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사 길림영웅! 제5진 의료팀 귀환!
[ 2020년 04월 01일 10시 12분   조회:5750 ]

떠날 때는 찬 기운이 가득했는데
돌아올 때는 어느새 봄기운이 한창이다.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길림성 호북지원의료팀
도합 4진 의료대원들이 
사명을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3월31일 
길림성 호북지원의료팀 
제5진 의료인들이 무사히 돌아왔다!
 
련며칠 장백산 지역은 유난히 파란 하늘에
바람 또한 잔잔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다. 
장백산은 이렇게 고운 단장을 하고
 제일 아름다운 영웅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군중들은 줄을 지어 영웅의 귀환을 환영했다!
 
홍기표 차량 30 대가 공항에 대렬을 지어    
영웅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길림성 의료팀이 탑승한 항공편이  
장백산공항에 서서히 착륙했다.
     
 길림성 호북지원 백의용사들은 
떠난지 오래된 고향으로 돌아왔다!

 
비행기 출입문이 열리고 
영웅들이 얼굴을 보인다! 
 트랩을 내려오는 의료팀 성원들은 
손에 “길림성 호북지원 의료팀” 기발을 
들고 있었다.
   
    의료팀 성원들은 모두 활기를 띄고
    손에서 흔들리는 국기는 
유난히 산뜻하고 아름답다. 
 
시민들은  돌아온 영웅들을 향해 
엄지척을 내밀었고, 
칭찬과 경의를 아낌없이 표달했다.   
 
개선하는 영웅들에게 생화를 드립니다!
 
영웅들의 귀성길을 책임진
    중국남방항공도 
    현장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길림 영웅들이 집에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영웅들이 홍기표 차량에 오른다.
  차는 영웅들을 태우고 휴양장소로 이동한다.
 
고향 인민들은 
최고의 례우, 경의를 다해 
영웅을 맞이했다.
 
사회 각계 군중들은
자발적으로 나서 영웅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천사, 길림의 영웅! 
 최고의 례우로 그대들을 맞이합니다.
고향 인민들은 
그대들을 기다린지 오래 되였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제공: 길림일보/중국조선어방송넷 계정 
 

