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려원 여사, 2019년 첫 해외방문에서 어떤 일 했나?
[ 2019년 04월 02일 08시 17분   조회:5021 ]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는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모나코,프랑스 등 3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

 
예전과 마찬가지로 팽려원 여사의 이번 행정은 대체로 3가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국빈행사
팽려원 여사는 습근평 주석을 배동해 가정을 단위로 한 환영의식, 연설, 환영연회 등 국빈방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二

니스에서의 사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일행은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빨리 파리에 도착해 습근평 부부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三

개선문에서 진행한 보기드문 환영식. 

많은 프랑스 민중들이 환영의식 전반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四

파리에서 진행한 환영연회에서 쌍방은 재차 깊이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五

환송식.

대문을 나와서도 그침없는 교류가 지속되었다.

두번째:자선공익
팽려원 선생은 국제적으로 두 가지 직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대사"라고 부릅니다. 세계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방지 친선대사.

사람들은 또 그를 "특사"라고도 부릅니다. 유네스코 여아 및 여성교육 촉진 특사.

5년 전인 2014년 3월 팽려원 선생은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보코바로부터 특사 위촉장을 받았습니다.팽려원 선생은 이 특사를 담임한 유일한 중국인입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六

2015년 11월, 습근평 주석이 파리 기후변화대회에 참석한 기간 팽려원 여사가 초청에 응해 유네스코 본부를 참관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七

이번에 재차 파리에 온 팽려원 여사는 유네스코 본부에서 여아 및 여성 교육 특별상 시상식에 참가했습니다. 이 상은 중국이 지지해서 설립한 상으로 팽려원 여사의 역할이 아주 큽니다. 올해까지 시상식은 3회째 지속되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八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九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축사 발표.

그는 팽려원 여사가 항상 함께 해주어 기쁘다며 팽려원 여사의 노력과 헌신에 탄복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 여아 및 여성 교육을 지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번째:문화예술
방문국가는 팽려원 여사의 전공을 고려해 일부 문화예술류 인문행사를 마련할 때가 많은데 이는 동방의 "유명 성악 예술가"인 팽려원 여사와 교류하고 또 그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됩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

방문길에서 목격한 유사한 장면들.

외국 예술가들은 팽려원 여사의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하지만 팽려원 여사의 앞에서 그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측 지도자는 공연기간 팽려원 여사의 반응에 각별히 유의합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들은 팽려원 여사의 평가를 아주 기대합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3개 국가 모두 관련 준비를 특별히 했습니다. 

모나코 왕궁에서 샤를린 왕비는 중국인 음악가를 전문 초청해 바이올린 곡을 연주했습니다. 가정적인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샤를린 왕비는 자크 왕세자와 가브리엘라 공주도 공연에 참여시켰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一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二

음악공연이 끝난 후 가브리엘라 공주가 팽려원 여사의 볼에 키스를 하자 자크 왕세자도 뒤질세라 "one more time!"하며 다가갔습니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친히 마련한 소형 음악공연에서 세계 유명 테너 보체리를 초청해 <오! 솔레미오>,<네순 도르마>를 선물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三

프랑스 오페라 가르니에.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五

팽려원 여사는 오페라에 대해서도 조예가 상당합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六

팽려원 여사, 배우라면 소리연습과 인물의 극중 융합 모두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七

패션은 예술일뿐만 아니라 언어이기도 합니다. 해외 메체는 줄곧 팽려원 여사의 패션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八

허핑턴 포스트지 이탈리아 판은 팽려원 여사의 패션을 평가하면서 그는 "차이나 디자인","메이드 인 차이나"의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 한 사이트는 팽려원 여사의 패션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찾아볼 수 있다고 밝히면서 그의 아름다움은 현대 여성의 용기와 갈망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二十

