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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인 22일 오후 경남 창녕 우포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따오기' 10마리를 방사했다.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따오기 야생적응방사장 문을 열고 그동안 적응 훈련을 해온 따오기들이 우포늪 하늘로 날아가도록 했다.
방사 행사가 마무리된 후 방사장을 나간 따오기는 10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자들이나 취재진은 대부분 한꺼번에 40마리를 날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복원센터측은 행사 후 "1차적으로 10마리만 '유도방사'하고 나머지 30마리는 차츰 '연방사' 방식으로 날려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글 연합뉴스/사진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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