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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저녁 7시, 중앙TV 제2채널에서〈매력중국 도시 제3집 연변과 위요〉 프로가 연변의 안방을 노크했다.
박학수 부주장이 프로에 등장해 “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220만 군중들을 대표해 이 무대를 통해 연변을 추천하고 연변을 소개하렵니다”고 밝혔다.
박학수 부주장은 박학수 부주장은 4가지 선 즉 “우월한 지역우세”, “신선한 공기”, “연변의 맛”, “약동하는 조선족 문화” 로 연변의 자원, 음식문화, 관광지, 춤과 노래를 비롯한 무형문화재를 소개하였다..
첫 ‘선(鲜)’은 구역이 선명하다. 연변은 특히 신기하고도 삼라만상을 포함한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다. 변경선이 700여킬로메터로 이어져있어 이곳에서는 ‘한눈에 삼국을 바라보는’ 독특한 인문경관을 감수할 수 있으며 다양화된 이국 풍치를 감수할 수 있다. 빠른 출국관광을 체험하려면 연변에 오시라. ‘아침은 연변에서, 점심은 조선에서, 저녁은 로씨야에서 먹는’ 슈퍼 쿨한 영화화면 같은 꿈을 실현할 수 있다.
다음 ‘선’은 공기가 신선하다. 연변의 공기는 청신하기로 세계보건기구의 표준을 훨씬 초월했다. 연변에서 채집한 산소이온 수치는 립방센치메터당 2만을 초과한다. 이는 표준 청신 공기의 30배에 달한다! 한마디로 그야말로 삼림산소바이다.
세번째 ‘선’은 연변은 음식맛이 더없이 좋다. 양매배추김치, 여러가지 입쌀 떡들, 인삼찹쌀닭곰, 랭면, 장국… 이루다 말할 수 없이 많다. 여기에다 민족단결을 상징하고 친선과 화합을 상징하는 ‘칠색천인비빔밥’까지. 연변의 음식은 맛 뿐만 아니라 조선족 문화 전승도 함께 한다.
연변의 네번째 ‘선’은 짙은 조선족 문화이다. 이곳의 조선족 인민들은 열정적이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연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하에서 지난 10월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박학수 부주장이 자치주 문화방송관광국과 연길, 룡정, 화룡, 왕청 등 각 현시 문화방송관광국, 연변가무단, 화룡시문화관,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 등 단위관계자들을 인솔하여 북경을 찾았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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