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려원 여사, 2019년 첫 해외방문에서 어떤 일 했나?
[ 2019년 04월 02일 08시 17분   조회:4887 ]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는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모나코,프랑스 등 3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

 
예전과 마찬가지로 팽려원 여사의 이번 행정은 대체로 3가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국빈행사
팽려원 여사는 습근평 주석을 배동해 가정을 단위로 한 환영의식, 연설, 환영연회 등 국빈방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二

니스에서의 사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 일행은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빨리 파리에 도착해 습근평 부부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三

개선문에서 진행한 보기드문 환영식. 

많은 프랑스 민중들이 환영의식 전반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四

파리에서 진행한 환영연회에서 쌍방은 재차 깊이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五

환송식.

대문을 나와서도 그침없는 교류가 지속되었다.

두번째:자선공익
팽려원 선생은 국제적으로 두 가지 직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대사"라고 부릅니다. 세계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방지 친선대사.

사람들은 또 그를 "특사"라고도 부릅니다. 유네스코 여아 및 여성교육 촉진 특사.

5년 전인 2014년 3월 팽려원 선생은 파리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에서 보코바로부터 특사 위촉장을 받았습니다.팽려원 선생은 이 특사를 담임한 유일한 중국인입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六

2015년 11월, 습근평 주석이 파리 기후변화대회에 참석한 기간 팽려원 여사가 초청에 응해 유네스코 본부를 참관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七

이번에 재차 파리에 온 팽려원 여사는 유네스코 본부에서 여아 및 여성 교육 특별상 시상식에 참가했습니다. 이 상은 중국이 지지해서 설립한 상으로 팽려원 여사의 역할이 아주 큽니다. 올해까지 시상식은 3회째 지속되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八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九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축사 발표.

그는 팽려원 여사가 항상 함께 해주어 기쁘다며 팽려원 여사의 노력과 헌신에 탄복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 여아 및 여성 교육을 지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번째:문화예술
방문국가는 팽려원 여사의 전공을 고려해 일부 문화예술류 인문행사를 마련할 때가 많은데 이는 동방의 "유명 성악 예술가"인 팽려원 여사와 교류하고 또 그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됩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

방문길에서 목격한 유사한 장면들.

외국 예술가들은 팽려원 여사의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 하지만 팽려원 여사의 앞에서 그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측 지도자는 공연기간 팽려원 여사의 반응에 각별히 유의합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들은 팽려원 여사의 평가를 아주 기대합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3개 국가 모두 관련 준비를 특별히 했습니다. 

모나코 왕궁에서 샤를린 왕비는 중국인 음악가를 전문 초청해 바이올린 곡을 연주했습니다. 가정적인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샤를린 왕비는 자크 왕세자와 가브리엘라 공주도 공연에 참여시켰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一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二

음악공연이 끝난 후 가브리엘라 공주가 팽려원 여사의 볼에 키스를 하자 자크 왕세자도 뒤질세라 "one more time!"하며 다가갔습니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친히 마련한 소형 음악공연에서 세계 유명 테너 보체리를 초청해 <오! 솔레미오>,<네순 도르마>를 선물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三

프랑스 오페라 가르니에.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五

팽려원 여사는 오페라에 대해서도 조예가 상당합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六

팽려원 여사, 배우라면 소리연습과 인물의 극중 융합 모두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七

패션은 예술일뿐만 아니라 언어이기도 합니다. 해외 메체는 줄곧 팽려원 여사의 패션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十八

허핑턴 포스트지 이탈리아 판은 팽려원 여사의 패션을 평가하면서 그는 "차이나 디자인","메이드 인 차이나"의 옷을 즐겨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의 한 사이트는 팽려원 여사의 패션에서 중국 전통문화를 찾아볼 수 있다고 밝히면서 그의 아름다움은 현대 여성의 용기와 갈망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图二十

