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5 /
1
북경의 신국제공항인 대흥국제공항이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2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터미널은 남북 1천753m, 동서 1천591m에 건축 면적은 140만㎡로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이날 오후 중국남방항공 소속 광저우행 항공기가 다싱공항에서 처음으로 정식 이륙했다. 대흥국제공항은 2021년에는 년간 4천500만명의 승객을, 2025년에는 7천200만명의 승객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는 년간 1억명의 승객을 수송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