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 중국은 70년 세월이란 변천을 겪어오며 경제건설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현저하게 제고되였으며 의식주행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새시대 중국백성들의 생활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고 있다. 새시대에 들어서서 중국의 발전은 록색경제를 추진하며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가고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청산록수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영원한 초심이다.
1956년 7월 13일, 중국 국산 첫 ‘해방’표 자동차가 조립공장에서 조립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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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자동차도요다(一汽丰田) TNGA 새 공장이 천진 개발구에서 락성, 새 차형 ‘아시아룡’이 정식 조립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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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대련기관차차량공장에서 제조한 4000마력의 ‘거룡’형 간선 화물수송 내연 기관차가 조립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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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일,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철—16대 장편조(长编组) ‘부흥호’가 정식 생산되여 운영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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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광동 매현 교향에 첫 민항비행기가 착륙, 수많은 젊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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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 중국에서 자주 연구제작한 C919 대형 첫 비행기가 상해 포동기지의 공장에서 정식 조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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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북경 교외에서 수확기가 밭에서 풍작한 밀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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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강에서 GPS 위성 위치측정 네비게이션 시스템(导航系统)을 안장한 대형 파종기가 목화를 파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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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광주 익풍 법랑공장(搪瓷厂)에서 생산된 대량의 법랑쟁반들이 농촌 시장에 공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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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 궁등(宫灯) 제1촌’으로 불리는 하북 툰두촌의 상호가 바삐 돌아치고 있다. 이 촌에서는 궁등을 년간 5000조 생산하는데 인터넷쇼핑몰(网店)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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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섬서성 호현의 한 국영 상점 문 앞에서 세 처녀가 샴푸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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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서 태원에서 전민 ‘쌍11일’(11월 11일) 쇼핑절이 곧 개막하는 가운데 21세의 남성 쇼핑앵커(主播)가 전자상거래기업을 위해 제품 직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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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호남성 소양현 려가평향 백마석촌의 한 팔순 로농민이 흑백텔레비죤을 샀는데 그는 전 현에서 텔레비죤을 소유한 첫 농민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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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시아 소비자 전자전시회가 상해에서 개막된 가운데 최신 고분별률 8K 텔레비죤이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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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광주리발소에서 녀성 고객이 따거따(大哥大)를 들고 통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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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아시아 동남아 국가 상품전에 전시된 화웨이(华为) 5G 폴더폰 휴대폰(折叠屏手机) Mat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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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광주에서 제1회 청년 집단혼례가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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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6일,18쌍의 신혼부부들이 경장(京张) 고속철 숭례지선 태자성역 현지에서 집단혼례를 하며 백년가약을 올림픽공사장에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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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800여명 남녀 청년들이 북경 로동인민문화궁 광장에서 집단무를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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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산서 태원에서 청년남녀들이 8분 데이트(约会)에 참가해 짧은 몇분 사이에 ‘첫눈에 반해버리는’ 꿀맛을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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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공장에서 일하는 녀자애들이 간결한 여름복장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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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무한 거리에서 젊은 녀자애들이 개성이 돋보이는 봄날의 복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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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국 녀성들이 치포(旗袍)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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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소 녀성들이 치포를 입고 해바라기꽃바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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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상해에서 제일 일찍 설립되고 규모가 제일 큰 녀성용품 전문가게인 상해시 녀성용품 상점에서 녀성 고객들이 매대 앞에 모여들어 상품을 골라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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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남에 새로 설립된 두 면세점에서 녀성 고객들이 화장품매대에서 상품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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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북경의 백화점 매대 앞에서 판매원이 고객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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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북 웅안시 써비스쎈터의 무인슈퍼마켓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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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90년대 북경의 거리에서 한 장사군이 수금하면서 지페의 진위를 자세를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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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심수의 거리에서 탕후루(糖葫芦)를 파는 장사군이 고객들이 QR코드를 찍어 편하게 돈을 지불하도록 이동지불 코드를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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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복주 화교신촌의 주민들이 설맞이 용품을 장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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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해 남경로 보행가에서 시민들이 설장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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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귀국화교, 화교가족 관광팀이 하문에서 참관하면서 당지 과일통졸임공장의 열정적인 초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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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절강 항주에서 알리페이(支付宝) AR팀에서 출시한 ‘미래지혜식당”에서 소비자들이 식탁 우의 스크린을 터치하며 자기절로 음식을 시키고 식전에 유희를 놀고 식후에는 안면인식 기술을 리용해 계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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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광주의 이름난 조린고기가게인 창주조린고기상점에 고객들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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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4일 섣달 그믐날, 향항의 조린고기전문가게의 장사가 불티난다. 전통음식은 해가 갈수록 고객들의 환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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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가을철 중국수출상품교역회 장소인 광주교역회 진렬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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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상해에서 진행, 172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의 36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연인수로 40만명 국내외 구매상들이 찾아들어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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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중국수출상품교역회에서 뉴질랜드 상인이 상담을 통해 과일통졸임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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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2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 문구용품 무역상이 구매상과 합작을 상담하고 있다.
