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참다운 의술과 의덕의 소유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4월17일 12시41분    조회:50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신창일

일찍 우수한 성적으로 장춘 중의학원을 졸업하고 1900년부터 화룡시 중의원 원장을 력임하면서 자치주 “인대”대표, 화룡시 “인대”상무위원등직을 맡고 열심히 의료봉사사업을 해온 신창일원장은 연변조선족자치주 <<“8.5”기간 로력모범>>, <<주 10대 백의전사>>등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세계 중화인 의학련합총회와 세계 중의학약학회로부터 <<중화 동방국제명의>>,<<중화 특색명의 별>>등 영예를 받았다.

그는 엄밀한 과학적학풍으로 중의학의 “약리, 법, 방, 약”원리를 세심히 병행하면서 의난병치료에 심혈을 기울이며 생명의 천사로 활약하여왔다.

2005년 정년퇴직후 연길시에 입주, 공원가두에 <<신주중의문진부>>를 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난병, 고질병을 잘 치료하여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고금중외의 훌륭한 처방을 잘 리용하여 로인들의 현대병을 잘 고쳐주었고 중서의결합으로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병행하면서 되도록 빠른시간내에 치료효과를 보도록했다.

의술도 높지만 의덕이 선행하기에 더욱 대중의 신임을 얻는다. 큰 병원들에서는 치료항목마다 비용을 받지만 신원장은 늘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병행하면서도 주요한 한가지

나 약값만 밭으면서 봉사했으며 침구와 칼침에도 조예가 높은 그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로인, 장애자들에게 무료봉사를 제공하고 약값을 적게 받으며 언제나 저렴한 가격으로 병을 치료해주군 하면서 베품을 앞세웠다.

공원가두에사시는 우씨성을 가진 한 리직간부는 심장동맥드텐트시술을 받고 휴양하던중 지난1월 합병페염에 걸렸는데  운신할수없는 실정이라 안로인이 안달아나 여러 병원을 찾아가 문전진찰을 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한후 신창일원장을 찾아 실정을 이야기하였더니 깊은 눈길을 헤가르며 환자의집을 래왕하면서 검진하고 치료하여 사경에서 구해주었다. 독거로인이나 위급한 로인들의 구조요청 전화만 받으면 짬을 타 달려가 돌봐드리군하는 신원장이다. 

약과 침 여러가지 의료수단을 병행하면서 병을 치료해주지만 <<약 처방>>에 앞서 <<상식 처방>>도 많이 선물한다. 그릇된 생활습관, 보건리념, 병치료방식등에대해 깨우쳐주며 무지로 병을 자래우고 무지로 죽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건강장수에로 이끌어준다. 

원장의 고상한 의덕과 열심히 봉사하는 태도에 감동받아 이 문진부의 간호원이며 약제사들 모두 “환자 제1”의 태도로  따뜻이 봉사하고있다. 이 문진부의 간호원은 원래 가정봉사의무가 없지만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휴식시간을 타 환자의 집을 찾아가 무료로 점적주사를 놓아주며 환자들의 편리를 도모한다.

신창일원장는 일찍 한국을 다녀오며 의난병치료에서 사람들을 놀래우는 효과를 보아 당지병원에서 기술전수를 하였으며 매체에도 여러차례 소개된바 았다. 지금도 한국의 여러병원의 원장과 의사들이 그를 찾아와 견학하군 한다.

몇십년간의 의료생애에서 수많은 고금중외의 의학서적들을 탐독하면서 국가급 명의들의 경험을 이어 받으며 자신의 특기적인 의료림상치료수준을 부단히 높힌다.  실천속에서 다듬어낸 보귀한 경험들로 써낸 론문들은  <<중화의약 우수론문1등상>>, <<길림성 과학기술진보상>>등이 있다.

신창일원장은 인간근본의 고상한 의덕과 남다른 독특한의술로 지금도 고향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분야에서   자신을 기여할수있다는 자랑과 보람으로 자기의 여생을 체크한다.

