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판문점 회동 사진 35장 게재.그중 문재인은 3장
[ 2019년 07월 03일 08시 04분   조회:4377 ]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주재 AFP 통신은 2일 시민들이 거리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문점 회동 소식을 접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통신은 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을 이날 공개 했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민들은 평양 개선 영화관 앞에 설치된 신문 게시대에서 두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일부 시민은 손가락으로 사진을 가르키며 양국 정상 회동을 주제로 대화하는 모습도 보인다. 시민들은 신문을 보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한다.   
 I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I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 양국 정상의 소식은  기관지 노동신문 1면을 비롯해 2, 3면까지 기사가 이어졌고 지면의 대부분은 사진으로 채워졌다. 1면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시었다" 로  제목을 달았다. 신문에 실린 전체 사진은 35장이 게재됐고, 이중 문재인 대통령이 나오는 장면의 사진은 3장이 실렸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또 일부 시민들은 삼흥 정보기술교류소 평천분점 건물의 전광판에서 두 정상의 판문점 회동 동영상을 지켜보기도 한다.  전광판 영상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 대화하는 장면이다.  
평양 시민들은 기관지조차도 받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되고 있어 활자 매체로  소식을 접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거리와 지하철 등에 설치된 신문 게시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선 기자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삼흥 정보기술교류소 건물의 전광판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삼흥 정보기술교류소 건물의 전광판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거리의 신문 게시대에서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거리의 신문 게시대에서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평양 시민들이 1일(현지시간) 개선 영화관 인근 게시대에 걸린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정상의 회동 소식을 접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노동신문 판문점 회동 사진 35장 중 3장 실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할빈시문화방송텔레비전과 관광국, 할빈시민족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주관한 2019년도 문예지도성과전시공연이 22일 할빈에서 열렸다.   할빈시조선족민족예술관, 상지시조선족문화관, 계서시조선족예술관, 계동현문화관, 오상시조선족중학교를 비롯한 10여개의 문화관과 산하 소속 단체가 ...
  • 2019-12-23
  • 21일,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2020년 새해맞이 ‘부흥의 꿈, 희망의 아리랑’문예야회가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펼쳐졌다.    문예야회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이루고 새 시대 중국 특색사회주의 도로에서 힘차게 내달리고 있는 모두의 다짐을 담았다. 세시간의 분량으로 진행된 이번 야...
  • 2019-12-23
  • 산시(陕西)성 옌안(延安)시 즈단(志丹)현 솽허(雙河)진 마오샹(毛項)촌에 위치한 마오샹협곡이 12km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총 9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 협곡은 구불구불한가 하면 석벽이 울퉁불퉁하며, 가장 좁은 부분은 한 사람 정도 통과할 수 있다. 이곳은 황토고원의 기이한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망...
  • 2019-12-20
  • 18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전용기 편으로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반환 20주년 기념행사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 참석 및 마카오 시찰차 마카오를 방문했다. 시진핑(習近平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오문(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했...
  • 2019-12-20
  • 12월 19일 저녁 오문(마카오) 각계 인사들이 마카오 동아시아운동회 스타디움에 모여 "호강 정(濠江情) 중국 심(中國心)"을 주제로 한 성대한 문예공연을 관람하며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19일 저녁 8시경, 흥겨운 남월(南粤)사자춤 표현으로 공연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 등 경전가요는 나...
  • 2019-12-20
  • 중조 수교 70 주년 기념활동의 중요한 내용으로 중국문화관광부,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조 수교 70주년 기념 전시회가 12월 18일 중국 국가도서관에서 개막되였다.
  • 2019-12-20
  • 사천성 내강시(内江市资中县)에서 18일 오전 8시 14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해 5명 다쳤다.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료진과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위해 피해 지역에 급파됐다고 전했다.또 철도 담당 기관에서 지진에 따른 비상 대응 계획을 가동해 속도 제한과 운영체계 점검 등이 시행...
  • 2019-12-19
  • 12월 19일 아침 북경 상공에는 신기한 구름이 떠있었다.  UFO라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이는 자연현상으로 습윤한 공기가 산맥 위의 상공을 지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란다. 中国天气
  • 2019-12-19
  • 사천 삼나무탄광 침수사고: 지하 313메터에 갇혔던 13명 광부 80여시간 구조 끝에 기적적으로 생환 12월 18일, 구조인원들이 안전하게 갱내에서 구출된 광부들을 이송하고 있다. 당일, 7시 56분, 80여시간의 긴장한 구조를 거쳐 침수사고가 발생한 천매집단 삼나무탄광에 갇혔던 13명의 인원들이 전부 안전하게 구조되였다....
