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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기 영화 `록키`의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얹은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렸고 누리군들은 자체로 합성한 사진을 트위트에 화답형식으로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자신이 올린 사진
다음 주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바통을 이어 진행하는 탄핵조사를 앞두고 결연한 대응 의지를 재치있게 보여주려던 의도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댓글의 반응은 엇갈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트위터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해 세계적 인기를 얻은 영화 `록키`의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었다.
누리군이 트위트에 올린 사진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만 올렸지만 다음 주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는 하원 탄핵조사를 앞두고 대응 의지를 강조하는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 트윗에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은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호응했다. 그러나 `전 세계가 당신을 보고 웃고 있다`는 식의 비판적 댓글도 많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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