해외 매체는 "동방 기품","대국 기개" 등으로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여사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습근평 중국국가주석과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의 공동 견증하에 23일 중국과 이탈리아 쌍방 대표가 중국의 유실된 문물예술품 반환에 관한 증서를 교환했다. 이번에 반환된 문물 796점은 신석기 시대부터 명나라 청나라 민국시기에 이르까지 5천년에 걸친 유물들이며 마가요 문화의 홍도관(红陶罐:붉은옹기), 한나라 시...
  • 2019-03-25
  •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 선거를 한달 앞둔 3월 24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련임을 위해 첫 유세에 나섰다. 그는 당일 반텐주의 한 체육장에서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무릎을 꿇어가며 친근함을 보이기도 했다. 봉황넷
  • 2019-03-25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연신교 해체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3월 25일, 연신교해체작업현장의 모습이다. 료해에 따르면 연신교와 영빈교 등 연길시 낡은 다리들에 대한 해체작업이 5월전으로 마무리되고...
  • 2019-03-25
  •        습근평주석이 24일 앨버트2세 모나꼬 친왕과 회담했다.        습근평주석은 친왕의 초청으로 모나꼬를 국빈방문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 주석의 첫 모나꼬 방문이다. 두나라는 비슷한 민족 성격과 공통의 정신적 추구가 있어 서...
  • 2019-03-25
  • 2018년 9월 10일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2019년 9월 10일 알리바바 이사회 주석(회장)에서 물러날 것이고 차기 회장은 장융(張勇) 알리바바 CEO가 맡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전설을 만든 기업가 마윈은 과거를 조사해 봤다. 中國日報網) 2018년 9월 2일, 제18회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
  • 2019-03-25
  • 3월 18일, 신화사 기자는 조선의 최고 학부인 김일성종합대학을 둘러보았다. 조선 평양시에 자리잡고 있는 김일성종합대학은 학술지위는 물론 교학수준 등 여러면에서 모두 조선의 최고 학부로 꼽힌다./신화사 
  • 2019-03-25
  • 航拍:江苏盐城天嘉宜化工厂爆炸核心区 3월 21일 14시 48분경, 강소성 염성시(江苏盐城市响水县陈家港镇) 天嘉宜化工有限公司회사 화학저장고 폭발사고로 주변 16개 기업이 날아가고 47명 사망 90명 중상의 피해를 입혔다. 사진은 참혹한 사후현장이다.      3月22日上午6时许,江苏省盐城市天嘉宜化工厂爆...
  • 2019-03-22
  • 지난해 말 퇴임한 미셰우 테메르 전 브라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뇌물수수 등 부패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테메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파울루 시에서 부패수사팀에 의해 체포됐으며, 신병은 리우데자네이루 검찰로 넘겨졌다.   체포영장은 리우 시에 있는 제7 연방 형사법원의 마르셀루 브레타스 판사...
  • 2019-03-22
  • 图为孟加拉国达卡,一名小贩躺在自己卖的西红柿上睡觉。 印度班加罗尔,一名无家可归的女孩躺在路边的吊床里睡觉。 巴西里约热内卢,冒险家Brian Mosbaugh进行高空行走,中途躺在钢丝上睡觉。 埃及开罗解放广场,一名反政府抗议者躺在坦克的轮子上睡觉。 巴勒斯坦加沙南部地区,一名移民男孩躺在行李上睡觉。 德国不伦瑞克...
  • 2019-03-22
  • 50년 전 드골장군은 "중국과 프랑스 두 민족은 모두 상대방에 대해 깊은 경모와 존경심을 갖고 있으며 양국 간의 찰떡 궁합은 언젠가는 꼭 보다 깊은 협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한적 있다. 2014년 3월 27일, 습근평 주석은 중프 수교 50주년 기념대회에서의 연설 중 드골 장군의 이 한마디를 인용해 양국관계를 풀이했다...
  • 2019-03-22
