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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란에서 부통령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정부 관료 중 최고위급으로 추정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마무메 엡데카르 이란 부통령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통령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엡데카르 부통령은 여성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부 내 최고위 여성 관료이다.
이로서 이란 정계 고위급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이라즈 하리르치 보건차관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바티칸 대사를 역임한 저명한 성직자 하디 호스로샤히는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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