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춘학, 《자랑스런 한·중인 상》공로패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2년2월17일 08시53분    조회:114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김춘학

중한 교류의 특수공헌

김춘학, 《자랑스런 한·중인 상》공로패 수상

 

한중 수교 20주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c한·중교류협회와 주한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2년 신년인사회가 28, 서울 힐튼(希尔顿)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국회의장 김수한, 전 국무총리 리수성, 녀성가정부 장관 김금래, 특임장관 고흥길 등 300여명 각계인사들과 주한 중국 대사관 장씬썬(张鑫森)대사을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과 중국기업가 대표 등 300여명인사들이 참석했다.

21c한·중교류협회와 주한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선 사전에 중한교류에 특수공헌을한 인물들을 선정하고 금차 신년인사회에서 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중국측에선 유일하게 흑룡강금약그룹 김춘학金春学, 조선족, 49 동사장이 선정되여 《자랑스런 한·중인 상(韩中人奖)》공로패를 받아들었고 한국측에선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김대식, 동명산업개발()대표이사 김명희 회장이 이영예를 받아들었다.

김춘학 동사장이 이끄는 중국 금약집단은 1001-2011, 10년사이에 초고속성장

전설을 창조하였다.  1500여명의 임직원에 10억원(人民币의 총자산, 16개의 자회사를 소유한 이 구릅은 첨단과학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핵심 산업으로 부동산부문, 상업물류 무역부문, 군품생산부문을 주된 사업으로 세계 20여개 국가와 합작하고 미국 등 나라의 국제성적인 기업과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한국, 미국, 태국 등 국가들과 국내의 북경, 상해, 광주, 대련 등 지역에 지사를 일떠새워 자본 운영, 브랜드 운영, 산업운영을 일체로 하는 국제화기업그릅으로 부상되고 있다

금약집단은 국가의 관련 부문으로부터 계약을 준수하고 신용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김춘학 동사장은 선후로 수차례나되는 흑룡강성 로동모범”, 흑룡강성 경제풍운 인물”, 흑룡강성 창부명성상(创富明星奖)”, 흑룡강성 걸출성취상”, 흑룡강성 도덕모범기준병, 등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흑룡강성인민대표대회의 대표로 당선되였다.

리헌 특약기자 2/11/2012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음악교사서 사업가 변신 조선족 최화 대표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최대의 한국의류 도매상가인 중허한국성을 설립하고 발전시킨 사람은 누구일까. 의류업에 잔뼈가 굵은 나이 지긋한 사업가가 아닌가 지레 추측했지만 장본인은 의외로 3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이었다.   그 주인공은 베이징푸하오밍샹마오(北京富浩商...
  • 2012-12-03
  •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 박수만진장에 대한 이야기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 박수만진장 오늘날 류하현 삼원포조선족진을 찾는 사람들은 삼원포조선족진의 변화한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깨끗하고 생기발랄한 새로운 거리모습이 한눈에 안겨오고 새로운 아빠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섰다. 기업들은 고리윤을 창출하면...
  • 2012-12-03
  •     전통가락 판소리에 일생을 바쳐 —판소리 전승인 연변대학 강신자교수를 만나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고희가 지나도 제자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치고있는 강신자교수는 "국가급판소리전승인"이다. 1958년, 강신자교수는 연변예술학교 성악학과 입학시험에서 민요 “아리랑”을 불러 1차...
  • 2012-12-03
  • 골수축구팬 류장춘을 아십니까? 그의 이름은 연변축구팬들의 대명사로 남았다 연변의 축구팬들 치고 류장춘(1955년 6월 21일생)이라는 이름을 못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올시즌도 류장춘은 연변축구팬협회를 이끌고 15껨의&nbs...
  • 2012-12-03
  • 조선민족풍정을 조각하는 한족사나이 류옥평 조각가와의 인터뷰     중국조각가학회 회원이며 중국공예미술학회 조각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미술가협회 회원, 연변미술가협회 리사인 류옥평과의 첫 만남은 지난 5월에 있은 연변 제1회 장애인생산제품 성과전에서였다. 이날 류옥평은 두툼한 책자에서 77페지를 펼...
  • 2012-11-30
  •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26)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장문선주석과의 인터뷰       연변조선족자치주설립 60주년맞이 서예전과 사회보험컵 서예대전을 앞두고 분망한 일정을 보내고있는 연변서예가협회 장문선주석을 만나 서예에 대한 그의 인생철학을 알아봤다.   ▶ 서예와의 인연 1976년, 참군하여 산...
  • 2012-11-27
  • “좋아서 하는 일이라 재미있어요” 연길종합교역시장 화훼가게의 리광순씨를 찾아   “화훼 재배와 경영에 종사한지 20여년이 됩니다. 그동안 힘들고 고달픈 일도 많았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라 재미도 있고 환경정화뿐만아니라 시민들의 건강도 챙길수 있는 일이라 너무너무 좋습니다.” 연길시...
  • 2012-11-27
  • “적성에 맞는것은 역시 축구” —“투혼의 대명사” 김청 연변2팀 코치로 컴백   “역시 제 적성에 맞는것은 축구였습니다. 이제 이 길을 향해 쭉 걸어갈것입니다.” 일전 연변2팀이 무한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에 앞서 만난 김청은 자신이 몸 잠그고있는 일에 큰 자부심을 갖고...
  • 2012-11-26
  • 칭다오씨엔지무역유한회사 김명숙 사장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야채와 과일의 씨앗을 수입해 중국 곳곳에 판매사업을 하고 있는 김사장은 현재 씨엔지무역유한공사, 대록농산개발유한공사, 금맥농업발전유한공사 등 3개의 정식 등록된 회사를 갖고 있으며 연간 4천 만 위안의 판매수익을 올리...
  • 2012-11-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