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농업은행, 현문학예술가협회, 마록구진, 금화향, 현촬영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장려한 70년, 새 시대에 분투하자’를 주제로 한 새 중국 창립 70주년 촬영전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현민족문화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촬영전에는 240여폭의 사진작품과 60여폭의 서법작품이 전시되였다.
이번 촬영작품은 광범한 과외작가들이 장백산의 아름다운 산과 들을 누비거나 또한 중조변경에 위치한 압록강변을 거닐며 찰칵찰칵 렌즈에 담은 것이다.
작품은 모두가 새 중국 창립 70년간 당의 민족정책의 찬란한 빛발아래 장백의 정치와 경제, 민족단결과 사회의 각항 사업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열정적으로 구가하고 고향의 아름다운 산과 물을 그대로 생동하게 부각했는바 광범한 관람자들의 발목을 끌었다.
아래에 촬영, 서법작품을 사진으로 본다.
길림신문/윤녕(尹宁) 최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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