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저녁 오문(마카오) 각계 인사들이 마카오 동아시아운동회 스타디움에 모여 "호강 정(濠江情) 중국 심(中國心)"을 주제로 한 성대한 문예공연을 관람하며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19일 저녁 8시경, 흥겨운 남월(南粤)사자춤 표현으로 공연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나와 나의 조국>, <칠자지가(七子之歌)> 등 경전가요는 나라를 사랑하고 마카오를 사랑하는 무한한 정을 토로했고 다매체 정경 서술이야기 <광음(光陰)의 이야기>는 독특한 시각으로 마카오 조국귀속 20년의 휘황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독특한 전통 운율의 월극(粤劇)과 남음(南音)공연, 활력이 넘치는 현대무용과 정열이 넘치는 포루투갈식 포크댄스는 마카오의 중서문화의 융합이라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고 가요 <대만구의 미>, <승풍파랑(乘風破浪) 재출발> 등은 서로 마음과 마음, 손에 손잡고 아름다운 염원을 함께 구축하려는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국제방송/신화망/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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