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백산수’컵 제3회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이 연변대학 예술학원 교수실험극장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은 지난 6월에 시작되였다. 총 146개의 작품이 3달간의 초선, 복선과 8월 31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의 종선을 거쳐 최종 어린이조, 군중문예조, 전문조로 나뉘어 49개 작품이 수상받았다.
그중 어린이조에서 김예아 등 3명이 '진달래꽃' 상, 문예지 등 3명이 '두루미'상을 받았고 군중문예조에서 룡정시문화관을 비롯한 3개 단위가 '진달래꽃' 상, 장춘시애무예술학교 등 2개 단위가 '두루미'상을 받았으며 전문조에서 리서붕 등 2명이 '진달래꽃' 상, 양명혜 등 3명이 '두루미'상을 받았다.
/ 길림신문 김성걸, 정현관 기자
파일 [ 1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