  • "공동 운명, 공동 행동, 공동 발전"을 주제로 한 박오아시아포럼 2019년 연례회의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해남성 박오에서 열린다. 사진 촬영/ 곽정(郭程) 신화사 기자 3월 20일 드론으로 촬영한 박오아시아포럼 국제컨벤션센터 3월 19일 드론으로 촬영한 박오 등대  3월 20일 드론으로 촬영한 해남 환도 고속철 박...
  • 2019-03-22
  •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20일(현지시간) 뉴욕 개 박물관에서 미국 켄넬 클럽이 발표한 가장 인기 있는 개로 선정됐다. [UPI=연합뉴스] 미국 켄넬 클럽(AKC. 애견협회)이 매년 가장 인기 있는 개 품종 순위를 매긴 결과,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28년 연속으로 미국 최고의 개에 선정됐다.   사진 크게보기 래브라도 리...
  • 2019-03-21
  • 사진 크게보기 베네수엘라 출신 예술가 데보라 카스티요가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거리에서 베네수엘라 정권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정국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예술가 데보라 카스티요(Deborah Castillo)가 베네수엘라 전체주의 정권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2019-03-21
  • 3월 21일, 춘분을 맞으며 연길에 눈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오늘 연길에 작은 눈으로부터 큰 눈이 내리며 기온은 3/-7℃ 도 이다.춘분은 차가운 공기와 따뜻하고 공기의 대결로 기온의 기복이 심하여 감기 등 질병의 고발기 이기도 하다. "단오 쫑쯔(粽子)를 먹은 후 솜옷을 벗어라"라는 속담과 같히 당...
  • 2019-03-21
  • 3월 21일은 24절기중 네번째 절기인 춘분이다. 경칩과 청명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이날 태양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적도를 비추며  음양이 서로 반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임금님은 속일 수 있어도 절기는 속이지 못한다고 춘분을 맞이하여 장춘 도심...
  • 2019-03-21
  • 3월 20일 모잠비크 난민들은 중국에서 보낸 구호물자를 얻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다. 지난주 아프리카 동남부를 강타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모잠비크에서만 사망자가 1000명이 넘고, 리재민이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0년에도 사티클론이 이 지역을 강타해 800여 명의 ...
  • 2019-03-21
  • 뚱족 청년 왕의인은 귀주성 검동남묘족뚱족자치주 천주현에 살고 있는 한명의 공익영화 영사원(放映员)이다. 2014년부터 그는 해마다 산 속을 누비면서 산간지대의 군중들에게 영화를 방영해주었다. 2018년에만 해도 왕의인은 천주현의 37개 촌락에서 444차례나 영화를 방영했다. 최근년래 천주현에서는 농촌 공익영화 보조...
  • 2019-03-21
  • 3월20일은 국제 행복의 날이다. 행복에 대해 사람마다 나름의 정의가 있다.  행복이 승리일 수도 있고 분투일 수도 있으며 그저 조용히 서로의 곁을 지켜주는 것일 수도 있다. 영상으로 기록한 이런 행복한 순간들은 잊을 수없는 추억들이다.  국제방송
  • 2019-03-21
  • 12月13日报道,江苏南京。当日是第五个南京大屠杀死难者国家公祭日。上午,在侵华日军南京大屠杀遇难同胞纪念馆举行升旗仪式,并降半旗,以此悼念81年前惨遭侵华日军屠杀的30万同胞。 截至今天,登记在册的南京大屠杀幸存者已不足百人,仅2018年,就已有20位幸存者永远离开。他们的名字和肖像,就是历史的铁证。有些人忘了,...
  • 2018-12-13
  • 최근 중국 충칭(重庆)의 한 관광지구 내 절벽에 설치된 관광용 엘리베이터가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80m 높이인 이 엘리베이터는 상하(上下)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번에 13명의 관광객이 탈 수 있다. 속도는 1.75m/초, 적재량은 1000KG이다. 봉황망코리아 
  • 2018-12-13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