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인의 호기! 위험한 곳,언제나 군인들이 있다!
[ 2020년 02월 02일 09시 15분   조회:6477 ]

“인민군대의 취지를 명기하고 명령에 복종하고 용감하게 책임지며 대담하고 억센투지로 싸워 지방의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관건시각에 습근평주석은 인민군대에 지령을 내렸다. 

무한을 향해 출발! 인민의 자제병들은 병마와의 싸움의 최전방에 떨쳐 나서 감동적인 화면으로 중국군인의 호기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전투가 있는 곳이면 

우리가 나타날 것이다!”

전염병 발생 상황은 곧 명령이다. 

제석에 그들의 발길은 집이 아니라 

가장 위험한 싸움터로 향했다. 

“이는 미룰수 없는 책임이다. 

우리는 수시로 명령을 대기하고 있다.”

17년전에 싸스와의 싸움에서 

역군으로 맹활약했던 이들은 

17년후에 재차 역병과 싸우는 

최전선청원서에 빨간 지장을 찍었다. 

“제석밥을 먹고 떠나면 안되는냐?”

송채평의 부모들은 물었다. 

그러나 발병상황은 그럴 여가를 주지 않았다. 

송채평은 부모님들의 호의를 마다하고 

결연히 배낭을 들고 집문을 나섰다. 

   (좌)2014년 11살 난 아들의 배웅하에 에볼라병예방치료지원차로 아프리카로 떠나는 송채평. (우) 2020년1월24일 섣달그믐날 밤 17살난 아들이 무한으로 떠나는 어머니를 뜨겁게 포옹하고 있다. 

리효평은 부대병원에서 간호장으로 있었다. 

그는 역병발생후 청원서를 냈다. 

부대에서 답복하기 앞서 그는 

50명으로 구성된 “랑자군”을 인솔해 

무한으로 지원을 떠났다. 

“싸움터가 나는 수요한다면 

나는 두말없이 그곳으로 달려 갈 것이다” 

그는 자기의 실제 행동으로 

퇴역시의 선서를 실천했다. 

“방송시 내 이름을 삭제하라, 

어머니가 근심할수 있다. 

섣달그믐날 외지에 있는 딸을 보러 가려고 

공항에 나간 그녀는 긴급명령을 받았다. 

무한으로 떠나기 앞서 그녀는 면역주사를 맞았다. 

한주후 마스크자리가 난 얼굴에는 

피곤이 실렸으나 

눈에서는 여전히 강의한 빛이 어렸다. 

섣달그믐날 밤 무한으로 지원가는 군인들속에는 

그녀가 들어있었다. 

기자가 그의 이름을 물었을 때 그녀는 

“방송시 이름을 삭제하라.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근심할수 있다. 

나는 당원이고 군인이다. 

이름은 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증감염구에서 

그녀는 고강도의 구급사업에 뛰여들었다.

얼굴에 난 피자국과 물집은 

그의 공훈메달이라 하겠다. 

중환자실에서 군의들은 “전신무장”을 하였다. 

육중한 방호복차림에 얼굴을 볼수 없었다.  

이들은 격리복장에 이름을 쓰거나 

간단한 도안을 그려 서로 알아보고 

아름다운 축복을 하였다. 

얼굴이 가리워 누군지 알수 없고 

그저 락관적인 중국군인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 

“12시간동안 물 한방울도 마시지 못했다”

1월27일 밤, 부대에서는 

1.5만벌의 방호복을 무한으로 긴급수송했다. 

20분사이에 장병들은 상하차작업을 마쳤다. 

이 시각부터 “싸움” 이 시작되였다. 

이들은 불철주야 분투하면서 

중국군인의 전투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하루에 3-4시간밖에 눈을 붙이지 못한다. 

사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어떤 사람은 

12시간동안 물한방울도 마시지 않고 

또 일부 사람은 일회용 성인기저귀를 찼다. 

점심때에 서서 도시락을 먹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만족하고 있다. 

환자들의 안위를 위해 

항상 신경을 도사려야만 한다. 

시간이 자정을 향해 달려가는 깊은 밤, 

이들은 계속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전해야 한다. 

환자들의 건강회복이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쁜 일이다. 

“군”자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부모면서도 자녀들이고 

우리 신변의 늘 볼수 있는 일반인이다. 

