는 75명에 달한다고 한다. 터키 재난관리본부에서 밝힌데 따르면 이번 사고는 2000메터깊이의 탄갱에서 발생했는데 한 배전기가 고장나면서 폭발과 화재를 일...
  • 2014-05-14
  • 5월 13일 녀장사라고 불리우는 “阿纳斯塔西娅四世”라는 녀성이 장발로 무게가 2.5톤짜리 승용차를 끌어당겨 세계에 명성을 날리게 되였다. 긴머리로 이렇게 무거운 승용차까지 끌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구경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 2014-05-14
‹처음  이전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