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경지에 이른 운전 솜씨
[ 2020년 01월 16일 08시 40분   조회:6593 ]

들이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는 짜릿한 장면은

텔레비전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셨죠.

아니요. 우리 중국 군인들은

현실에서도 해냅니다.

신의 경지에 이른 군인들의 운전 솜씨를 본다면

여러분은 이제 어디서 “저 운전할 줄 알아요”라는 말을 못 하게 될 수도 있어요.

네티즌: “이 사진들을 보고 나니

이제 어디 가서 운전할 줄 안다는 말 두 번 다시 못 하겠다!”

① 기술에 있어 나는 한 수 아래

군인의 ‘운전 실력’을 보고 나면

자신이 딴 면허증이 가짜가 아닌지 의심하게 될 거예요.

급속 후진으로도 완벽하게 일렬 주차해요.

한 치의 빈틈도 없죠.

솜씨가 이 정도입니다.

차량 운전에 대해 말하자면

군대 내 ‘베스트 드라이버’는

셀 수도 없어요.

수송 트럭, 지프차, 군용 삼륜 오토바이

그냥 말뿐만 아니라

‘기술 점수 만렙’의 군인이

언제 어디서나 ‘분노의 질주’를 상영할 수 있죠.

트럭은 지평선 너머로 날 수 없다고 누가 그래요.

거대하고 맹렬한 돌격전차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예요.

험난하고 깊은 여울 길을 만나면

트램폴린 타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요.

‘기술 점수 만렙’의 군인에게

운전은 일상 기술이죠.

‘가장’ 우수함이 아닌 ‘더’ 우수함만 있을 뿐이에요.

탱크도 몰 수 있고

비행기도 몰고

항공 모함도 몰고

오토바이도 몰죠. 

②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차’를 마음대로 가지고 논다.

부대에서 배출한 인재

‘신의 경지’에 이른 군인의 솜씨는 끊임없이 연출돼요.

지게차를 한 대 주면

‘사람과 차’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죠.

바늘 위치 바꾸기

78초 안에 0.5톤 지게차를 운전해

직경 1mm 포크 암의 포크로

탁자 위에 직경 1.5mm의 바늘구멍 4개를 꿰어

우측 탁자 위에 올려놓았어요.

탄피 쌓고 동전 줍기

1.5톤 지게차를 몰고

규격 3.5cm 탄피를

25cm 4개 높이로 쌓아 올려요.

지게차 포크로 마찰 반작용을 이용해

동전을 들어올려

포크 위에 얹은 후

탄피에 넣어요. 

포도주 따르기

1톤 지게차를 운전해

6개의 포도주 잔을 3층 높이로 쌓아요.

지게차의 포크를 사용해

와인 병마개를 막고 있는 구멍에 넣고

코르크를 뽑아요.

쇠 걸이에 걸린 가는 실을 풀어

포도주 잔에 골고루 와인을 따라요.

③ ‘만능 베스트 드라이버’ 군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합격점을 받은 ‘만능 군용차량 운전수’는

수천만의 생소한 경로와

반복된 훈련으로 완성돼요.

각기 다른 지형의 상황에서

넘어지고 다듬어지는 것이죠.

비범한 운전기술 뒤에는

하루하루를 실전처럼 연습에 임했던

그들의 노력이 있어요.

미세함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하죠.

훈련장에서의 1초와 1리가

전장에서의 승산 1점이에요.

차에 오르면 운전에 능하고 차에서 내리면 전투에 능한

그들은 바로 중국 군인

‘군대의 군신’에게 환호를!