우리와 다른 점은 이들은 군인이다. 

흰 가운과 방호복을 착복하면 

의사와 간호원으로 된다. 

위급한 시각 “군인우선”의 구호를 웨치며 

사랑의 릴레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우리의 앞에 나서서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힘을 주고 있다. 

네티즌이 말 한것처럼 

“군”자를 보면 마음이 놓인다. 

위험한 곳에는 언제나 군인들이 있다.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있기에 

전승하지 못할 바이러스와 

극복하지 못할 곤난이 없다. 

극악한 병마와의 싸움에서 

승리는 영원히 우리에게 속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북경의 신국제공항인 대흥국제공항이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2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터미널은 남북 1천753m, 동서 1천591m에 건축 면적은 140만㎡로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이날 오후 중국남방항공 소속 광저우행 항공기가 다싱공항에서 처음으로 정식 이륙했다. 대흥국제공항은 2021년에...
  • 2019-09-26
  • 공화국창건70돐을 맞으면서 연길시 거리의 국경절분위기가 짙어지고있다. 사진은 24일 연길시 광명거리에서 촬영한 국경절경축과 축원의 의미를 담은 국기와 선전조형물 선전표어들/길림신문 김성걸기자
  • 2019-09-25
  • 1958년 10월 1일에 열린 국경절 열병식에는 15개 사각형보병대, 14개 사각형차량대, 폭격기 93대가 투입되였다.또한 이번 열병식에 수도민병사단이 처음으로 참석, 이는 국경절열병식 사상 처음으로 녀성민병대오가 열병식에 참석한 것.央广军事
  • 2019-09-24
  • 2019년, 새 중국은 70년 세월이란 변천을 겪어오며 경제건설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현저하게 제고되였으며 의식주행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새시대 중국백성들의 생활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고 있다. 새시대에 들어서서 중국의 발전은 록색경제를 추진하며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가고 있다....
  • 2019-09-19
  • 作为庆祝新中国成立70周年的献礼之作,主旋律电影《决胜时刻》的宣发一直较为低调,距离首映(20日)只有3天,知晓这部影片的人也不算多。然而这时片方突然搞了一波大操作,在16日发布了一组新剧照——开国大典历史影像经过修复后的彩色4K画面。这是开国大典历史影像资料第一次以彩色超清画质出现在大荧幕上。再...
  • 2019-09-18
  • 9월 16일 오후, 해남성 해구시는 교통체증에 시달렸다. 퇴근길에 나선 오토바이들이 거리를 메워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구시의 인구는 약 200여만명, 오토바이 보유량이 80만대를 웃돌고 있어 평균 3명에 1대의 오토바이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IC photo
  • 2019-09-17
  • 9月17日报道,据央视新闻客户端9月16日报道,记者从庆祝新中国成立70周年活动新闻中心获悉,9月14日下午至16日凌晨,北京天安门地区及长安街沿线举行了国庆70周年庆祝活动第二次全流程、全要素、部分力量演练。约28万人参演、观礼或承担现场各类保障工作。来源:央视新闻 据介绍,第二次演练包括庆祝大会仪式、阅兵、群众游...
  • 2019-09-17
  • 中国国家统计局9月10日发布的数据显示,8月份,中国畜肉类价格上涨30.9%,其中猪肉价格上涨46.7%,涨幅比上月扩大19.7个百分点。进入2019年后,非洲猪瘟疫情已蔓延至越南等国家,中国已因非洲猪瘟扑杀生猪超百万头。据统计,目前先后已有近10个部委出台措施,保障生猪养殖资金、场地和运输。图片来源:视觉中国 路透社 美联...
  • 2019-09-12
  • 9월 10일, 알리바바 년말총회가 항주 올림픽체육장에서 개최되였다. 이날은 년말총회이자 알리바바 회장이며 창업자인 마윈이 55세 생일을 맞아 은퇴하는 날이기도 했다. 행사에 6만명이 참석했는데 행사 끝난 뒤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주위에 있는 쓰레기를 모두 주어담아 장내에는 쓰레기 한개도 널려있지 않았다고 한다...
  • 2019-09-11
  • 중국인민은행이 6일 공시를 발표해 2019년 9월 10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기념주화 세트를 육속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념주화는 한 세트에 총 7개가 들어있는데 그 중 금 주화가 2매, 은 주화 4매, 이색구리합금 주화가 1매 들어있습니다. 이 주화들은 모두 중화인민공화국 법정화폐입니다.  ...
