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여사가 복건 동산섬에서
복주에서 딸을 자전거에 태우고 남긴 사진
"천륜지락"의 가정 행복은 한 국가 정상의 소망이자, 모든 가정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이기도 합니다.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고 아내를 사랑하며 자녀를 정성껏 키우는 습근평 주석은 영원히 우리의 본보기입니다.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 직을 맡고 있던 시절, 습근평 주석은 연안의 한 기자에게 “저는 매일 아내에게 전화를 합니다. 결혼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하루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음력설때마다 팽려원 여사는 중앙텔레비전방송국의 음력설야회에 참가합니다. 외지에서 근무하던 습근평 주석은 북경에서 설을 쇨때마다 음력설 공연을 지켜보면서 설음식으로 물만두를 빚었습니다. 공연이 끝나 팽려원 여사가 집으로 돌아오면 습근평 주석은 바로 물만두를 끓여 아내와 함께 그믐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사랑이 있는 가정이라면 함께 하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더 길어도 서로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대표대회가 끝난 이후 이어진 중대 국빈행사에서 습근평주석과 팽려원 여사는 언제나 변함없이 나란히 동행하면서 국제 외교무대에서 가정을 중시하는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보여주었습니다.
2001년 10월 15일, 습근평주석의 부친 습중훈은 88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가족들은 그를 위해 축수연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복건성 성장으로 있던 습근평만이 업무때문에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띄웠습니다. “제가 태어나서부터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48년세월을 보냈습니다. 두분에 대한 저의 인식은 두분의 정과도 같이 오래고 깊기만 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저는 많은 고상한 품격을 물려받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장의 편지에는 아버지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미안한 마음과 깊은 존경의 뜻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편지를 통해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깊은 정을 느낄수 있었고 더 나아가 혁명 후예로써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으려는 확고한 의지를 읽을수도 있었습니다.
습근평 가정과 가정교육, 가풍 언급
가정이 작은 나라라면 국가는 천만 가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풍이 훌륭한 가정에서 성장하고 인민과 함께 걸어온 습근평 주석은 시시각각 천만 가정의 행복한 생활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은 여러 장소에서 "가정을 중시하고 가정교육을 중시하며 가풍을 중시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15년 신년 단배식(團拜會)에서 습근평 주석은 "시대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든지, 생활구도에 어떤 대변화가 생기든지, 우리는 가정을 꾸려가는데 중시를 돌리고, 가정, 가정교양, 가풍을 중시해야 합니다...그렇게 우리는 모든 가정들이 국가 발전, 민족의 진보, 사회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기점이 되게 해야 합니다”라고 제기했습니다.
2016년 12월12일, 습근평 주석은 제1회 전국문명가정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가정은 우리 몸만이 머무는 곳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적 안식처입니다." "훌륭한 가풍은 가정의 흥성과 행복으로 이어지고, 바람직하지 않은 가풍은 그 재앙이 자손들에게까지 이어지며 결국엔 사회에까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년 1월 26일 신년 단배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세가지 하지말아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먼 거리가 진심까지 멀어지게 해서는 안된다. 바쁜 일상에 쫓겨 진심을 잊어서는 안된다. 밤낮으로 바삐 돌아치는 일상에 쫓겨 진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2019년 2월 3일, 습근평 주석은 재차 "나라의 번영과 발전은 가정의 행복을 떠나 운운할수 없다. 똑같이 가정의 행복이 없으면 나라의 번영과 발전도 있을수 없다. 가정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것의 통일을 실현하여 모든 가정이 중화민족 대가정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인들에게 효성을 다하고 가족을 사랑하며 나라를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며 서로가 서로를 아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의 인솔하에 십여억 인구를 가진 중국에서 양호한 가풍은 강대한 힘으로 응집되여 국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이채를 더해주고 중화민족의 부흥에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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