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국가 주류언론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병상황을 지속적으로 주목하면서 중앙라디오TV총국(CMG)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 보도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인 공공라디오TV방송(PBS), 영국 BBC, 벨지크국가TV방송(RTBF), 네덜란드국가TV방송, 프랑스국가TV 3채널, 일본 NHK 등 언론사들이 여러 번 중국CCTV뉴스 혹은 뉴미디어의 방역보도를 인용해 본국 시청자들에게 중국이 신종 코로나에 대응하는 최신 상황을 보도했다.
한편 세네갈, 이집트, 태국, 터키 등 여러 국가에 주재하고 있는 중앙라디오TV총국(CMG)기자들은 현지 주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응 최신 진전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현지 언론의 관심사에 답했다.
5일, 러시아국가TV방송 종합채널의 시사평론 프로그램 “60분”이 CMG기자를 생중계에 초청했다. 이 기자는 공식 수치를 인용해 중국이 현재 호북성 무한시 등 중점 발병 지역에서 환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고 중국의 목표는 치유률과 사망률을 한층 낮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러시아 전문가는 중국이 취한 유효한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르헨티나 ‘뉴스5채널’의 토크쇼에 참가한 CMG기자는 중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상황에 대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방역조치에 대한 지지를 생동하게 소개했다.
4일 이란 공영언론사인 ‘이란일보’는 CMG 기자의 글을 톱기사로 다루면서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방역조치와 한 마음 한 뜻으로 발병상황에 대응하는 중국인민들의 신념과 의지를 보도했다.
라틴 아메리카 뉴스연맹 산하의 15개 주류언론사는 최근 CMG에 특별제작한 동영상을 보내와 CMG가 신종 코로나 발병상황을 지속적으로 보도해준데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중국인민들이 발병상황을 이겨낼 것이라는 아름다운 축복과 확고한 지지를 전했다.
이밖에 CMG 산하의 국제영상통신사는 대외 홍보 루트와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다어종, 다루트로 해외에 CMG의 보도내용과 생중계 신호를 전하고 발병상황 발전 동향을 추적했다. 2월 5일 오전 10시까지 폭스, BBC 등 112개 국가와 지역의 1721개 경외TV방송 혹은 채널이 국제영상통신사가 발표한 뉴스 소재와 국가 권위부처가 진행한 기자회견 신호 총 36만 2천여 개를 선정해 방송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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