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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뮬런버그 보잉 최고 경영자(CEO·사진 가운데)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737MAX 항공기 추락 사태 관련 청문회에 출석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조난당한 유가족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보잉의 주력 항공기인 737MAX는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 사고와 지난 3월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모두 346명이 사망한 뒤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운항이 중지됐다.
뮬런버그는 29~30일 미국 상하원 청문회에 잇따라 출석해 추락사태 관련 증언에 나선다. 보잉 간부가 미 의회 증언대에 서는 것은 추락사고 이후 처음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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