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일,올해 83 세인 항미원조 참전 로군인 장조당과 그의 안해 양할머니가 화신산병원에서 함께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게 되였다. 호북지원 의료대 대원들은 군인의 특수한 방식으로 로군인 장조당의 퇴원을 “비준”하였고 장도당은 의료일군들에게 답례를 표시했다 .
퇴원 작별시 그는 의무일군들과 서로 군례를 나누었다
화신산 병원의 병실에서 호북지원의료대 군인대원들은 군인의 특수한 방식으로 로병 장조당의 퇴원을 “비준”하였다 .
의료일군들은“당신은 항미원조전쟁에서 침략자를 물리친 영웅입니다. 당신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다시 우리들 마음속의 영웅이 되였습니다.오늘 화신산이 당신의 퇴원을 정식으로 비준했습니다.우리는 당신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경례를 드립니다!"하고 말했다.
장조당도 이에 답례를 표시하면서 자신을 30 여일동안이나 돌봐준 의료일군들에게 감사를 드리였다 .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당신들은 최고이며 전국인민들은 당신들을 따라 배워야 할것입니다.우리 집 두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전투에서 승리하였는데 이것은 당신들의 공로이니 마땅히 그 공을 치하해야 합니다."
2 월 10 일에 화신산 병원에 입원한 이래 장조당과 안로인의 병세는 여러차례 반복되였다. 군대 의료일군들의 지극정성과 노력하에 로인들의 병세는 점차 호전되였으며 마침내 퇴원 표준에 도달하게 되였다.
퇴원할 때까지 장조당은 구명은인의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세심한 로인은 의무일군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들을 한장의 약품설명서에 적어 두었다. “당신들의 이름은 내가 모두 보관두었으며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병동 건물을 나온후에도 젊은 백의전사들은 여전히 장조당에게 회복기의 주의사항을 끊임없이 당부하고 있었다 .
“할머니도 집에 돌아 갑니다.자원봉사자의 말을 잘 듣고 식사를 꼭 잘하셔야 합니다..."
리별할 때 장조당은 재차 의료일군들에게 경례를 올리였으며 그들의 부지런한 노력을 치하했다 .
항미원조 참전영웅 안해와 함께 입원, 안해를 살뜰이 보살펴
장조당은 17 세에 참군하여 조선에 가서 참전하였다.퇴역후에는 경찰이 되여 무한을 지키면서 1983 년 홍수방지 재해대처에서도 3 등공을 세웠다 .
화신산병원에 들어가 치료를 받자 그는 당년의 립공증서와 옛 사진을 작은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
장조당은 양할머니와 결혼한지 62 년이 되였다.그를 옆에서 돌봐 면서 양할머니도 코로나19감염증에 전염되였다. 장조당로인은 줄곧 안로인이 자신을 돌봐주는 바람에 병에 전염되였다면서 계속 자신을 자책하였다.
입원한후 장조당은 안로인을 극진히 돌보았다. 식사때마다 먼저 안해가 식사하게 했으며 안로인의 병세가 조금이라도 변화가 있으면 인차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군 하였다.
당시 의사가 로인에게 병에 걸렸는데 두렵지 않는가고 물었는데 장조당은 "병은 두렵지 않은데 로친이 병때문에 일이 생길가봐 걱정된다. 로친은 좋은 사람인데 아직 복을 누려보지 못했다" 고 말했다 .
지금 장조당과 양할머니는 모두 퇴원하였고 함께 손잡고 병원문을 나설수있게 되였다 .
용감하게 역행(逆行)하는 백의전사들은 영웅들이다.병마를 이겨낸 로군인도 역시 영웅이다. 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래원 중앙텔레비죤방송국넷 편역 길림신문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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