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바젤 아트 페어 홍콩전시회가 3월31일 막을 내렸습니다. 글로벌 242개 예술작업실과 갤러리들에서 유명 및 신예 예술가들이 이번 전시에서 현대예술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주최측은 1일 5일간 열린 전시회는 연 8만8천명의 참관자를 맞이해 역사 최고를 기록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예술품시장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아시아 예술시장이 부단히 발전하고 성숙돼 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홍콩의 바젤 아트 페어에는 70여개 국가와 지역의 소장가 및 130개의 미술관과 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 미국의 소장가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예술박람회인 바젤 아트 페어 홍콩전시회는 지속적으로 아시아의 예술시장을 주목해 왔습니다. 전시에 참가한 갤러리의 절반 이상은 아태지역에서 왔습니다. 또한 올해의 전시품에서 보면 중국 요소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바젤 아트 페어는 이미 5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국제예술플랫폼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스위스의 바젤, 미국의 마이애미비치와 중국 홍콩에서 예술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정식 홍콩에 상륙한 바젤 아트 페어는 아시아 예술계의 연례 성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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