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미사일로 인공위성을 파괴하는 실험에 27일 성공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저궤도 위성을 격추할 수 있는 수준의 대(對)위성 미사일을 갖춘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TV 연설에서 "인도가 위성 요격무기(ASAT) 시험에 성공하면서 역사의 장을 새로 썼다"면서 "인도는 미국·러시아·중국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이런 성과를 냈다. 인도에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했다. 그는 또 실험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도가 우주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적었다. 이번 실험은 인도 자체적으로 했다고도 강조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019년 2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인도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격추된 위성은 지상에서 300㎞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2022년 이전 첫 유인우주선 발사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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