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탁구팀, 카타르오픈 4관왕 상금 전액 방역 전선에 기탁
[ 2020년 03월 11일 08시 23분   조회:4057 ]

2020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카타르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8일 끝났다. 판전둥(樊振東)은 남자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영국의 리암 피치포드 선수에게 4:2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천멍(陳夢)은 4:1로 일본의 이토 미마 선수를 꺾고 여자 개인 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 팀은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중국 탁구팀은 24만 6900달러의 상금을 모두 우한(武漢) 방역 전선에 기부했다.신화사/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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