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화룡시 경내에 위치한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장백산설령풍경구(长白山雪岭景区)는 장백산 북쪽 비탈과 59키로메터 떨어져 있다. 공원의 최고 해발은 1571메터, 가장 낮은 곳이 750메터이다.
이곳은 매년 10월말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큰 눈이 내린 뒤 한파를 접하게 되면 대면적의 삼림 설송(雪凇)이 나타난다.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설송 고봉기로서 때로는 설송 두께가 15 ~ 25 미리메터에 이른다. 또한 이곳 설송 경관 거리가 10여리를 넘어 중국 최고의 설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설령풍경구는 현재 투입된 건설 자금이 근 5 천만원이며 스키장 예산 투자액이 20억원이다.
지난 12월 1일에 제1회“설령•상설축제”가 개막되면서 이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현재 풍경구에는: 자작나무 자연풍경 촬영기지, 삼공문화원, 설송, 눈버섯, 천연눈동굴, 송화사랑, 빙설기연 (눈조각, 눈사람, 어린이락원), 야생동물원 (삼림 사슴, 귀여운 바보 노루...) 등 15 곳이 있다.
이미 건설된 시설로는: 주차장 10,000 평방메터, 관광종합서비스건물 1000 평방메터, 나무집 8채, 관광도로 1000메터이다. 풍경구 건설이 완성되면 매년 관광객 500만명을 접대할 수 있다.
自驾线路:延龙公路S206入口→仙峰森林公园睡佛山→千年红豆杉景区→老岭景区。
길림신문/ 사진제공: 연변광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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