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산 산불 후속보도1]

인민일보 4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 19명 사망, 그중 18명은 소방대원이며 1명은 길안내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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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15시 51분경 사천성 량산주 서창시에서 갑자기 산불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서창시정부에 따르면 화재발생지역은 량산주 대영농장 부근이다. 산불소식을 접한 서창시에서는 즉시 소방대원 300여명과 민병 700여명을 화재현장에 급파, 아울러 화재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사방 5키로메터 이내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시켰다.


지금까지 인원 사망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천소방구조총대에서는 성도 등 12개 지대를 파견해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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