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0시를 기점으로
우한(武漢 무한)시를 나가는 통로 제한 조치를
정식으로 해제했다.
이날은
우한이 1월 23일에
기차역 등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봉쇄한 지
77일이 되는 날이었다.
우한시(西) 톨게이트에
0시 종이 울리자
도로가 열리며
차량들이 일제히 우한에서 나갔다.
우한 우창(武昌)역에는
7일 저녁 9시
이미 많은 여행객이 대합실에서 줄을 서고 있다.
0시 50분
열차가 출발했다.
[사진 출처: 남방도시보 위챗 공식계정]
오늘 우한에는
기다렸던 봄 꽃이 만개하고
기다렸던 달이 구름을 걷고 나왔다.
비바람을 겪고
우리는 마침내 다시 만났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이는 단계정으로 중요한 성과이며
사람들을 흥분케 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긴장을 풀 수 없다.
‘해제’는 ‘해방’이 아니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src="http://kr.people.com.cn/NMediaFile/2020/0408/FOREIGN202004081158000565790482837.jpg" style="border: none; width: 600px; height: 1066px;" />
‘해제’는 ‘해방’이 아니다. [사진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현재 후베이 우한의
의료 치료와 지역사회 방역 임무는
여전히 막대하며 어렵다.
국제적으로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도
해외 유입의 위험성을 가중시킨다.
[사진 출처: 진운(津雲) 위챗 공식계정]
‘해제’는 ‘해방(解防)’이 아니다.
증가 제로는 위험 제로가 아니다.
우리 함께
최종 승리를 기다리자.
우한 파이팅!
중국 파이팅!
번역: 인민망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뉴미디어. 남방도시보, 중국청년보 등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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