  • 2019-12-19
  • 徐炳侓一秋天的旋律   吕明爱一妈妈的手艺   康永哲一祝您长寿   李永春一传统风味   李正均一收获   戴世权一泡菜   李丹一我的生日   金美和一丰收的喜悦   崔明河一鸭绿江畔   金成一一仙境曲   金正一一天上人间   金豪一开心时刻   金铉杰一粒粒皆辛苦
  • 2019-12-18
  • 16일 산시성 고고연구원에 의하면, 고고업무 종사자들이 시안(西安 서안)시 신쓰(新寺) 유적지 범위 내에서 서한(西漢) 창먼궁(長門宮)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는, 바퀴 자국이 빽빽하게 들어선 서한 중말기 고대 도로 두 곳을 발견했다.   천아이둥(陳愛東) 산시성 고고연구원 보조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
  • 2019-12-18
  • 12월 17일,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산둥함(山東艦)이 하이난(海南) 싼야(三亚) 모 군항에서 해군에 교부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인수인계 및 대열 합류식에 참석하고 항공모함을 시찰했다.  인민망 
  • 2019-12-18
  • 在2019年即将结束之际,《自然》杂志新闻团队评选出了今年最吸引眼球的十大科学图片。 《随波流动》:法国研究人员在硅片上雕刻了一个迷宫式微流控(microfluidic chambers),以模拟循环网络中的血液流动。法国蒙彼利埃大学的生物物理学家Benoît Charlot用扫描电子显微镜拍摄了这张照片。 《细胞圈》:这个圆圈里的每...
  • 2019-12-18
  •  제1회 ‘셀쉬르셰르 채색등카니발’ 활동이 일전이 프랑스 셀쉬르셰르에서 개막했는데 39조의 독특하고 색채가 선명한 색등이 천년력사를 자랑하는 셀쉬르셰르에 색다른 명절옷을 선물했다. ‘셀쉬르셰르 색등카니발’ 활동은 중국 음력설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인민넷 조문판 
  • 2019-12-18
  • 중국인민은행은 2019년 12월 18일부터 2020년 새해기념주화 한세트를 륙속 발행하게 된다고 한다. 이 기념주화는 총 2가지가 있는데 그중 은소재 기념주화 한매, 두가지 색상 동합금 기념주화가 있는바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법정화페이다. 이 밖에 공고는 업무담당은행은 2019년 12월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동시에 새해기...
  • 2019-12-17
  •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될 일본의 새 국립경기장 준공식이 1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 국립경기장은 '숲의 스타디움'으로도 불린다. 새 국립경기장이 사용될 2020년 도쿄올림픽은 내년 7월 24일개막한다. 사진 중신넷 
  • 2019-12-17
  • 자메이카의 토니 안 싱이 미스월드에 등극하면서 미인 '블랙 퀸(Black Queen)' 시대를 열었다.  사진 크게보기 미스 자메이카 토니 안 싱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센터에서 열린 제69회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2019 미스 월드로 선정된 뒤푸른색 왕관을 쓰고 다른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사하...
  • 2019-12-16
  • 12월 14일 사천성 의빈(宜賓)시 소재 탄광에서 침수사고가 일어나 광원 4명이 숨지고 14명이 지하갱도에 갇혔다. 사고는 전날 오후 3시26분(현지시간)께 의빈시에 있는 부용실업 소속 산무수(杉木樹) 탄광에서 발생했다.   당시 광원 347명이 작업을 하던 갱도에 물이 찼다. 이에 광원 329명이 대피와 탈출에 성공했지...
  • 2019-12-16
  • 올해 12월 13일, 중국은 여섯 번째로 국가의 이름으로 남경대학살 희생자와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쟁 기간 일본 침략자들에게 살육된 모든 사망자를 추모했다. 이하는 2019년 남경대학살 생존자 영상을 기록한 사진들이다. 인민망 
  • 2019-12-16
  • 길림성 화룡시 경내에 위치한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장백산설령풍경구(长白山雪岭景区)는 장백산 북쪽 비탈과 59키로메터 떨어져 있다. 공원의 최고 해발은 1571메터, 가장 낮은 곳이 750메터이다. ​ 이곳은 매년 10월말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큰 눈이 내린 뒤 한파를 접하게 되면 대면적의 삼림 설송(雪凇)이 나타난...
  • 2019-12-16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