41/70 지난 세기 90년대 광주에서 진행된 대학졸업생 구직회의 현장 분위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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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서 태원에서 대형 초빙회를 거행, 구직자들이 휴대폰으로 기업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전자 간력을 직접 넣으며 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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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광주 생창재봉기상점의 직원이 직업전시에서 3분 40초 만에 재봉기 한대를 안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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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44회 세계기능대회 전국선수권대회가 상해에서 진행된 가운데 선수들이 전기장치 항목의 시합을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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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복건 금경에서 청년들이 저수지를 건설하며 휴식시간을 리용해 현장에서 문화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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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북 석가장에서 고시생들이 대학시험전 시간을 타 복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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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광동 피양 화교중학교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서적을 열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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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북경의 지하철에서 시민들이 휴대폰을 보고 있다. 간편한 전자열독방식은 젊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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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높이뛰기 선수 정봉영(중간)이 북경대학 음력설 야회에서 동학들에게 높이뛰기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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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트램펄린(蹦床) 세계 우승자 하문나가 천진과학기술대학에서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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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상해 소학생들이 해볕 아래에서 근무하는 교통경찰에게 차를 가져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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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북 석가장의 몇몇 경찰들이 더운 물, 휴대폰 충전,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는 ‘휴식터’에서 인공지능 로보트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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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90년대 북경에서 아이들이 상점에서 전자게임기 앞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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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강 우룸치시 직업중등전문학교 전자경기운동 및 관리 전공의 학생들이 실제조작실에서 게임항목의 조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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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북경 거리에서 판매되는 향항, 대만의 배우와 가수들의 그림은 젊은 녀성들의 많은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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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팬 카니발’(粉丝嘉年华)이 북경에서 열린 가운데 수많은 젊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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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한 첫 할리우두 영화 《초인》 (超人)의 광고그림이 광주의 거리에 높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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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복수자 련맹4:종결지전》이 중국 전역에서 공영된 가운데 수많은 미불(漫威) 팬들이 산서 태원에서 늦은 밤에 개봉상영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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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90년 북경음악홀에서 성탄음악회를 거행, 수많은 관중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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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혁식중화문화절’의 음력설 특집 중국고전음악공연이 미국 뉴욕 예술박물관에서 거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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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60년대 복건 당지 보건원에서 의사들을 조직하여 농촌에 내려가 의료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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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서 계림의학원에서 여름방학 ‘3하향’ 활동을 조직해 향촌 아동들에게 의무 진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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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북경의 한 유치원 어린이들이 실외에서 고무공을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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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강 ‘새시대 전민 건강운동’ 건강일 활동이 우룸치에서 개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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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협수력발전소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수력발전소이자 중국 력사이래 건설한 최대형 공사항목이다. 1994년에 정식 착공해 건설, 2003년에 발전하기 시작해 2009년에 전부 완공되였다. 사진은 건설중의 삼협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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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물이 찬 삼협에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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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돛배의 그림자가 비낀 절강 구강에 물결이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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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절강 려강. 고기잡이군들이 우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가운데 청산록수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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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새한파 림장의 부지를 선정할 때의 지표는 ‘소나무 한그루’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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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할머니와 손녀가 새한파 기계림장에서 뛰놀고 있다. 반세기 더 넘는 세월에 새한파 사람들은 극히 악렬한 자연환경 속에서 112만무 되는 세계 최대 인공림을 건설하였다.
중신넷/길림신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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