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인민군의 대장,소장 새로 임명
[ 2019년 04월 15일 08시 44분   조회:3728 ]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명령했다.
 
명령에 의하면 박정천,김광혁,김명식이 대장으로,장영수,고인철을 비롯한 33명이 소장으로 임명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이 제시한 혁명무력의 최정예화,강군화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리라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보도에서 조선 제14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가 11일 개막되였으며 회의에서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최룡해가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고 김재룡이 내각총리에 당선됐다고 했다.
 
김정은은 4월 12일, 새로 선거된 당 및 국가지도기관 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회견,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남겼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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