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선전부, 전국 총 공회, 공청단중앙, 전국 여성연합회, 베이징(북경)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백성들의 선전행사인 '나와 나의 조국' 첫 전국 선전회가 26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백성들의 선전회인 '나와 나의 조국' 행사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나와 나의 조국' 군중성 주제선전교육행사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선전행사는 간부와 군중을 조직해 실제 인물과 사실로 직무에 충실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한 이야기들을 전하게 됩니다. 선전행사는 이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특히는 제18차 당대표대회 이래 발생한 큰 변화와 위대한 성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선전행사에서 '전국노동모범' 왕진(王進), '전국38홍기 초병' 왕극영(王克榮), '중국 청년 5.4상장' 수상자 엄극미(嚴克美), '전국 훌륭한 청년' 하려(夏荔), '전국공안계통 일급영웅모범' 장보국(張保國), 사천성 삼림소방지대 서창대대 4중대 정치지도원 호현록(胡顯祿), 혁신창업의 전형인물 동녕(童寧) 등 8명의 선진모범이 그들의 경력으로 본 일터에서 꿈을 쫓고 분투하여 나라에 보답한 백성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수도 대학교 교원과 학생, 기업 직원, 공안 경찰 등 각계 군중 대표 350여명이 선전회에 참석했습니다.
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