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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대적인 국경 통제에 나섰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르비아, 륙군제72특종작전부대의 사병들도 동원됐다.
이번 방역에 세르비아는 헝가리와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과 접한 국경선 주요 길목에 군을 배치해 국경 경비를 크게 강화했으며 코로나19 환자가 격리 치료를 받는 병원은 물론 공항, 기차역 등 다중이 모이는 곳곳에도 군 병력이 배치돼 경계 활동을 펴고 있다.
17일 저녁 8시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국 확진병례가 루계로 72건, 의심병례가 374건이다. 17일 당일 의심병례 39명중 7명이 양성판정을 32명이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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