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객 본위를 지키며 세계를 겨냥하는 기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8일 10시25분    조회:70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물이름 : 한경희

한경희 생활과학 중국 유한회사 한양구 총경리

[음향1: 한양구 총경리 인터뷰 음향]

한양구: '고객제일, 고객우선, 고객없는 회사는 있지 않다.'를 최우선모토로 할겁니다. 고객이 저희 상품을 만족할 수 있고 저희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고 그래서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할려고 합니다.

[음향2: 한양구 총경리 인터뷰 음향]

한양구: '고객에 관련된 일이 있을 때 저희 회사 입장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더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근본적으로 고객이 저희 상품을 구매한 후에 만족할 수 있는, 또한 고객이 필요한 제품, 고객이 사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이런 쪽을 개발하는 데 최대한으로 집중할려고 합니다.'

NAR: 무엇보다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일시적 이익보다는 장기적 신뢰를 쌓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경희 생활과학 중국지사 한양구 총경리의 경영철학입니다. 이것이 한국기업으로서 이젠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호주 뿐만아니라 이젠 중국까지 진출해 글로벌 회사로 키운 그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경희 생활과학은 생활가전제품, 주방용품, 그리고 여성화장미용기구 등 다양하고 전문성을 가진 제품들을 개발출시해 매년 끊임없이 증가하는 생산량과 매출액을 과시하면서 지금은 한국 생활가전의 대표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오늘은 한경희 생활과학 중국지사 한양구 총경리와 그의 경영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본 방송국 기자 인터뷰를 받고 있는 한양구 총경리

기자: 오늘은 한국 한경희 생활과학 중국지사의 한양구 총경리를 우리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양구: 안녕하십니까.

기자: 반갑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패턴을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시점에서 한경희 생활과학은 가전제품 시장에 초점을 두고 스팀가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이용해 한국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최초로 스팀청소기도 만들어 냈고 또 가전의 혁명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그야말로 주부들을 번거롭고 사소잡다한 가정일에서 해탈해 주었다고 할 수 있네요. 그럼 한경희 생활과학의 수장으로서 우선 자기소개와 한경희생활과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양구: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방송국에 저희 회사를 대표해서 인터뷰를 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한경희 생활과학 중국법인장 한양구 총경리입니다. 한경희 생활과학은 한국 생활가전의 대표기업으로서 일반가정에서 필요한 가전 생활 용품인 증기청소기, 증기다리미, 침구소독기, 죽 제조기 등 생활가전제품과 또한 여성 얼굴 화장미용기구인 진동파운데이션, 진동마사지기 등 여성 가사일의 편리함과 여성미용을 지켜주는 가장 여성 친화적인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자: 네, 참 다양한 제품들로 전문성과 풍부성을 돋보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양구: 네, 저희 사장님이 여성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여성제품에 대해서, 여성이 필요하는 제품에 대해서 항상 관심과 개발의 열정이 넘치시고 그러다보니 그런 제품이 탄생하지 않았나 판단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럼 지금 중국지사 운영현황은 어떠신지요?

한양구: 사실 중국지사는 제가 2005년에 강소성 소주에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팀청소기를 개발하고 생산했는데 점차 스팀다리미, 지금은 침구살균기, 물소독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반 가정 생활가전제품 뿐만아니라 지금은 주방 용품까지 더 확대해서 생산하고 있고 또한 아까 말씀드린 여성 미용을 위한 진동파운데이션이나 마사지기계 이런 것들도 저희가 중국에 최초로 인입했고, 또 새로운 제품으로서, 성능이 타사제품보도 월등이 우수하다고 제가 자부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내 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유럽, 호주 등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매년 생산량과 매출액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그럼 중국의 경제 활성화에도 참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시장으로 진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무엇이지요?

한양구: 저희 한경희생활과학이 한국에서 크게 스팀청소기로 성공한 뒤로(중국진출을 계획했다) 첫번째는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서 가전 제품의 여러가지 부품들의 품질이나 또 가격 이런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 회사로서는 좋은 부품을 중국에서 소싱할수 있다는 판단을 했고 두번째는 중국이 급속하게 경제발전을 이루다 보니까 중국 주민들의 소득상승이 크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에 따라 가전시장도 크게 발전할 수 있을거다 라는 그런 기대를 갖고 두가지 목적을 다 가지고 진출했습니다.

기자: 중국시장과 한국시장을 비교해 볼 때 중국시장의 특성이 무엇인지?

