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옷 입고 우산들고...춘분에 눈비 내리는 연길
[ 2019년 03월 21일 02시 39분   조회:4919 ]

3월 21일, 춘분을 맞으며 연길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오늘 연길에 작은 눈으로부터 큰 눈이 내리며 기온은 3/-7℃ 도 이다.춘분은 차가운 공기와 따뜻하고 공기의 대결로 기온의 기복이 심하여 감기 등 질병의 고발기 이기도 하다. "단오 쫑쯔(粽子)를 먹은 후 솜옷을 벗어라"라는 속담과 같히 당분간 겨울 옷을 모두 걷어 들이지 말고 방한 보온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음식에는 단백질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우유, 어류, 달걀, 콩제품, 대추, 꿀 등 음식물을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사진 길림신문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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