 

박철원
조글로미디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1958년, 봄, 김 철은 귀향한다. 그가 맨 배낭에는 전쟁의 초연 속에서 쓴 '전선 시초'1백 여 편이 들어 있었다. 해란 강변엔느 새움이 돋고 있었다. 연변 땅을 밟으며 가슴이 벅찼다. 즉흥시가 떠올랐다. "이른 봄 해란 강에 아지랑이 피는 데/귀환병과 처녀는 고향 길을 거닐었네/담벽 같은 앞가슴에 주렁진 훈장은/결결한...
  • 2005-10-25
  • 북경 킹스카이정보기술휴한회사 김호동사장 중국의 “실리콘벨리”로 불리는 북경의 중관촌, 중국 IT시장을 선도하는 북경시장에서 민족기업가인 김호동사장도 중한 상무교류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사이트 개설 등으로 선두역할을 하고있다. 길림성 도문시 출신인 김호씨는 1988년 7월 중앙민족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
  • 2005-10-24
  • 1700여개 한국기업 입주 상주 한국인 8000여명 대련은 중국 동북3성의 대외개방 및 경제개발의 창구로서 가장 큰 해안무역도시이다. “대대련건설”(大大連建設) 가속화와 중한량국간 경제관계의 진일보 발전으로 한국굴지기업들의 대대련투자가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있다. 특히 올해 한국 조선업계에서 선두주자로 달리고...
  • 2005-10-24
  • [원제: 일반인도 “항천꿈”실현 가능] 할빈공대 김영덕교수 신주시리즈 우주선 청사진 그려 최근 기자의 취재를 받은 할빈공업대학 항천학원 김영덕교수는 “몇천년후 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실험을 하고 일반인들도 우주려행꿈을 실현할수 있게 된다”고 하면서 향후 중국항천사업발전의 미래를 전망하고 우주선이 우주를 비...
  • 2005-10-24
  • 김상기 일가는 길림시 교외의 가반가에 눌러 앉았다. 길림시에서 서북쪽으로 공장구역-하다만을 지난 송화강 나루터를 지나면 불과 십리도 못 되는 시골이었다. 일명 북길림이라 했다. "길림시에서 동쪽으로 이십 리를 가면 신길림이 있었죠. 일본인 마을이었지요. 만주석유회사도 있고, 잘사는 동네였습니다. 신길림에 사는...
  • 2005-10-24
  • 전남-곡성군 입면 삼오리, 넓지 않은 벌판, 옥답이 많았다. 그의 아버지-김상기는 유년기, 엿 궤짝을 둘러메고 정처 없이 흘렀다. 그러다 거지가 됐다. 울산에서 또래 거지를 만나 친구가 됐다. 부둣가로 놀려 갔다가 일본의 화물선과 인연이 된다. 화부다 됐다. 화물선은 일본 시모노세키에 있는 큰 화물선 회사 소속이었다...
  • 2005-10-21
  • [원제: 어려움속에서 성공한 행운아] 2005-10-20 10:21:37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마음씨 고운 뭇사람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학습에 노력하여 중국의 명문대학인 절강대학에 입학한 정춘매학생은 참으로 행운아였다. 집이 흑룡강성동녕현삼차구진에 있는 정춘매학생의 가정은 본래 생활형편이 괜찮았다. 그런데 자녀의 공부뒤바...
  • 2005-10-20
  • 중국은 요즘 101세를 일기로 지난 17일 세상을 떠난 원로 문학가 바진(巴金) 중국작가협회 회장에 대한 추모 열기가 가득하다. 그가 오랫동안 살았고 숨을 거둔 상하이를 비롯해 그가 설립을 주도했던 현대문학관이 있는 베이징, 1904년 그가 태어난 쓰촨성 청두 등에서 추도 행사가 한창이다. 중국 신문들은 엄청난 지면을...
  • 2005-10-20
  • 유년 시절의 대가족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에 외할머니가 파금을 안고 있고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파금의 모친이다. 오랜 투병생활 끝에 17일 세상을 등진 파금(巴金)은 중국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올랐던 인물이다. 그는 1904년 11월24일 사천(四川)성 성도(成都)에서 태어났다. 본...
  • 2005-10-20
  • 항미원조시기 파금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바친 작가였다. 1952년 3월 31일에 평양에 도착하였고 4월이후로는 개성 제1선으로 나갔다. 그는 친히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하여 《영웅들속에서 생활》하였고 10월에야 귀국하였다. 그후 1965년까지 그는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에 대해 노래하는 글들을 많이 썼다. 이 시...
  • 2005-10-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