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변봄비애심회에서는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으며 올해 대학에 입학한 수재원(秀才院)의 24명 학생들에게 인당 5000원에 달하는 입학등록금을 발급했다. 연변봄비애심회 "수재원"은 1999년에 설립,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연변제1고급중학교, 연변제2고급중학교의 우등생들을 학교측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후원해왔으며 여러 현, 시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등생들에게도 든든한 뒷심이 되여주고 있다. 사진 협회 제공 /일부 사진 길림신문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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