한양구: 가전 사업으로 볼 때 한국은 이미 시장이 성숙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 비해서 (한국이) 인구가 훨씬 적기 때문에 전체 시장규모도 훨씬 작습니다. 저희 제조사 입장로서는 한국은 더 안정적인 시장수요는 있겠지만 큰 발전은 이룰수 없는 시장으로 판단되었고 반면에 중국시장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가전제품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자체가 크기 때문에 그것을 노리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기회도 있는 동시에 위기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자: 앞서 말씀하신 중국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한경희생활과학이 중국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유력한 마케팅 방식을 시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다음 라운드의 마케팅 전략이 어떤건지 말씀해주십시오

한양구: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방식은 홈쇼핑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홈쇼핑판매방식이 비용이나 효율면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모든 가정에 저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수단이기 때문에 홈쇼핑판매를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지금 중국도 큰 대기업들이 직원복리나 고객선물용 상품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희 제품을 대량으로 팔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제품이 보급이 많이 되면 될수록 저희 회사 브랜드도 높아 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단체판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자: 회사경영에서 애로사항들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애로사항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한양구: 사실 저희 중국의 한경희 생활과학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를 크게 하지 않았고 또 저희 회사 브랜드가 중국에 크게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팔린 제품에 대해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하고 저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저희 제품에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품질을 중요시했고 또한 판매면에서는 홈쇼핑판매가 여러가정으로 저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에 회사의 인지도를 빠른 시일내에 올릴수 있는 채널로서 저희는 홈쇼핑판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기자: 지금은 창조적 융합이나 창조적 콘텐츠 개척 정신이 요구되는데 이런 것을 감안해서 회사 미래 경영의 중점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어떤 새로운 제품 개발 계획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십시오

한양구: 중국도 끊임없이 경제발전을 이루다보니 점점 국민들의 관심이 자기들의 건강, 여성분들은 특히 미용방면에 과거보다 훨씬 관심이 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장이 끈임없이 커지고 있고 어떤 면에서 저희 회사한테는 좋은 기회라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청소기, 다리미 뿐만 아니라 저희 회사의 물살균기 제품이 아주 독창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보급이 덜 되어서 판매량이 그다지 크지 않는 상황이지만 그 제품의 장점이나 성능을 최대한 홍보해서 이 제품을 적극적으로 보급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용기계쪽에 진동파운데이션은 독특하고 탁월한 효과를 하고 있는 제품이어서 이 두가지 제품을 좀 더 활발하게 보급을 시키고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기자: 한국기업으로서 지금은 한국을 넘어서 중국까지 진출을 했는데 이렇게 글로벌 회사로 키운 동력이 무엇이지요?

한양구: 저는 기본적으로 회사를 전립 기반은 고객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고객이 없는 회사는 존재할 수도 없고 발전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중요시하고 있고 물건 하나를 팔기보다는 신뢰를 얻기위한 측면을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제품의 품질, 그리고 사후 A/S서비스가 절대 차질이 없도록 지금까지 지켜왔고 앞으로도 중요시할 생각입니다.

기자: 한국 국내에서도 이미 성공한 케이스고 지금은 중국으로 진출의 템포를 가속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시킨 경영철학이 있다면 무엇이지요?

한양구: "고객제일, 고객우선, 고객없는 회사는 있지 않다."를 최우선모토로 할겁니다. 고객이 저희 상품을 만족할 수 있고 저희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고 그리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할려고 합니다.

기자: 지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많이 강조되고 있는데 대표 개인 또는 회사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소개해주세요.

한양구: 작은 이런저런 활동이 었었는데 예전 사천성 대지진때 저의 회사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 모두다 성금도 내고 저희 회사는 선금과 별도로 저희 제품도 재해지구에 보낸것이 회사뿐만 아니라 직원도 같이 참여했다는 것이 사회동질성 (보여주어) 지금도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기자: 중국 시장에서 어떤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회사발전에 대해 전망을 해본다면?

한양구: 사실 중국시장이 무한한 크기를 갖고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지만 역설적으로 경쟁도 치열합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에서 성공하는 것이 쉽게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단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기업, 그리고 고객에게 신뢰를 잃지 않는 기업, 매출, 외향적인 측면보다는 저희가 갖고 있는 제품의 알찬 성능이나 특성, 예를 들면 건강, 미용기술, 이런 측면을 최대한 발휘해서 끊임없이 새롭고 좋은 제품을 출시해서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오래동안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많은 젊은이들이 기업인이 되기를 꿈꿉니다. 특히 기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한양구: 현대사회에서 경제가 핵심이고 그런 면에서 볼 때 기업가가 하고 있는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기업의 성장은 기업가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다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라면 과감하게 이런 일에 뛰어드는 것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록 젊은이들은 자금면에서, 경험면에서 불리함이 있다고 판단되는데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갖고 도전을 한다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을 것라고 봅니다.

