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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공화국창건70돐...짙어지는 국경절분위기
[ 2019년 09월 25일 07시 36분 조회:6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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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70돐을 맞으면서 연길시 거리의 국경절분위기가 짙어지고있다. 사진은 24일 연길시 광명거리에서 촬영한 국경절경축과 축원의 의미를 담은 국기와 선전조형물 선전표어들/길림신문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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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앞에서 사라진 8세 남아
8월 13일 오후 4시 30분좌우, 어른 두명이 아이 넷을 이끌고 산책을 나왔다가 복주시 진안차원 수문다리우(福州晋安茶园水闸桥)를 거닐고있었다. 8살난 큰아들은 사촌누나와 앞에서 뛰여놀고 있고 엄마는 작은 아들의 손을 잡고 뒤따르고 있었다. 앞에서 뛰놀던 큰아들은 엄마의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리와 수문사...
2014-08-15
전당강 초강력밀물 鬼王潮 목숨걸고 구경한다
8월 13일은 음력으로 7월 18일, 절강성 전당강의 밀물은 이날 최고로 강력하여 "鬼王潮"라고 불리운다. 오후 3시경 전당강밀물은 천군만마를 몰고오는 기세로 강가의 관광객들을 덮쳤다. 미처 피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집채만한 파도의 충격을 그대로 받았다. 중앙방송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5
근육대결을 준비하고있는 보디빌더들
8월 13일 열린 제6회 북경시체육대회 보디빌더시합에서 남녀참가자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온몸의 근육을 잔뜩 힘을 실은채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있다.중신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5
곽미미스캔들 조작자, 법의 심판 받아
"스님의 배섹스"스캔들, "888만원에 비행기 전세내 양아버지랑 런던올림픽 보러간다" 등 인터넷에 가짜소식을 올려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홍보비를 버는 수법의 불법경영죄를 범한 양수우(杨秀宇, 아이디"立二拆四") 등이 북경시 조양구의 법원에서 심판을 받았다. 이날 함께 심판을 받은 사람은 양수우가 법인대표로 있은 ...
2014-08-15
수술하다 숨진 임산부 놔두고 다들 어디간거야?
8월 10일 오후, 호남성 상담현부유보건원(湖南湘潭县妇幼保健院)에서 임산부 장씨가 제왕절개수술을 받던 도중 대출혈이 일어나 사망했다. 이날 태여난 아이가 간호사에게 안겨 나온후 산모가 대출혈이 일어났으니 수혈해야한다고 하여 가족들은 수혈에 동의하는 싸인을 했다. 그로부터 5시간후 가족은 산모의 대출혈이...
2014-08-14
전당강에 설치한 담장 밀물 충격으로 무너져
해마다 이맘때면 관광객들은 전당강의 밀물을 보려고 몰려든다. 지난 8월 13일(음력으로 7월 18일) 전당강의 밀물이 장관을 이루었다. 이날 새벽 30분경, 전당강 밀물의 거센 충격으로 항주시 정교진 대결구동신창촌(丁桥镇大缺口东新仓村)구간의 56메터에 달하는 담장이 무너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밀물의 충격력이...
2014-08-14
테러진압에 나선 신강 무장경찰들
신강 우루무치 기차역 테러사건을 계기로 5월 25일 전국 공안기관 지도부 화상회의를 열고 앞으로 1년간 폭력테러활동을 강력히 타격하기 위한 '특별행동'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한달전에 도주한 2명의 테러범에 대하여 무장경찰들은 총력을 다해서 테러범의 행적에 대하여 추적하고 있다.봉황넷/조글로미디...
2014-08-14
신강 목민들 승냥이떼에 피해입어
8월11일 새벽 2시~4시사이 신강 알타이지구 코크토카이현 커라부르크향에서 네댓마리의 무리승냥이가 양무리를 습격, 잠에서 놀라서 깬 5세대 6명의 촌민들과 가축, 가금마저 공격하여 상처입혔다. 그중 2명은 상처가 엄중하여 우룸치 등 큰 병원에 호송되여 치료중이다. 현재 이 현의 삼림파출소와 향정부에서는 이미 승냥...
2014-08-13
무서워! 슈퍼모델들 벌레 득실거리는 무대서 워킹을
8월 11일, 한 슈퍼모델시합(罗仑模特争霸赛)에서 이딸리아의 연출은 모델들에게 산벌레들이 득실거리는 무대를 특수제작했다. 참가한 모델들은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무대위에 올라갔다가 요구에 따라 신발을 벗고 벌레들이 기여다니는 무대우에서 용감하게 워킹을 했다. 무서워서 우는 모델, 넘어지는 모델들도 있었으나...
