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로 탈바꿈한 내고향 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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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는 기약도 없이 봄바람이 간밤새 봄꽃을 여기저기 피워놓았다.
해마다 봄이면 아름다운 풍경으로 찾아오는 연길 장백산로의 4월12일 오후 풍경이다. 봄향기 솔솔 풍겨오는 가운데 연분홍 복숭아꽃들이 아름다운 꽃대궐을 차려놓았다. 그 화사로운 꽃길을 따라 거닐면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 아름다운 래일에 대한 동경과 희망이 막 돋아나는 파란 봄싹처럼 가슴 가득히 피여날듯 싶다.
길림신문/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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