해외 매체는 "동방 기품","대국 기개" 등으로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할빈시문화방송텔레비전과 관광국, 할빈시민족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주관한 2019년도 문예지도성과전시공연이 22일 할빈에서 열렸다.   할빈시조선족민족예술관, 상지시조선족문화관, 계서시조선족예술관, 계동현문화관, 오상시조선족중학교를 비롯한 10여개의 문화관과 산하 소속 단체가 ...
  • 2019-12-23
  • 21일,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2020년 새해맞이 ‘부흥의 꿈, 희망의 아리랑’문예야회가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펼쳐졌다.    문예야회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이루고 새 시대 중국 특색사회주의 도로에서 힘차게 내달리고 있는 모두의 다짐을 담았다. 세시간의 분량으로 진행된 이번 야...
  • 2019-12-23
  • 산시(陕西)성 옌안(延安)시 즈단(志丹)현 솽허(雙河)진 마오샹(毛項)촌에 위치한 마오샹협곡이 12km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총 9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 협곡은 구불구불한가 하면 석벽이 울퉁불퉁하며, 가장 좁은 부분은 한 사람 정도 통과할 수 있다. 이곳은 황토고원의 기이한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망...
  • 2019-12-20
  • 1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전용기 편으로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반환 20주년 기념행사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 참석 및 마카오 시찰차 마카오를 방문했다. 시진핑(習近平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오문(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했...
  • 2019-12-20
  • 12월 19일 저녁 오문(마카오) 각계 인사들이 마카오 동아시아운동회 스타디움에 모여 "호강 정(濠江情) 중국 심(中國心)"을 주제로 한 성대한 문예공연을 관람하며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19일 저녁 8시경, 흥겨운 남월(南粤)사자춤 표현으로 공연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 등 경전가요는 나...
  • 2019-12-20
  • 중조 수교 70 주년 기념활동의 중요한 내용으로 중국문화관광부,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조 수교 70주년 기념 전시회가 12월 18일 중국 국가도서관에서 개막되였다.
  • 2019-12-20
  • 사천성 내강시(内江市资中县)에서 18일 오전 8시 14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5명 다쳤다.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료진과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위해 피해 지역에 급파됐다고 전했다.또 철도 담당 기관에서 지진에 따른 비상 대응 계획을 가동해 속도 제한과 운영체계 점검 등이 시행...
  • 2019-12-19
  • 12월 19일 아침 북경 상공에는 신기한 구름이 떠있었다.  UFO라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이는 자연현상으로 습윤한 공기가 산맥 위의 상공을 지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란다. 中国天气
  • 2019-12-19
  • 사천 삼나무탄광 침수사고: 지하 313메터에 갇혔던 13명 광부 80여시간 구조 끝에 기적적으로 생환 12월 18일, 구조인원들이 안전하게 갱내에서 구출된 광부들을 이송하고 있다. 당일, 7시 56분, 80여시간의 긴장한 구조를 거쳐 침수사고가 발생한 천매집단 삼나무탄광에 갇혔던 13명의 인원들이 전부 안전하게 구조되였다....
  • 2019-12-19
  • 徐炳侓一秋天的旋律   吕明爱一妈妈的手艺   康永哲一祝您长寿   李永春一传统风味   李正均一收获   戴世权一泡菜   李丹一我的生日   金美和一丰收的喜悦   崔明河一鸭绿江畔   金成一一仙境曲   金正一一天上人间   金豪一开心时刻   金铉杰一粒粒皆辛苦
  • 2019-12-18
  • 16일 산시성 고고연구원에 의하면, 고고업무 종사자들이 시안(西安 서안)시 신쓰(新寺) 유적지 범위 내에서 서한(西漢) 창먼궁(長門宮)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는, 바퀴 자국이 빽빽하게 들어선 서한 중말기 고대 도로 두 곳을 발견했다.   천아이둥(陳愛東) 산시성 고고연구원 보조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
  • 2019-12-18
  • 12월 17일,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산둥함(山東艦)이 하이난(海南) 싼야(三亚) 모 군항에서 해군에 교부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인수인계 및 대열 합류식에 참석하고 항공모함을 시찰했다.  인민망 
  • 2019-12-18
  • 在2019年即将结束之际,《自然》杂志新闻团队评选出了今年最吸引眼球的十大科学图片。 《随波流动》:法国研究人员在硅片上雕刻了一个迷宫式微流控(microfluidic chambers),以模拟循环网络中的血液流动。法国蒙彼利埃大学的生物物理学家Benoît Charlot用扫描电子显微镜拍摄了这张照片。 《细胞圈》:这个圆圈里的每...
  • 2019-12-18
  •  제1회 ‘셀쉬르셰르 채색등카니발’ 활동이 일전이 프랑스 셀쉬르셰르에서 개막했는데 39조의 독특하고 색채가 선명한 색등이 천년력사를 자랑하는 셀쉬르셰르에 색다른 명절옷을 선물했다. ‘셀쉬르셰르 색등카니발’ 활동은 중국 음력설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인민넷 조문판 
  • 2019-12-18
  • 중국인민은행은 2019년 12월 18일부터 2020년 새해기념주화 한세트를 륙속 발행하게 된다고 한다. 이 기념주화는 총 2가지가 있는데 그중 은소재 기념주화 한매, 두가지 색상 동합금 기념주화가 있는바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법정화페이다. 이 밖에 공고는 업무담당은행은 2019년 12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동시에 새해기...
  • 2019-12-17
  •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될 일본의 새 국립경기장 준공식이 1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 국립경기장은 '숲의 스타디움'으로도 불린다. 새 국립경기장이 사용될 2020년 도쿄올림픽은 내년 7월 24일개막한다. 사진 중신넷 
  • 2019-12-17
  • 자메이카의 토니 안 싱이 미스월드에 등극하면서 미인 '블랙 퀸(Black Queen)' 시대를 열었다.  사진 크게보기 미스 자메이카 토니 안 싱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센터에서 열린 제69회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2019 미스 월드로 선정된 뒤푸른색 왕관을 쓰고 다른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사하...
  • 2019-12-16
  • 12월 14일 사천성 의빈(宜賓)시 소재 탄광에서 침수사고가 일어나 광원 4명이 숨지고 14명이 지하갱도에 갇혔다. 사고는 전날 오후 3시26분(현지시간)께 의빈시에 있는 부용실업 소속 산무수(杉木樹) 탄광에서 발생했다.   당시 광원 347명이 작업을 하던 갱도에 물이 찼다. 이에 광원 329명이 대피와 탈출에 성공했지...
  • 2019-12-16
  • 올해 12월 13일, 중국은 여섯 번째로 국가의 이름으로 남경대학살 희생자와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쟁 기간 일본 침략자들에게 살육된 모든 사망자를 추모했다. 이하는 2019년 남경대학살 생존자 영상을 기록한 사진들이다. 인민망 
  • 2019-12-16
  • 길림성 화룡시 경내에 위치한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장백산설령풍경구(长白山雪岭景区)는 장백산 북쪽 비탈과 59키로메터 떨어져 있다. 공원의 최고 해발은 1571메터, 가장 낮은 곳이 750메터이다. ​ 이곳은 매년 10월말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큰 눈이 내린 뒤 한파를 접하게 되면 대면적의 삼림 설송(雪凇)이 나타난...
  • 2019-12-16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