2014-08-13
천진 4명 경찰 고속도로사고현장서 재사고를 당해
8월 10일 밤, 천진시 진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7명이 갖히고 휘발유가 한가득 쏟아졌다. 천진시교통국 고속도로지대의 민경들이 차내에 갖힌 인원들을 성공적으로 구해낸후 휘발유가 폭발할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현장을 둘러보고있을때 큰 트럭한대가 뒤로부터 사고현장을 덮쳐 4명의 민경 모두 숨지고 말았...
2014-08-12
안해가 가출하자 세살 아들 손톱을 뽑다니?
8월 10일 불산시(佛山市禅城区南堤路汾江河边)의 한 강가에서 한 남성이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3살짜리 아들을 괴롭혔다. 그는 아들의 4개 손톱을 맨손으로 하나하나 뜯어버려 피가 뚝뚝 떨어지게 했고 또 아들을 들어 땅에 여러번 메치기도 했다. 그러다가 번쩍 들어올려 강에 던지려는 순간 주위의 시민들이 나서서 말려 ...
2014-08-12
충격! 14세 남자애 한돐 반된 녀동생 살해
8월 10일 오후 6시경, 서안시 염랑구(西安市阎良区振兴街办谭家村)에서 71세 오할머니의 한돌반된 손녀가 14살난 친오빠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 사고당일 오할머니의 손자 도도(涛涛)는 먹고싶은것을 사달라고 하면서 할머니를 집에서 내보낸후 동생을 살해, 처음에는 몇십초간 목을 조였다가 동생이 오빠를 부르자 눈물을...
2014-08-12
할빈서 트럭과 승합차 정면충돌, 8명 당장에서 사망
8월 11일 21시 40분경, 할빈시 도리구(哈尔滨市道里区老机场路姜家屯路段)의 한 도로에서 소형승합차와 큰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승합차내에 탑승했던 8명 전원이 숨졌다.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2
성도, 각 대학의 미녀들 다 모였다
8월 10일 밤, "2014년 성도 대학생미인대회" 비키니를 주제로 한 무대가 화려하게 열렸다. 성도시의 각 대학교에서 온 캠퍼스미녀들이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2
이렇게 침착할수가?
10일 오후 2시경, 한 남성이 차를 운전하고 남경시의 한 거리에서 커버를 돌다가 무슨 원인인지 차가 갑자기 도로가의 강으로 돌진했다. 차가 가라앉는 순간 남성은 차문 유리를 내리고 신속히 밖으로 기여나와 차우에 올라섰다. 그리고 태연하게 구조대원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인민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2
잠결에 끌리워갔다가 와보니 집이 없어졌다?
8월 8일 자정이 넘은 시각, 하남성 신정시 룡호진(河南省新郑市龙湖镇)의 107도로변에 사는 장홍위(张红伟)가족은 문을 따고 들어온 10여명에게 강제로 끌리여갔다. 그들 부부는 잠결에 끌리워가 4시간이나 갖혀있다가 인적이 드문 벌판에 버려졌다. 그들이 가까스로 집에 돌아와보니 집은 이미 페허가 돼있었고 집안의 기...
2014-08-12
웬 날벼락? 하늘에서 떨어진 비수가 머리에 박혀
7일 오전, 초씨(肖大爷. 57)는 광원시의 신화거리를 걸어가다가 층집에서 갑자기 칼이 떨어져 그의 머리에 수직으로 꽂혔다. 다행히 머리 왼쪽으로 들어가 피부조직에 박혀 뇌간을 다치지 않았기에 수술을 받고 칼을 빼냈다. 사고 당시 그는 거리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머리가 무거워남을 느꼈다. 한 가게앞...
2014-08-12
심수경찰 삼림속의 도박소굴 숙청
8월 9일, 심수시 룡강과 라호의 경계지역의 한 삼림속에서 도박소굴을 발견, 도박혐의자 40명을 검거하고 도박자금 9만원을 압수했다. 이 도박장은 마카오를 방불케하는 여러가지 도박기계가 설치돼있었고 카드결제도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1
아슬아슬! 여진으로 돌덩이들이 우르르
8월 8일 14시 40분, 로전지진으로 인해 형성된 언색호(堰塞湖) 수면에서 보수작업이 한창이다. 갑자기 여진이 발생하면서 호수우에서 산사태가 발생, 집채만한 돌덩이들이 굴러떨어진다. 작업중이던 중국인민해방군 공정병사들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8-11
눈 먼 아빠와 정신질환 엄마 돌보는 11세 "심청이"
11세 소녀 리효정(李晓倩)은 석가장시 한 소학교 5학년 학생인데 아버지는 두눈이 실명한데다 다리가 불편하고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다. 오빠가 외지에 나가 일하여 벌어오는 돈과 정부생활보조금으로 생활하지만 효정이는 부모를 돌보고 집안일을 착실히 하는 한편 공부또한 성적이 우수하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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