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8일 오전 수도 의무 식수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나무를 사랑하고 식수를 즐기며 나무를 보호하는 중화민족의 좋은 전통을 선양하고 전국 동원, 전민 착수, 전사회의 공동 참여로 대규모적인 국토 녹화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국토 녹화가 계속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경, 당과 국가의 지도자인 습근평, 율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단체로 차에 탑승하여 베이징시 통주시 영순진에 도착해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 식수활동에 참석했습니다.
베이징 도시 부중심인 녹심(綠心)도시 삼림공원에 위치한 식수 장소는 면적이 약 500무 됩니다. 이 땅은 원래 화학공장 등 시설이 있었으며 철거후 녹화 건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은 군중들의 여유를 즐기는 활동장소로 쓰이게 됩니다.
식수를 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현장의 간부와 군중들과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올해는 공화국에서 식수의 날을 설립한지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지난 40여년 동안 중국의 삼림면적과 삼림 축적은 각기 1배 남짓이 늘어났고 인공림 면적이 세계 제1위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세계 피복 성장량에 대한 기여율이 세계 첫자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중국 생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수림이 부족하고 녹화가 적으며 생태가 취약한 것은 여전히 힘을 들여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 영도자들이 식수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신화사/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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