  • 2019-09-10
  • 9월 8일 6시 42분경, 사천성 내강시 위원현 룡회진(龙会镇 북위 29.55도, 동경 104.79도) 부근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진원 깊이는 10km에 달한다. 이번 지진으로 44명이 부상(1명 사망, 1명 중상, 42명 경상)당했는데 12명은 이미 퇴원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가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봉...
  • 2019-09-09
  • 9월7일 아침, 태풍의 원인으로 궂은비가 내리는 차거운 날씨였지만 2019켈미•화룡국제하프마라톤경기장은 국내외에서 모여온 허다한 마라톤선수들의 경기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생태 문명 변경 민속”의 슬로건을 내건 화룡시의 이번 하프마라톤경기는 남녀 하프마라톤(21.0975킬로메터), 건...
  • 2019-09-09
  • 9월 4일 촬영한 북경대흥국제공항의 내부이다. 각항 검수가 끝남에 따라 북경대흥국제공항도 곧 운영에 투입된다. 북경대흥국제공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종합교통터미널로서 전세계에서 첫번째 고속철도가 지하를 지나는  공항 터미널, 전세계 첫번째 쌍층 출발, 쌍층 도착 터미널, 세계에서 가장 큰 단체 터미널...
  • 2019-09-06
  • 2019年10月1日是中华人民共和国成立70周年纪念日。东方明珠、广州塔、中央电视台总部大楼、上海中心大厦、武汉光谷广场等等,这些富有特色的建筑,逐渐成为各大城市新地标,也见证着中国的发展速度。图为航拍哈尔滨音乐大剧院,在绚丽的灯光映射下,大剧院犹如宝石明珠,美轮美奂!来源:IC photo 武汉光谷广场综合体主体结...
  • 2019-09-05
  • 9月3日讯,来自英国伦敦的空军上尉埃里克·库珀(Eric Cooper)在第二次世界大战期间是一名空中侦察专家。他一直保存着自己所有的战时装备,包括K20手持相机和立体绘图仪,直到2012年在德文郡去世,享年96岁。他的照片还原了当时的战争场景,炸弹突袭、两栖登陆、损坏严重的飞机……拍摄范围几乎遍及地中海...
  • 2019-09-04
  • 무송현서 제14회 인삼왕 경기대회 진행 제33회 중국.무송 장백산인삼축제가 펼쳐지면서 무송현에서는 9월 1일 오전, 현문화광장에서 제14회 인삼왕 경기대회를 성대히 진행했다. 전국각지에서 모여 온 인삼재배호들과 상인, 전문가, 매체기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하여 명절을 경축하고 인삼왕의 탄생을 견증했다. 이번 인...
  • 2019-09-04
  • 려지영, 진방안생, 리주명, 하준인을 위수로 하는 ‘향항에 피해를 준 4인방’과 황지봉, 라관총 등 향항 반란 청년 두목들은 내부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외부세력과 결탁하면서 향항의 질서를 심각히 파괴하고 있다. 그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 개인의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파렴치한 행각은 아래 ...
  • 2019-09-02
  • 8월 29일, 중경경찰측은 2대의 비행기를 임대해 150명의 전신사기범을 캄보디아로부터 압송, 귀국시켰다.  이번 소탕작전은 중국과 캄보디아간의 집법분야에서 거둔 또 한차례의 성과이기도 하며 지난 6월에 이어 진행한 국제적인 전신사기범 소탕작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중경경찰측은 전신가기범을 도합 223명을 ...
  • 2019-08-30
  • 웅장한 전투대형 중의 8척 남아들이 내뿜는 매력은 시공을 초월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새롭다. ‘세계 8대 기적’ 중 하나로 꼽히는 진시황릉 병마용은 1974년 세상에 위용을 드러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동시에 베일에 가려져 있던 역사의 비밀을 풀어주었다. 진시황릉 지하 군단 ‘병마용’은...
  • 2019-08-28
  • 8월 26일, 2020년 발표회가 북경 고궁박물원 건복궁화원에서 진행됐다. 2020년은 마침 자금성 건립 600주년이 되는 해인데 2020년 도 자금성 건설 6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출시됐다.인민넷 조문판
  • 2019-08-28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