기자: 오늘 한대표께서 우리가 궁금했던 점에 대해 참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리고 또 한경희 생활과학이 중국에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오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양구: 저희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국제방송

[취재기자: 조연]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24
  • “단체급식은 고도의 책임감이 필요한 업종입니다. 늘 직원들한테 책임을 다해 학생들에게 엄마의 손맛을 느낄수 있도록 지극정성을 담아 일하라고 요구합니다.” 22일에 찾은 연변천통식품유한회사(이하 천통회사) 회의실에서 임정옥(57살 )사장이 기자에게 한 첫마디이다. 중소학생들의 맛갈스런 점심식사를 책...
  • 2014-12-31
  • 다음 달 개소…"버려지는 이주민 아기, 외면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자리한 5층짜리 건물. 말끔하게 새 단장을 마친 건물 안에 크고 작은 방들이 자리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지낼 수 있는 모자원과 영아원, 아이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그룹홈까지 모두 기댈 곳 없는 이...
  • 2014-12-29
  • 안무가 손룡규 교수와 제자들 한겨울의 12월이 막가는 날이었습니다. 밖에서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이징무용학원의 작은 극장은 무용수들이 흘리는 땀으로 여름 같은 열기가 넘치고 있었습니다. 얼핏 보아도 20명은 되어 보이는 남학생들이 묘족 복장을 하고 손에는 특이한 무늬가 알록달록하게 장...
  • 2014-12-28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정만흥 명예회장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정만흥 명예회장 인터뷰 우리는 살면서 무한한 기회와 부딪치게 되고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기회는 사람들에게 모두 평등하게 차례지지만 선택은 각자의 손에 달려있다. 선택의 결과 혹자는 탄탄대로 혹자는 가시덤불로 이어질 수 있으며...
  • 2014-12-28
  • 남상복 간력 1945년 2월, 길림성 돈화 출생 1965년 8월, 사업에 참가 1966년 4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돈화현계획위원회 과원(科员), 돈화현당위 조직부 간부 력임 길림농업대학 졸업, 경제관리 전공, 석사연구생 학력 돈화현 돈화진당위 부서기, 돈화현 사하교공사 당위서기, 돈화현당위 농공부 부부장, 돈화시 부시장, 돈...
  • 2014-12-26
  •   90세를 앞두고있는 동희철(87세)옹은 외출할 때면 항상 수수하고 색이 바래진 참대지팽이를 갖고다닌다. 부인보다도 더 사랑스럽다는 그 지팽이는 동희철옹이 1987년에 아미산을 오르면서 1원을 주고 산것인데 몇해전 허리를 다치면서 사용해서부터 지금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있다. 당구에 푹 매료된지도 십년이 가...
  • 2014-12-12
  • 룡정시 룡문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최근갑(89세)옹은 20여년간 자신과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는 무주고혼들의 묘지를 지키면서 민족의 력사를 발굴하여 사람들로부터 “산지기”라 불리우고있다. “여태까지 포기하고싶은 생각 한번도 가져본적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력사를 발굴하는것을 사명으로 간주하...
  • 2014-12-12
  •   대형계렬기획보도 《중국조선족 백년백인》 (88) 대형계렬보도 《백년백인》평의위원회는 조선족의 우수한 지도자의 한분인 전철수동지를 100명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본사기자가 직접 취재를 다녀오지 못한 상황하에서 오늘 원 길림신문사 사장,《장백산》잡지사 사장인 남영전선생의 특별기고로 전철수동지...
  • 2014-12-09
  •   ▲ 강향옥 교장 [서울=동북아신문]전국에서 단일 동으로는 유일하게 거주민의 절반이상이 중국동포인 대림2동에는 대림, 영림 이렇게 두 개의 초등학교가 있다. 이들 두 학교는 거주민 중 중국동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만큼 학생 중 중국동포 자녀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다. 그 중 대동초등학교의 중국동포 자녀...
  • 2014-12-09
  •   첫눈을 뒤집어쓴채 전통장맛을 익혀내고있는 500여개 장독들 넓은 농가집마당이 말그대로 하나의 커다란 장독대가 되여있었다. 올 겨울들어 내린 하얀 첫눈을 뒤집어 쓰고 근 500개나 되는 크고작은 옹기들마다 재래식 방법으로 구수한 장맛을 익혀내고있는 모습은 진정 가관이였다. 이곳은 화룡시 팔가자진 중남촌...
  • 2014-12-08
‹처음  이전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