인민망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중국군시망(中國軍視網). CCTV뉴스, 팔일(八一)TV, 중경공청단(重慶共靑團) 내용 종합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절강 서안(瑞安)경찰측은 광동경찰측과 협력하여 24시간의 추격끝에 1월 3일 오후 2시 30분경, 광동 산두에서 ‘2013. 12.10’강탈,살인사건’ 협의범인 팽모를 나포했다. 2013년 12월 10일 저녁 6시경, 서안시 탕하진 진재촌(塘下陈宅村) 광장 서로 1호에 위치한 ‘길상 보석가게’에...
  • 2014-01-06
  • 2014년 새해 첫날, 법학교수 범충신(范忠信)은 항주 남호(서호구)에서 무릎걸음으로 1로메터를 걸어갔다. 1년전 이 법률사학계의 유명 학자는 개인 웨이보에 ‘2013년, 민족지역 자치지방외의 기타 모든 성,시에서 현,향급 공무원의 재산을 공시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자신의 예언이 틀릴 경우 &...
  • 2014-01-06
  • 얼마전 호남성 장사시 한 위탁관리소(托管所)의 한 교원이  까불고 숙제를 하지 않는 7살 남자아이를 처벌한답시고 아이의 머리를 벽에 두번이나 짓쫗았다. 결과 아이는 주망막하강에 출혈하였을뿐만아니라 뇌진탕 증세까지 보였다. 2014년 1월 5일 병원 진단에도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현재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중이...
  • 2014-01-06
  • 5일 오후 1시경, 녕하회족자치구 고원시 서길현 북대사에서 압사사고(踩踏事故)가 발생, 14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신화넷 
  • 2014-01-06
  • 당지시간 1월 3일, 미국 중동부지역에 폭풍설이 불어닥쳐 이미 13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수는 계속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폭풍설이 지속되면서 이미 2000여개 항공편이 취소되였으며 길에는 눈이 쌓여 큰 교통불편을 겪고있다./중신넷
  • 2014-01-06
  • ‘벌거벗은 카우보이’로 유명한 로버트 버크가 3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거리 공연을 하고 있다. 로버트 버크가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거리공연을 해온 로버트 버크는 “공연 팁만으로 연간 약 1억5천만원(15만 달러)을 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북동부에...
  • 2014-01-06
  • 1월 3일 오후, 흠주시(钦州市) 사부진(沙埠镇) 마도수촌(磨刀水村)의 16개월 되는 소미(가명)가 산에서 발견됐다. 발견당시 녀자애의 온 몸은 흙투성이가 돼있었다. 사실의 시말은 이러했다. 이틀전인 1월 1일 오후, 소미의 아버지는 소미를 데리고 결혼식장으로 갔다. 술을 마시던 소미의 아버지는 소미가 보이...
  • 2014-01-05
  • 1월 5일 저녁 6시 40분경 서안 성동객운잠에서 출발한 섬서홍화객운유한책임회사의 고속버스 (섬AN0207)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포성현 영빈로와 조양가 십자로 입구 구간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사고로 현장의 1남2녀가  사망하였고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앙방송넷/조글로미디어
  • 2014-01-05
  • 1월 3일(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 주 이구알라 소재 툭스판 교도소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멕시코 지방 검찰은 이날 오전 경찰관으로 변장한 무장한 6명의 괴한들이 교도소에 침입, 총기를 난사해 총격전을 벌인 가운데 괴한 5명과 4명의 재소자가 목숨을 잃고 교도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로이터
  • 2014-01-05
  •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인세인교도소 앞에서 3일(현지시간) 석방된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가고 있고 재소자의 가족들이 교도소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국영언론 MRTV는 전날 “테인 세인 대통령이 일반사면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독립기념일(4일)을 앞두고 단행된 이번 사면은 사형을 무기징역으로, 40년...
  • 2014-01-05
  • 1월 3일, 6명의 농민공이 밀린 월급을 달라며 란주 백은로 감숙일보사 (白银路甘肃日报大厦) 맞은켠의 한 거민층집 9층 옥상에서 "뛰여내리겠다"고 농성을 벌렸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원래 이 거민층집의 4층에 입주해있는 감숙 천안건축기계공정공사에서 24명 로동자의 로임 24만원을 질질 끌며 주지않고있었으며 농...
  • 2014-01-04
  •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7)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6)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5)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4)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3)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2)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1)
  • 2014-01-04
  • 두 남자가 이웃에 세들어사는 20살되는 녀자애의 방문을 얼려 연후 강탈,륜간을 저지르고 드디어 목졸라 살해하여 이튼날 어느 강가에 버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핸드폰으로 그녀 가족에게 "납치"했다며 금품을 요구했다. 1월 2일 오전 주해시중급인민법원은 2011년 3월 21일 저녁 11시경에 주해시에서 발생한 이 악성살인안...
  • 2014-01-04
  • 인도 뭄바이 북동쪽으로 160km 떨어진 산악도로에서 2일(현지시간) 시외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가 120m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진 이 사고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람들이 낭떠러지 위에 서서 사고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고 현장을 지나던 버스승객들이 창...
  • 2014-01-04
  • 1월 3일 오전 양주의정(扬州仪征)의 두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서 5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7시 30분경 경찰은 이것이 살인방화사건이라고 판정했다. 경찰에 의하면 1월 2일, 범죄혐의자는 피해자인 친사촌형의 집(층집1층)에 침입해 친사촌일가 4명을 살해하고 현장에 불을 지른후 죄가 두려워 자신의 집(바로 서쪽...
  • 2014-01-03
  • 2일 새벽 4시경, 온주시 세기금수원(世纪锦绣园)의 모 별장에서 강탈미수사건이 발생했다. 2명의 젊은 남성은 손에 놀이감총과 비수를 들고 강을 건너 별장에 잠입했다가 강탈하기도전에 현장에서 경찰에게 나포되였다.  범죄혐의자에 따르면 그들은 100만원을 강탈한후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춘절을...
  • 2014-01-03
  •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6)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5)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4)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3)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2) [특집] 2013 로이터 올해의 사진(1)
  • 2014-01-03
  • 일본 도쿄소방청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경, 도쿄 지하철 유라쿠초역 린근에 위치한 파친코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50여대의 소방차량이 출동했다. 오전 11시까지도 불길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  이번 화재로 인한 사상자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신간센은 통차가 회복되였다.&n...
  • 2014-01-03
  • 2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레바논에서는 최근 수개월 동안 시리아 내전의 영향을 받으면서 폭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왔으며 지난해 12월 27일에도 차량 폭탄 테러로 레바논에서 반(反) 시리아 거물 정치인으로 꼽히는무함마드 샤타(61) 전 재정장관이 사망했다...
  • 2014-01-03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