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10주기] 처음 공개된 노무현 미공개 사진
[ 2019년 05월 23일 09시 34분   조회:4407 ]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인 23일 노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였던 장철영 씨가 청와대 재임과 퇴임 시 찍었던 노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비롯한 미공개 사진 50여 점이 공개됐다.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5월 보수공사가 한창인 경복궁 건청궁을 방문, 주변을 살피는 모습. [연합뉴스]

노 전 대통령이 지난 2007년 5월 보수공사가 한창인 경복궁 건청궁을 방문, 주변을 살피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9월 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손녀를 전동카트에 태운 채 경내를 운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9월 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손녀를 전동카트에 태운 채 경내를 운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5월 광릉 국립수목원 기념식수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5월 광릉 국립수목원 기념식수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10월 청와대에서 공개행사를 마치고 관저로 들어 가는 노 전 대통령 내외. [연합뉴스]

지난 2007년 10월 청와대에서 공개행사를 마치고 관저로 들어 가는 노 전 대통령 내외. [연합뉴스]

  
지난 2007년 7월 청와대 관저에서 피랍 관련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통화하기 전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7월 청와대 관저에서 피랍 관련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통화하기 전 모습. [연합뉴스]

  
사진에는 지난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휴가 중 프랑스 역사 관련 서적을 보고 있는 모습, 같은 해 7월 청와대 관저에서 피랍 관련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통화하기 전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 9월 청와대에서 손녀를 전동카트에 태운 채 경내를 운전하는 모습, 김해 진영읍 봉하산 등산 중 저수지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10월 청와대에서 공개행사를 마치고 관저로 들어가는 노 대통령 내외의 뒷모습, 2008년 1월 1일 청와대 관저에서 비서실 직원들이 노 전 대통령에게 새해 세배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지난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휴가 중 프랑스 역사 관련 서적을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휴가 중 프랑스 역사 관련 서적을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8년 1월 1일 청와대 관저에서 비서실 직원들이 새해 세배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8년 1월 1일 청와대 관저에서 비서실 직원들이 새해 세배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거북선 모형을 보며 해군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7년 5월 진해공관에서 거북선 모형을 보며 해군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9년 5월 영결식이 열린 경복궁에서 노제를 위해 광화문으로 이동하는 영구차를 향해 참여정부 참모들이 절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2009년 5월 영결식이 열린 경복궁에서 노제를 위해 광화문으로 이동하는 영구차를 향해 참여정부 참모들이 절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은 오늘(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장진영 기자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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