파일 [ 2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10월 28일  검은 연기에 잠겨있는 심양은 한메터 앞도 잘 안보일 정도로 스모그 현상이 심각했다. 전시 11개 공기질량 측정하였다. PM2.5 지수는 크게 상승한 걸로 밝혀졌다. 당일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평균 농도 233㎍/㎥여서 전날 미세먼지 농도가 하루평균 농도 121㎍/㎥에 비하면 두배 상승하...
  • 2013-10-30
  • (AP=연합뉴스)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호가 28일(현지시간) 미 메인주 바스의 케네벡 강에서 드라이 독을 떠나 진수되고 있다. 해군 최대 규모의 이 구축함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데다 사거리 160㎞의 155㎜급 함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헬리콥터와 무인기의 이착륙이 가능해 '항공모함 킬러'로도 불린...
  • 2013-10-30
  • 28일 7시 20분경, 324국도에서 천주방향으로부터 달리던 화물차가 복건성 진강시에서 달려오는 하이야를 피하려다가 컨테이너가 뿌리우는 바람에 지나가던 블랙 오디차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고로 오디차에 탑승했던 1남1녀가 부상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3-10-29
  • 최근, 웨이보에서 급속히 퍼져나고있는 연변병원에 간 "침착한 형(淡定哥)"사진을 확인한데 의하면 머리에 과실칼이 박힌채로 병원을 찾은 이 사람의 사실은 진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가 찾은 병원은 연변병원이 아닌 연길시병원이라고 한다. 연길시병원의 한 의사에 의하면 병원측은 이사람을 검사한후...
  • 2013-10-29
  • 28일 오전 정주시 "성윤금수성"(盛润锦绣城)  동쪽외벽을 회칠하던 한 녀성이 실족하면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사고현장에 있던 동료일군들의 제보에 의하면 사고발생  5시간만에 경찰에 제보했다고 한다. 경찰이 제보를 받고 출동하였지만 현장관계자의 거센 항의로 조사를 ...
  • 2013-10-29
  •  10월 27일 중경시 부유보건원 산부인과에서는 제2회 임신부채색그림 그리기 시합을 진행하였다. 30여명의 예비아빠들은 아기들을 감싸고 있는 안해들의 만삭의 복부에 열심히 그림을 그려  아름다운 념원과 바램을 배속의 아이에게 전했다. 완성된 그림을 자랑하며 임신부들은 보건체조를 하였다. 동방IC/조글로...
  • 2013-10-29
  • 9개월만에 완공된 평양 문수물놀이장이 지난 15일 준공되면서 시민들이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중국일보가 28일 전했다. 물놀이장은 10만 9000㎡ 부지에 각종 물 미끄럼대와 야외 물놀이장, 실내 물놀이장, 실내체육관, 문수기능회복원 등이 갖추어져있다.  조선에서는 10월말 해외기자들에게 문수물...
  • 2013-10-29
  • 10월 28일 오전, 사천신문넷의 보도에 따르면 남충교통경찰1대대와 중급인민법원이 중형뻐스의 습격을 받아 중급인민법원의 5대 경찰차가 심하게 파손되였으며 경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남충교통경찰1대대와 남충시중급인민법원 현장은 수라장이 되였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방모(庞某)는...
  • 2013-10-29
  • 10월 24일 하북성 무한의 한 가정집에서 장강기슭에서 한마리 남생이를 발견하였다. 남생이의 등딱지는 길이 40센티미터 너비 30센티미터나 되였다. 남생이 "년세"를 따지자면 반백이 넘는걸로 추정되였다. 10월 27일 수생동물을 전문 키우고 연구하는 동호해양세계사업일군들한테 이 남생이를 보내기전 이 집에서는 린근에...
  • 2013-10-28
  • 북경시간 27일 오후 중국축구 을급리그 준결승전 하북성팀대 산동성팀과의 하북성 홈장경기에서 하북성을 1-0으로 이긴 산동성은 원정경기와의 성적을 합산해도 갑급진출에 실패하게 되자 어긋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하북팬들을 구타하였다. 그들은 하북팬들의 대형버스도 부스면서 하북팀 선수와&...
  • 2013-10-28
  • 2013년 10월 27일 오후 5시경, 남창시 제1병원에서 한 낯선 남자가 90후 녀호사를 랍치하여 병실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약 1시간 대치후에 간호사가 기회를 보아 흉기를 쳐서 떨어뜨리며 소리치자 문밖의 경찰이 치고들어가며 법죄 혐의자를 제압, 간호사는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간호사는 목과 손목에 가벼...
  • 2013-10-28
  • 10월 26일 제13회 중국•룽수이(融水) 묘(苗, 먀오)족 투마(斗馬)절이 광서 류주(柳州)시 룽수이 묘족자치현에서 개막했다. 경내외에서 참가한 관람객들은 천명 루성(芦笙, 갈대로 제작한 피리 종류의 악기, 생황) 불기 시합, 묘족 노래 콘서트, 투마 시합, 만 명이 대형 루성 댄스를 즐기는 이브닝 파티, 루성의 연주에...
  • 2013-10-28
  • 북경 고궁앞에서 짚차 한대가 천안문 입구의 교각 보호대와 충돌, 탑승객 3명과 관광객 2명을 포함한 5명이 숨졌다고 신화넷 등이 28일 보도했다.이번 사건은 이날 낮 12시5분께 짚차 한대가 천안문 광장과 고궁을 련결하는 금수교(金水橋)로 돌진해 금수교 보호대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이 사건으로 차안에 있...
  • 2013-10-28
  • 2013년 10월 26일, 광서쫭족자치구 류주시에서 신부 방정과 신랑 조씨가 함께 결혼사진을 찍고있다. 방정과 조씨는 모두 야외운동 애호가다. 하여 그들은 류강현 륙암촌에 위치한 암벽반등 지점을 선택해 결혼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들은 지면으로부터 20메터 높이의 암벽에 3시간동안이나 매달려 “용기있는 자&rdqu...
  • 2013-10-28
  •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국가뉴스기구는 좀전에 인민들이 주제공원과 수영장에서 오락하는 사진들을 올렸다고 했는데 관련 인사의 말에 의하면 조선은 새로운 한차례 오락보급활동을 벌이려고 하며 인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것을 지지했다.조선은 늘 고립, 가난, 생활수준이 낮은 형상으로 세인들앞...
  • 2013-10-28
  • “고려인 동포·중국 동포 포용을 위한 대축제”가 재한동포 관련 29개 단체 주최, 중국동포 관련 교회(서울조선족교회, 중국동포교회, 한중사랑교회, 광주고려마을협동조합) 등 주관으로 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어 재한동포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포용을 촉구했다.주최 측 추산 1만 여명의 동포들이...
  • 2013-10-28
  • 10월 27일, 저녁 절강성 온령시제1인민병원의 림시로 설치한 해부실 복도에는 의료일군들과 사망자 가족이 왕운걸의 유체를 지키고있었고 극 소수의 의료일군만이 병을 보고있었다. 당일 15시경, 병원측에서는 피살된 왕운걸의 유체를 해부한후 가족의 동의도 없이 왕운걸의 유체를 장의사에 보내 화장하려 했다....
  • 2013-10-28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