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조 외교관계 설정 70돐과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첫 중국 방문 1돐 경축 조선 사진 도서 및 미술전람회가 4월 9일 베이징 798예술구 조아국제문화교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친선협회,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베이징 조아국제문화교류센터와 조선만수대창작사가 주관한 이번 전람회는 중조 전통 친선을 주제로 양국 노일대 지도자와 혁명가들이 공동의 이상과 신념, 두터운 혁명 친선을 안고 서로 믿고 지지하면서 써내려온 국제관계사의 미담과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의 지난해 첫 중국방문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진 4차례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중조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장을 펼친 이야기를 다양한 도서와 사진 및 미술 작품으로 반영했습니다.
림이(林怡)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박경일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정현우 중국 주재 조선대사관 임시대리대사, 당서민(唐瑞敏)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아시아아프리카부 부순시원, 전진 중국 주재 조선대사관 국방무관, 신현(申炫) 베이징국제우호연락회 부회장, 김광일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 외사국장, 베이징 칠성그룹 총재인 왕언령(王彦伶) 798예술구 창시인 등 중조 각계 인사와 언론사 기자 수십명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람회는 2019년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지속됩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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